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걸림돌이 없기에 알뜰요금제로 갈아탔어요.
알뜰요금제가 뭐 편의점에도 있고 심지어 대형 마트에서도 나오는데
뭐가 좋을지 찾아보다가 그냥 은행걸로 했어요.
11기가 다 쓰면 매일 2기가씩 주고 그것도 다 쓰면 속도 늦춰서 무제한으로 쓰는 요금제를
1년동안 반값할인 해주길래...
그냥 싸고 은행도 메이저이고 하니 했는데
마침 또 제가 월급을 그 통장으로 받고
그 은행 카드도 조금쓰고 하니 월 8천원가량 더 할인이 들어가서
최초 6개월 동안은 폰 요금이 14300원이 나오네요 덜덜...
그 이후부턴 22000원..
원래 S통신사꺼 무제한 데이터 조건 똑같은거 썼는데
월 6만원가량 나왔었거든요..
진심 신세계네요..이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지하철 3호선 타고 퇴근하는데
이상하게 3호선안에서 데이터 잘 안터져서 짜증나 죽을뻔했는데
오늘 집에갈때 이건 어떤지 테스트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