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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도 있네요 어이없는 지인이요

봄날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20-05-21 10:55:38

주말집을 다니면서 손님치레에 좀 힘들었는데
여러분들 의견에 힘도 되고 해법도 찾았어요
혹 몰라서 내용은 없앴습니다
뭔가 고민이 될때 82게시판에 여쭈면 딱이예요
감사합니다





IP : 211.37.xxx.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1 10:57 AM (116.125.xxx.199)

    눈치없는 사람들 많아요

  • 2. ,,
    '20.5.21 11:00 AM (70.187.xxx.9)

    신부님, 그럴땐 정확하게 오지말라고 남편보고 말하라 시켜요. 불편하다고요.

  • 3. 읽다말았는데
    '20.5.21 11:03 AM (61.253.xxx.184)

    우리가 쉬는 공간이라고 금지령 내리세요

  • 4. ....
    '20.5.21 11:04 AM (220.123.xxx.111)

    오지말라고 하세요
    직접적으로 얘기안하면 몰라요

    그런 사람들에겐
    직설법으로 얘기해야해요

  • 5. ㅎㅎ
    '20.5.21 11: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사람이 너무 예의바르고 배려심 많아도 안되겠더라고요.
    모종 4판 들고올 때 딱 잘라야 하는데 그게 웬만한 사람은 못해요.
    여태까지 배려한 거 꿩새 울까봐 못하고,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못하고,
    코 빠뜨린 채 무안한 얼굴을 하는 쪼다들한테 괜히 미안해서 못하고.
    손절을 잘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없이 삽니다.
    다시는 오지 말라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돼죠.
    원수돼도 상관없다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 6. 남의집
    '20.5.21 11:12 AM (221.161.xxx.36)

    무슨생각으로
    그리
    편하게 드나드는지..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 7. ㄴㄴㄴㄴ
    '20.5.21 11:26 AM (161.142.xxx.186)

    사람이 너무 예의바르고 배려심 많아도 안되겠더라고요.
    모종 4판 들고올 때 딱 잘라야 하는데 그게 웬만한 사람은 못해요.
    여태까지 배려한 거 꿩새 울까봐 못하고,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못하고,
    코 빠뜨린 채 무안한 얼굴을 하는 쪼다들한테 괜히 미안해서 못하고.
    손절을 잘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없이 삽니다.
    다시는 오지 말라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돼죠.22222

    이러저러 해서 힘들다고 딱 부러지게 말하시길 바래요.

  • 8. 말을 하세요
    '20.5.21 11:58 AM (58.121.xxx.69)

    일단 더 이상 오지 말라고 단호히 말씀하세요
    왜요라고 물어도 이유니 뭐니 말할거 없습니다

    집주인이 오지 말라는데 뭔이유

    그리고 설혹 왔다고 하면
    손님이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거실과 화장실정도

    어디 남의 방마다 돌아다니고 침대까지 누워요

    못 배워먹은 집안입니다
    상종마세요

    싹을 잘랐어야 하는데 ㅜㅜ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자르세요
    단호히

  • 9. 건강
    '20.5.21 12:02 PM (223.39.xxx.37)

    저 같으면
    그 밭 다 갈아 엎었어요
    글만 읽어도 짜증나요
    컴퓨터 치워버리고
    방문 밖에서 잠궈놓으세요

  • 10. 아후 시바
    '20.5.21 12:09 PM (112.167.xxx.92)

    욕이 저절로 나온다 님글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전에 바다 전망있는 집을 샀었어요 기분 꿀꿀하면 쉬고 오려고 근데 친구년들이 하나둘 공짜로 이용하다보니 재미가 붙어서는 거기 주인인 나도 없는데 번호키 달라고 지 식구들에 친인척에 친구의 친구까지 아주 공짜로 양심도 없이 뻔뻔하게 그지랄들 하는거 있죠

    그때 친구년들에 대한 환멸을 느꼈단거 아닌가요 그중에 한년이 뭐라 그랬냐면 니네 거기 공짜니까 내가 갔지 공짜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갔지 이러는거 있죠 그 뻔뻔한 년들 내가 싹 정리했고 다시는 공짜 배려 안해준 계기가 됐네요

    그러니 님네 그인간도 지 돈으로 밥 사주고 지돈 자꾸 나가면 거길 글케 가덜 않죠 잔계산으로 공짜다시피 하니 저래 꼴값을 떠는거 저런 인간에겐 대놓고 싫은 소리해야 떨어져나가도 나가요

  • 11. ...
    '20.5.21 12:45 PM (223.62.xxx.197)

    그 사람들은 자기네가 농사일 공짜로 도와준다고 생각할걸요

  • 12. 조지아블루
    '20.5.21 12:53 PM (211.37.xxx.57) - 삭제된댓글

    네 자꾸 밥을 먹으면서도 밥값했다고 이럽니다
    그래서 첨에는 그냥 웃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기가막혀서 웃기더라고요
    누가 도와달라했나요
    와서 잡초 뽑는다고 으개놔서 더 번지지를 않나 물준답시고 호스로 여기저기 장난질에
    개미잡는다고 삽으로 땅을 파내고 내리쳐서 간다음에 다시 평평하게 만들게 하고
    남편은 담날 회사가니까 저는 왠만해서 가거서도 쉬라고 하는데 그남자가 밭에서 그러고 있으니
    남편도 편하게 못쉬더라고요 하여간에 민폐인데 눈치가 정말 없어요
    일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단순함에 질리더라고요
    더군다나 올 봄에는
    옥수수 심는답시고 자기밭 만들었지 도와준것도 없네요

