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1. 여자들도
'20.5.21 4:45 PM (218.153.xxx.41)많이 바람 피워요 부부사이가 안좋을때
정줄 놓으면 유혹은 한순간이죠2. 믿기싫겠지만
'20.5.21 4:45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많아요.
친구에게 왜 얘기하나요? 친정에도 얘기 안하는데.3. ..
'20.5.21 4:4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남편과 다툼이 있을 때 저도 좀 흔들리더라구요. 인간인데 유혹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세상 제일 소중한 내 아이들의 부모인데 서로 잘해야죠. 여자들도 외도 많이들 하는데 그런 집 잘 안돼요. 바르고 곧게 살아야지요. 누구 고통스럽게 하고싶지 않아요
4. 남편이
'20.5.21 4:49 PM (124.50.xxx.242)바람을 피웠거든요
주위까지 둘러보지 않아도 제 경험이 너무 커서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5. ..
'20.5.21 4:5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자기에게 있는건 남에게도 있는 것 같죠.
6. ...
'20.5.21 4:53 P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없다고 믿으며 사는게 속 편하죠.
7. 제 주변도
'20.5.21 5:01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단 1명도 없어요.
여기만 오면 별 세계.
온통 다 그래서 안 그러면 이상한듯이 말하니 작가지망생이 많은건가 뭔가 싶네요.8. ...
'20.5.21 5:05 PM (221.151.xxx.109)성매매도 바람인데, 남자들은 성매매를 바람으로 생각안함
9. 믿기 힘드시겠지만
'20.5.21 6:05 PM (223.39.xxx.7)남자들 바람 안피운사람을 본적이 없는거같아요ㅠ 저도 사회에서 보기전까지는 파렴치한들이나 피는건줄 알았는데 요즘 애인없는 남자들은 어디 모지리 취급받아요. 당연히 와이프나 지인들은 모르니까 없는줄알죠. 전 남자는 아무도 안믿어요
10. 찌리찌리
'20.5.21 6:34 PM (175.223.xxx.238)끼리끼리 얘기할 거에요.
님이 그쪽 성향이 아닌걸 아니까 주변인들이 말 안할 수도...11. ....
'20.5.21 7:0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원래 본인이 당하면 세상이 다 그런줄 알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너무 괴로와서 합리화하는걸지도...
12. 남자들끼리는
'20.5.21 8:04 PM (210.103.xxx.120)서로 서로 너그러운것 같아요.본인 배우자는 결혼하면 자식 낳아주고 양육해가며 현모양처 이길 바라고, 정작 본인들은 양심에 꺼리낌없이 성매매도 하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바람도 피고...그게 크게 흉될께 없나보더라구요 ㅠ
13. ㅇㅇ
'20.5.21 8:27 PM (125.180.xxx.21)외도사실을 동네방네 알리는 사람이 드물겠죠. 근데, 제가 당해보고 나니까, 상간녀 남편도 제가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었어요. 애가 크니까 주변 친구 중에 고민털어놓은 얘기 전해들으며, 그엄마는 그런 티 안내죠. 암튼 세상에 제일 모르는 게 사람 속이더군요.
14. 남자들의세계
'20.5.21 8:30 PM (218.154.xxx.140)남자들은 친구모임에 애인 데리고 나가요. 친구들 부러움 받습니다. 특히 어린애인이면 그렇게 부러워하고 능력자 취급.
그런 세상이에요.. 그냥 남편에 대해 맘들 비우세요.15. ..
'20.5.21 9:21 PM (110.70.xxx.100)센 간통죄 부활 시위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이러다 우리 애들 고아 되겠네요.
이혼은 갈수록 느는데 사람들은 겁도 없고 이성도 없고16. ...
'20.5.21 10:51 PM (203.243.xxx.180)멀쩡하고 성공한남자인데 외국에 출장갈때 와이프도 잘제려가고 와이프호텔 옆방에서 성매매하는사람도 있어요
17. 여기서도
'20.5.21 11:10 PM (211.116.xxx.250) - 삭제된댓글여자가 잠자리 그렇게 귀찮다고 남편 옆에오면 경기하는데
그 남편들이 어디에선가는 딴짓하지 않을까요.
특별한 사람 빼고 부부성생활이 원만한데 바람피는 남자는
드물겠지만 비난받아야죠.18. 그런 얘긴
'20.5.22 12:21 AM (223.39.xxx.246)심심찮게 들어요. S전자 다니는 남편 월화수목금금금 새벽에 나갔다가 매일 밤늦게 퇴근해 들어오는집인데 와이프 계속 바람피는데 남편은 모른다더라구요. 대기업에도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번드 그런 일들 많다고 얘기 많이 들었어요.
19. ..
'20.5.22 12:09 PM (61.254.xxx.115)남자심리 전혀모르는분이네요 남자들 모임에 여자친구나 애인 자랑하려고 친구들 모임에같이가구요 갇ㅇ이있는 사진도찍어서보내구요 애인많은남자는 우상이되요 단.부인한네들키기전까지만 우상이에요 .부인한테들켜서 쭈그리되면 우상은안되죠.여기82에사도자조글올라오잖아요 바람은 남의얘긴줄알았다 우리남편은 안그럴줄알았다 죽을때까지 나밖에모를줄알았다 등등.남자들은 성매매는 바람으로생각안하나 여자입장에선 바람이니 그거감안하면 99프로가 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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