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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은 참 뭔가 싶어요

정수요정수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0-05-21 17:19:23
전 시어먼께 일주일에 두번 정도 전화드려요
혼자 계셔서 걱정도 되고 외로우시고 심심하실까봐서요
남편 저희 부모님께 전화 안해요 ㅋㅋㅋ
한달에 한번 정도 시어머니 뵙고 하루 자고 오고
반찬 만들어드리고 와요
친정 한달에 한번 잠깐 있다 와요.
제가 지난 주말에 지나가는
말로 아빠한테 전화해봐 했다가 강요하는거 같아서
아니다 하지 마라 했는데 생각해보니 서운한 생각도 들어서요
자발적으로 못하나 싶어서요 ㅠㅠ
강요하는거 싫고 남자들끼리(아빠한테 전화하라는거였거든요)
할말 없는거 알아요
에고 가끔 너무 일방적인 관계인거 같아 서운하네요
IP : 223.62.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5:21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내 영역 아니니 그렇다치고 님이라도 친정 부모님한테도 최소한 똑같이는 하세요.

  • 2. ㄱㄴ
    '20.5.21 5:22 PM (223.33.xxx.52)

    우린시누까지 난리네요. 시부모님께 전화자주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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