  • 13. 원글
    '20.5.21 12:56 PM (211.37.xxx.57) - 삭제된댓글

    네 자꾸 밥을 먹으면서도 밥값했다고 이럽니다
    그래서 첨에는 그냥 웃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기가막혀서 웃기더라고요
    누가 도와달라했나요
    와서 잡초 뽑는다고 으개놔서 더 번지지를 않나 물준답시고 호스로 여기저기 장난질에
    개미잡는다고 삽으로 땅을 파내고 내리쳐서 간다음에 다시 평평하게 만들게 하고
    남편은 담날 회사가니까 저는 왠만해서 가거서도 쉬라고 하는데 그남자가 밭에서 그러고 있으니
    남편도 편하게 못쉬더라고요 하여간에 민폐인데 눈치가 정말 없어요
    일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단순함에 질리더라고요
    더군다나 올 봄에는
    옥수수 심는답시고 남땅에 자기밭 만들었지 도와준것도 없네요

  • 14. 원글
    '20.5.21 12:57 PM (211.37.xxx.57)

    네 자꾸 밥을 먹으면서도 밥값했다고 이럽니다
    그래서 첨에는 그냥 웃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기가막혀서 웃기더라고요
    누가 도와달라했나요
    와서 잡초 뽑는다고 으개놔서 더 번지지를 않나 물준답시고 호스로 여기저기 장난질에
    개미잡는다고 삽으로 땅을 파내고 내리쳐서 간다음에 다시 평평하게 만들게 하고
    남편은 담날 회사가니까 저는 왠만해서 가서도 쉬라고 하는데 그남자가 밭에서 그러고 있으니
    남편도 편하게 못쉬더라고요 하여간에 민폐인데 눈치가 정말 없어요
    일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단순함에 질리더라고요
    더군다나 올 봄에는
    옥수수 심는답시고 남땅에 자기밭 만들었지 도와준것도 없네요

  • 15.
    '20.5.21 1:12 PM (112.151.xxx.152)

    여기에 하소연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이 글 그대로 링크해서 보내주세요.
    그런 사람들은 꼭 집어 얘기해야 알아들어요

  • 16. 원글
    '20.5.21 1:13 PM (211.37.xxx.57)

    그리고 그 남자는요 처음에는 한 번 놀러가도 되냐부터 시작해서요
    갔다왔더니 애가 또 가고 싶다고 매 번 그런다 이러고 또오고
    그다음에는 와이프도 오고싶은데 일은 하기 싫다고 한다 이러는데요
    그러면 저희가
    와서 그냥 쉬다 가시라고 하세요 이러길 바라는거죠
    근데 안했어요
    저희가 주말에 남가족 수발들일 있나요 쉬러가서요?
    나중에 안바쁠때 같이 오세요 그랬지요
    그랬더니 옥수수 몇 개 심겠다고 하길래 심을 밭을 만들으라 했더니 만들고는
    담주에 옥수수 30여개에 고추 오이 호박 상추 쑥갓 목화 멜론 강남콩 파프리카 가지 등등 본인이
    심고 싶은거 한종류에 4~5개씩 들고와서 말도 안되는 간격으로 다 심고 갔어요
    그거말고도 대파도 50개들이 한 판을 갖고와서는 한 판씩 밖에 안판다고 이러더라고요
    그냥 그거 보는 순간 말이 안나오고 그사람 눈도 마주치기 싫더라고요

  • 17. 원글
    '20.5.21 1:20 PM (211.37.xxx.57)

    그러나 남편 지인이라 참고 밥까지 잘먹여 보내고는
    남편한테 잘 얘기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일단은 안옵니다
    남편도 처음엔 그게 아니였는데 도를 넘었다고 하면서 그렇게 오게는 안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모종 4판 사온거 보고 놀랬다고요
    저도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한동안 속을 끓였었어요^^

  • 18.
    '20.5.21 1:33 PM (175.123.xxx.2)

    일년에 한두번 놀러 오는 것도 싫은 사람들이네요
    그와이프는 좋겠네요 ㆍ남집에 가서 식사해결 다 하고 오니. 대단한 진상들 이네요ㆍ아휴 속터져

  • 19. 와..
    '20.5.21 1:37 PM (1.238.xxx.248)

    진짜 진상 진상이네요,.
    눈치가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더이상 엮이지 않게 앞으로도 일 안도와줘도 되고 우리 스타일대로 할거라고.
    김치에 물말아먹여야지 고기씩이나ㅜ
    간보고 먹히니까 계속 들이미는듯..

  • 20. 중간에
    '20.5.21 2:41 PM (178.191.xxx.199)

    읽다가 말았어요.
    이런 고구마글 올리지 말고
    호구짓 열심히 하세요.
    입 없으시죠? 왜 거절을 못해요?

