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1인 사춘기 아들입니다.
초등학교때는 숫도 적당히 많았는데 올 겨울부터 머리카략이 얇아지고 숱도 좀 줄어든거 같아요.
매일 머리감는데도 초저녁부터 기름기구요
이게 탈모까지는 아직 아닌것 같지만 정수리 부분 좀 많이 보이고 걱정되네요.
왕성한 호르몬 때문에 일시적 탈모도 있다는데 그런경우 많나요?
혹시나 병원 가봐야하나 걱정도 되네요.
다른집 사춘기 남아들은 어떤지도 궁금해요.....
아무래도 삼푸부터 바꿔야할거 같은데 러쉬것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고
혹 러쉬나 다른브랜드중 어떤상품이 좋은지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