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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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은 애들친구 엄마들이랑 어떻게 친해지나요?
1. 그거
'20.5.21 4:21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일종의 환상이에요.
남들은 다 절륜남 만나서 신데렐라처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걸로 보이는 것처럼요.
엄마들끼리도 서로 도움되고 친구하고, 애들끼리도 잘 놀거라고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거죠.
실상 만나보면 빙그레** 천지에 폭력적인 애새끼 겁나 많습니다.
물론 내 아이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2. ....
'20.5.21 4: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애 친구들 놓게 해주려고 애친구 가족과 만나 워터파크도 가고 놀이시설도 가고 해봤는데
나는 즐거운거 하나도 없었어요
애친구 엄마와 트러블은 없어도 불편하고
그냥 애들 놀릴려는거죠
울 오빠네도 애친구 부부와 다녀봤지만 엄청 안맞는 사람들이라 짜증만 났다고
즐거운 엄마도 있을수 있는지 몰라도 할수 있는 여건에 사람들도 하는수 없이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울 애도 형제 하나만 더 있었어도 가족끼리 맘 편하게 가는 여행이 최고죠3. ....
'20.5.21 4:32 PM (1.237.xxx.189)애 친구들 놀게 해주려고 애친구 가족과 만나 워터파크도 가고 놀이시설도 가고 해봤는데
나는 즐거운거 하나도 없었어요
애친구 엄마와 트러블은 없어도 불편하고
그냥 애들 놀릴려고 의무감으로 일처럼 가는거죠
울 오빠네도 애친구 부부와 다녀봤지만 엄청 안맞는 사람들이라 짜증만 났다고
즐거운 엄마도 있을수 있는지 몰라도 할수 있는 여건에 사람들도 하는수 없이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울 애도 형제 하나만 더 있었어도 가족끼리 맘 편하게 가는 여행이 최고죠4. .....
'20.5.21 4:33 PM (221.157.xxx.127)직장이 있잖아요 직장동료들과 회식하고 어울리고 부럽드만
5. ....
'20.5.21 4: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애들도 애들 답게 순수하지 않은 애들이라 놀다 지들끼리 가버리고 우리애는 놀다 없어진 애들 찾는 형상
결국 마지막엔 어디로 찢어졌는지 연락도 안돼 따로 놀고 우리 세식구 가족끼리 와도 됐을 뻔한 상황
별로에요6. ..
'20.5.21 4:43 PM (218.148.xxx.195)딱히 어울려야할 이유를 모르겠던데요 정보공유야 무ㅏ 다 가능하고 암튼 의지안해도되요
7. 워킹맘
'20.5.21 4:54 P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다 부질없어요
내 가족이 최고죠
애들 친구들 맘하고 친해질 수가 없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우리 가족끼리 노는게 제일 힘들지않고
편한거에요8. ㅇㅇ
'20.5.21 5:02 PM (61.106.xxx.186)통하는사람끼리
9. 포기했어요
'20.5.21 5:03 PM (210.207.xxx.50)아무리 반갑게 인사해도,, 그게 끝인것 같아요.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에 ... 그 이후로는 학교 행사에 눈 마주치면 가볍게 인사하고 말아요..
친구 관계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아요 .10. 굳이
'20.5.21 5:06 PM (121.141.xxx.138)애들 친구엄마 안사귀어도 돼요.
장담합니다.11. 음
'20.5.21 5:14 PM (14.50.xxx.79)의미 없어요~...정보야 네이버 1프로카페가면 되고요..
우리애 잘하면 시기 질투가 어마어마합니다.
차라리 모르는게 나아요~~
애들은 친하다가 또 다른 애랑 또 친해지고 합니다.
굳이 그럴필요없고 안면이 있으면 좋다 싶으면 학기초에 반대표가 연락오면 반모임은 나가세요~~
캠핑다니고 워터파크 다니고....그런거 할 필요 없어요12. ...
'20.5.21 5:19 PM (61.253.xxx.240)부질없어요.
그냥 어울릴 시간에 가족끼리 여행 열심히 다니세요.
내친구 아니고 애들 친구라 사이 틀어지기도 쉽고 세상 의미 없어요13. ...
'20.5.21 5:52 PM (152.99.xxx.164)의미 없어요. 애들 바르고 사교성 있게 키우시면 그냥 중딩부터는 알아서 인싸되서 잘 지냅니다.
엄마들 친분 아무 필요없어요14. ㅎㅎ
'20.5.21 6:27 PM (118.235.xxx.135)다 의미 없어요
친하면 얼마나 친하겠어요15. 별거없어요
'20.5.21 7:29 PM (124.5.xxx.61)그때 한창 엄마들 애들 친구 사귀게 해준다고 몰려다니는데, 애들 성향나타나면 억지로 친하게 못해요. 직장맘 아이가 잘하면 엄마들 입에서 돌고 돌아요. 우연히 친해지면 모를까 목적있는 친교모임 끝은 여왕벌이 자기 애보다 잘하는 집 다 들었다놨다 해요.
16. 제인생에
'20.5.21 8:21 PM (122.37.xxx.67)가장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애들위한답시고 동네엄마들과 어울렸던 시간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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