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게장 간장이 너무 짜요 ㅡㅜ

궁금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20-05-21 13:13:02
10년전에 올라온 히트레시피 보고 했는데 간장 8컵 (240 * 8) 이니까 1.92리터 넣으래서 넣고 물 1.5리터 넣었거든요 근데 지금 너무너무 짜요 ㅡㅜ 아 이 비싼 게 어쩌죠 ㅜㅜ 이미 저 짠 물에 며칠 담궜는데... 원래 게장에 간장물은 좀 짠건가요. 게 먹어보면 괜찮을까요. 하... 히트레시피에 배신감 느끼네요
IP : 1.232.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푸러
    '20.5.21 1:34 PM (211.201.xxx.53)

    비율은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전 1:1로 하고 파 양파 무 고추랑 같이 끓여요
    당연히 간장만 맛보면 짜지요
    3일 이후 드시고 한번더 끓여서 간장물은 냉장 게는 냉동해서 꺼내 드세요

  • 2. 사이다추가
    '20.5.21 1:55 PM (175.223.xxx.26)

    사이다를 넣어보세요. 1.8 리터 큰 걸로요.
    달달해지고 짠기가 없어질 것 같아요.
    전 간장게장에 물안넣고 사이다를 넣어요.

  • 3. dd
    '20.5.21 5:06 PM (1.235.xxx.16)

    간장이 전체 액체량의 30~40 정도여야 해요.
    보통 간장: 청주: 사이다나 물=3:3:4 정도로 하거든요.
    간장물을 따라내서 사이다나 청주를 1.8L 정도 섞고 한 번 끓여서 부으세요.
    그럼 좀 덜해져요. 그래도 짜긴 한 데, 전보다는 덜해져요.

    제가 예전에 계산을 잘못해서 그렇게 간장을 많이 넣은 적이 있었는데,
    짜기는 한데 게가 수분이 쪽 빠져서 쫀득한 것이 식감은 훨씬 더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825 현직교사예요. 초등 학부모님들 잘 들어주세요. 182 음.. 2020/05/24 35,789
1078824 이제 해외여행은... 최소2년내엔 못가겠죠??ㅜㅜㅜ 13 -- 2020/05/24 5,368
1078823 재활용 분리수거 좀 제대로 합시다. 33 .. 2020/05/24 3,635
1078822 힙이 처지다못해 처절하게 접히는데 운동으로 올라오나요? 13 고민 2020/05/24 3,799
1078821 해외 일본군’위안부’ 활동 단체들 입장표명한다 5 light7.. 2020/05/24 783
1078820 노무현 모욕한 경향신문 유인화 기자의 이후 행적 10 벌받을것이다.. 2020/05/24 2,916
1078819 Jtbc 신입 -- 2020/05/24 717
1078818 경주시장은 일본특별명예시민 7 ㅇㅇㅇ 2020/05/24 890
1078817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치홍고백 33 ㅇㅇ 2020/05/24 7,349
1078816 베스트에 주말에 시댁 가는 남편 보고... 19 짜증 2020/05/24 6,490
1078815 돌잔치..확진자 또 나왔네요ㅜㅜㅜ 30 2020/05/24 17,867
1078814 입술에 물집 다 해르페스인가요? 5 ... 2020/05/24 2,594
1078813 민식이법 전주사고 글 (전주 부동산 까페 펌) 엄마도 다쳤어요 16 ... 2020/05/24 3,734
1078812 슬의생)내맘대로 결말_마지막 10 아무나작가 2020/05/24 2,555
1078811 재난기금으로 뭐하셨어요? 12 뜬금없이 2020/05/24 2,737
1078810 요양병원에 아버지를 입원시킨 후 82를 쭉 검색했더니 15 ... 2020/05/24 5,125
1078809 생채소보다 숙채가 몸에 더 좋은거 맞나요? 5 채소 2020/05/24 2,710
1078808 우리나라는 팔다리 길고 골반 있는 여자 체형이 드문가요? 17 ... 2020/05/24 10,084
1078807 비가 무섭게 오네요 3 무섭 2020/05/24 4,169
1078806 검찰, '신천지' 이제서 압수수색, 쇼하나? 7 .... 2020/05/24 1,300
1078805 제가 빌게이츠가 범인이라고 했잖아요. 지금 미국에선 51 .. 2020/05/24 32,529
1078804 경비원 갑질 취재하는 기자의 갑질 ㅎ 5 ~~ 2020/05/24 2,095
1078803 한나라당 정치인 이름을 댔더니 검사가 막 째려 봤대요 ㅜ (특검.. 4 KBS뉴스(.. 2020/05/24 2,045
1078802 슬의생) 내맘대로 결말 2탄 14 아무나작가 2020/05/24 2,939
1078801 '환생경제' 열연한 배우 두들겨 패는 김용민. Jpg 7 써글넘 2020/05/24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