  • 21. 원글
    '20.5.21 3:14 PM (211.37.xxx.57)

    네^^ 다 읽어보심 거절은 그나마 했네요
    입은 있는데 남편 오랜 회사동료인데다 애들 앞세워서 힘들더라고요
    그러나 고구마같은 마음에 더는 못참겠더군요
    하여간 참 어이없게 저희도 어느새 호구가 된 건 맞네요
    그래서 또 배웠어요 내 영역은 내가 지킨다 룰도 내가 만든다
    그거 넘어오면 아웃~~~!!!!^^

  • 22. ..
    '20.5.21 3:17 PM (49.181.xxx.142)

    심어논거 다 죽었다고 하시고 다신 초대 하지 마세요~
    진상 패밀리네요

  • 23. ....
    '20.5.21 3:27 PM (211.178.xxx.171)

    모종 심어놓은 곳 한쪽 귀퉁이 물 주지 말고 말려 죽이세요.
    그리고 너네 모종 다 말라 죽었다 하고 사진 보내세요.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지네 모종 님이 다 키워서 독식했다고 욕하고 다닐 놈이네요.
    나중에 뭐라 하면 너네 모종 다 죽어서 내가 새로 사서 심은 내 거라고 하시구요.

    오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으면 못 알아들을 놈이네요.
    와이프 핑계대고 와이프가 못오게 한다고 오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한가할 때 놀러오라.. 이런 말도 하지마시고
    다음에 놀러온다고 전화오면 안 된다, 장모님 가서 살고 계신다.. 이러세요.

  • 24. 원글
    '20.5.21 3:47 PM (211.37.xxx.57)

    네 제가 오죽하면 고라니가 와서 다 뜯어먹어라 했을까요
    근데 여적 안뜯어 먹었네요ㅋㅋㅋ
    못해도 3~40 센티는 띄어 심어야할걸 10센티 간격으로 그 많은거 다 심어놨어요
    그래서 남편이 중간중간 빼낸다길래 냅두라했어요 엉겨크든말든 손하나 건드리지말라고요
    평상시 점잖아보였는데 욕심내는거 보고 놀랬네요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고요
    애랑 둘이서 우리밭우리밭 이러는데 어찌 그 밭이 자기밭인지ㅋㅋ
    안그래도 자기와이프 눈치는 엄청보는데 이제 남의 와이프 눈치 좀 보게 만들라고 했네요

  • 25. ㅎㅎ
    '20.5.21 4:1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하는 짓을 보면 회사에서도 찐따 부류에 속할 거예요.
    즉, 사이가 나빠져도 하등 손해날 게 없는 사이.

  • 26. 원글
    '20.5.21 4:31 PM (211.37.xxx.57)

    근데 그게 아니예요 회사생활 잘하고 점잖은 사람이예요
    제가 봤을때는 그 아빠와 아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렇게 오면 힐링도 되고
    좋은거예요 와이프 눈치는 보이니 애는 하나 맡아야 하니까 작은애 꼭 데리고
    오는거고요 사춘기 형제들 떨어놔서 싸우는것도 막고 큰 애 집에서 조용히 숙제도 시키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두부부가 이기적이라고요 특히 애엄마가요 다 알텐데요 민폐인거
    그남자는 화초키우는거 좋아해서 그런게 재밌으니까 오면 신천진거고요
    애는 지 하고 싶은거 다있으니 말만 일하는거지 엄마눈 피해 놀러오는거고요
    이제 오지말라고 했으니 저희가 오랄때까지는 못옵니다
    여러 님들 얘기 참고해서 다음에 또 얘기나오면 우리 와이프가 취미삼아 가는공간인데
    힘들어서 싫다고 한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라 했네요

  • 27. ....
    '20.5.21 4:32 PM (211.178.xxx.171) - 삭제된댓글

    장모님이 자리잡고 살고 계신다고 앞으로 누구 부르기 힘들다고 확실히 이야기 하세요~~~~

  • 28. 에구..
    '20.5.21 4:35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거절했다니 넘 잘 하셨어요.
    별장이나 세컨하우스에 함부러 지인들 불러들일 거 못 되더군요.
    극단적인 얘기라 말하기도 망설지는데요,
    좋은 맘과 관계를 위해 초대했다가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부부싸움 끝에 남편이 사망까지 한 일도 있더군요.
    작년에 모임에서 상가다녀온 이에게 들은 이야기예요.
    사람들 왔다갔다하면 뒷치닥거리 나오게 마련이고 누군가는 감당해야 되는데 한두 번이면 몰라도 매번 참 어려운 일이지요.

  • 29. 으 싫다
    '20.5.22 1:29 AM (223.38.xxx.37)

    근데 오지 말랬다고 안 올까요?
    원글님 남편분이 강하게 얘기한것도 아니고
    돌려서 부드럽게 얘기한거 같은데
    못 알아들은척 무시하고 들이닥칠거같은 뻔뻔함이 있어
    보여요
    아님 남편분 거절하지 못하게 사정해서 올지도
    후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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