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자랑 언제끝나나요?

ㅡㅡ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20-05-21 09:35:39
20대초반 남자아이 부모님이 중형차 사주셨는데
한달됐어요
자랑 언제 끝날까요?
한달이면 될줄알았는데
모든스토리의 시작과 끝이 차얘기ㅋㅋ
이거 언제 끝나죠?
IP : 116.37.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시
    '20.5.21 9:36 AM (220.123.xxx.111)

    무시해버리세요.

    반응을 아예 안 보이는 것.
    그럼 신이 안나서 안합니다.

  • 2. ㅎㅎㅎ
    '20.5.21 9:38 AM (59.9.xxx.206) - 삭제된댓글

    20대 초 첫차가 생겼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새로운 또 원가가 생기기 전 까지는 계속 할것. 같은데요

  • 3. ㅡㅡ
    '20.5.21 9:40 AM (116.37.xxx.94)

    자랑듣기싫은 마음보다
    자랑하고싶은 마음이 더 강하니까 이해는 하는데
    자꾸 차없는 애를 놀리듯 얘기하니 힘들어요ㅎㅎ

  • 4. 에휴
    '20.5.21 9:50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차 턱 한번 내라고 하시고 그 차 타고 청담동이나 어디 그런데가서 발렛 맡기면서
    발렛비 내게 하고 주차비 따로 또 내게하고 슈퍼카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면....

    그 입 좀 다물까요?

    그리고 청담동 까페에 가서
    너 차 완전 좋다~~~ (중형차라시니) 소나타 완전 좋다~ 부모님이 능력자셔.
    소나타도 뽑아주시고! 이러면...

    그 입 좀 다물까요...?

  • 5. 에휴
    '20.5.21 9:51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종종 올~~~ 오너드라이버~~~~ 이렇게 해주시면.
    좀 부끄러워서

    그 입 다물거 같아요.

  • 6. ㅇㅇ
    '20.5.21 10:03 AM (1.240.xxx.178)

    다른 친구가 더 좋은 차 선물받으면 그 입 다물겠죠

  • 7.
    '20.5.21 10:03 AM (121.133.xxx.125)

    친구가 더 비싼 차를 사면.
    더 이상 자랑질 못하죠. ^^;;

    수입차

  • 8.
    '20.5.21 10:06 AM (121.133.xxx.125)

    남자에게 시계. 차는
    여자에게 핸드백. 옷. 보석이랑 비슷하죠.

    친구가 자랑질
    친구 입장에선 부러울거 같네요.

  • 9. --
    '20.5.21 10:16 AM (112.133.xxx.181)

    걍 기분안나쁘게 돌직구 하시면 안되나요?

    웃으면서 차얘기 스탑~~~ 또는 좀 센스있지만 의도가 확실한게 뭐가 있을까..

  • 10. ......
    '20.5.21 10:17 AM (211.250.xxx.45)

    - -

    아는 동생이 있는데
    어려서 어렵게 살았대요
    결혼생활도 파란만장하긴하고

    7~8년전인가
    그와중에 남편이 허세?이런거로 사업한답시고 제네시스를 샀어요

    보통 우리가 뭐타고왔어?이러면
    어 차가져왔지라든지
    택시타고 이러잖아요


    제네시스타고왔지
    제네시스 세차하고
    제네시스 기름넣고

    아이고...
    그차 파니까 그소리 안하네요

  • 11. ...
    '20.5.21 10:30 AM (112.220.xxx.102)

    아이는 좀 빼시지ㅋ
    20대초면 차에 죽고 차에 살고 할 나이네요
    게다가 중형차니 뭐 ㅋㅋㅋ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다 큰사고 한번 나면 조용할듯요

  • 12. 그게
    '20.5.21 10:39 AM (1.225.xxx.38)

    자랑도 성향이에요
    이십대초반에 아버지한테 롤렉스 선물받고 명품 선물해줘도 그냥 조용히 차고다니는 애들도 많아요
    걔는 원래도 자랑하고다녓을애

  • 13. ㅡㅡ
    '20.5.21 11:01 AM (116.37.xxx.94)

    가장좋은방법은 외제차 사는건데
    그게 욱해서 할일은 또 아니라...
    무시가 안되는게
    본인차만 자랑하면되는데
    한번씩 소형차가진애를 살살까질않나
    부모님차 타는애를 까질않나.
    까면서 자랑질이 문제입니다

  • 14.
    '20.5.21 11:14 AM (121.133.xxx.125)

    그래도 20대 초에
    중형차있는 사람이 많진 않죠.ㅠ

    어짜피 그 애 눈에는
    중형차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뉘어졌을텐데요.

    비싼 새 장난감이 생겼으니 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011 與, '똘똘한 한 채' 1주택자 종부세 안 올린다 16 다행 2020/07/09 2,171
1093010 낮은덥고 밤엔추워 겨울이불덮고 ㅎ 5 ㄱㄴ 2020/07/09 1,397
1093009 김기춘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 8 ... 2020/07/09 1,009
1093008 항상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뭘까요? ㅠ 34 ㄷㄷㄷㄷㄷㄷ.. 2020/07/09 9,082
1093007 임사혜택 소급적용 아닌가요? 11 2020/07/09 1,338
1093006 임산부 배나왔다고 해서 횡설수설 했네요. 2 임산부 2020/07/09 1,355
1093005 중2인데 체온이37.3도인데요 4 중학생 2020/07/09 2,590
1093004 韓日 무역전쟁 1년.."액체불화수소 국산화 100%, .. 9 뉴스 2020/07/09 1,230
1093003 아이가 새 차 안사면 안되냐고... 22 ㅇㅇ 2020/07/09 6,281
1093002 암보험 들때 이것만은 꼭! 체크할것 알려주세요 6 2020/07/09 2,118
1093001 트레이더스에서 더덕무침을 사왔는데 초무침이었어요 1 ejeuu 2020/07/09 1,648
1093000 부산에 이마 보톡스 잘놓는곳 알려주세요 원글이 2020/07/09 540
1092999 유리병에 든 작은 오이 피클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은데 활용요리.. 11 피클 2020/07/09 2,312
1092998 정형외과 수술로 1박2일 입원했는데 병원 시스템이 정말 이상해요.. 4 대학병원 2020/07/09 2,138
1092997 웃긴 꿈을 꾸었어요 1 개꿈 2020/07/09 634
1092996 [단독] 죽음까지 생각한 13년 신현준 전 매니저의 양심고백 27 .. 2020/07/09 26,309
1092995 부동산 정책 답변 주세요 2 궁금 2020/07/09 810
1092994 29층 아파트에 엘리베이트 1대라면... 28 ..... 2020/07/09 8,017
1092993 비교 안 하고 살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1 .. 2020/07/09 1,367
1092992 양육비 안 주는 엄마 나오는 광고 바로 내려 4 굿굿 2020/07/09 2,332
1092991 치과 신경치료 아파요ㅠㅠ 7 마이아팠다 2020/07/09 1,856
1092990 미통당, 당명만 맨날 바꾸다 해산하는 거 아님? 13 ... 2020/07/09 1,036
1092989 몸무게가 집값 같네요 ㅠㅠ 6 이제야아 2020/07/09 2,081
1092988 살 못빼서 이혼당한 케이스 11 ..... 2020/07/09 6,852
1092987 뭐때문에 계속 졸리고 피곤할까요 5 2020/07/0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