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연 기부금이자수익 작년3999만원 행방묘연?

점점점점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0-05-21 03:16:05
정의연 기부금 이자수익 작년 3999만원···쓴 곳은 오리무중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부금 등으로 5500여만원의 이자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의연이 공개한 결산 서류에선 이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오리무중이다. 사용처와 회계 오류 여부에 대해 정의연은 "회계 감사를 진행 중이라 현재로썬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만약 이자수익을 공익목적 사업에 주로 썼다면 '사업 수익'으로 기록해야 한다. 법인세(최대 25%) 감면까지 받으려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란 항목에 반영해야 한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공익법인은 이자수익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잡는다. 그러나 정의연 회계·공시 자료에는 이 항목은 계속 '0원'으로 처리돼 있다. 회계 장부로만 해석하면, 정의연은 기부금·국가 보조금을 예금하고 얻은 이자수익과 기념품 판매 수익 등을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 등에 쓰지 않은 셈이 된다.  


"고유목적준비금 없으면 유용 의심받아" 
공익법인에 있어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 여부는 탈세와 절세 사이를 오가는 중요한 회계처리 포인트다.  


공익법인이 커피·책·기념품 등을 팔거나 부동산 처분, 예금이자 등으로 번 돈을 공익사업에 쓰일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세제 혜택을 주면, 일반 기업도 공익법인을 세워 수익 사업을 하는 폐해가 생길 수 있어서다. 국세청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묶은 돈을 5년 동안 공익사업에 쓰지 않으면 다시 원래대로 법인세를 부과한다. 


현금 비중 99.7%…"외연 확장 중요시" 
정의연 자산 대부분(99.7%)을 차지하는 현금 비중도 논란거리다. 정의연이 보유한 예금 자산은 설립 당시 12억2500만원에서 3년 만에 2배 가까이(23억400만원) 증가했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통상 기업은 사업 영역을 넓힐 때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며 "정의연이 다른 단체와의 연대, 국제 사업 등 외연 확장에 신경을 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002092 



하나 미심쩍은건 정의연 현금 자산이 3년만에 2배정도 
약 11억원 증가 
윤미향 2020년 2월28일 워싱턴에 만든 김복동평화재단에 한국에서 모은 기부금 15억을 기반으로 워싱턴에서도 모금해 2021년 1월1일, 김복동평화재단 센터 건립이 목적이었는데. 
15억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의심이 
IP : 222.97.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무지게
    '20.5.21 3:17 AM (223.38.xxx.122)

    윤미향 야무지게 착복했네? ㅎㅎㅎㅎㅎㅎㅎ
    대다나다

  • 2.
    '20.5.21 3:31 AM (210.99.xxx.244)

    압수수색했다니봅시다 검찰이 이런일에 엄청 발빠르니 표창장이라도 하나찾음 기소할꺼요

  • 3.
    '20.5.21 3:44 AM (211.36.xxx.59)

    기레기들이 벌써 압수 수색했나보네?
    검찰은 표창장 찾느라 압수수색하고 있고.
    정의연 편들 생각은 없지만
    논두렁시계와 조전장관이 왜 연상될까?

  • 4. 아는것도 많아
    '20.5.21 4:41 AM (107.77.xxx.202)

    ............

  • 5. 나중
    '20.5.21 5:46 AM (121.88.xxx.110)

    알게 될건데 그만 좀 올려요. 병일세!

  • 6. ㅎㅎ
    '20.5.21 6:12 AM (58.120.xxx.107)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댓글부터 달기 시작 했네요.

  • 7. 개검들 압수수색
    '20.5.21 6:32 AM (221.150.xxx.179)

  • 8. ...
    '20.5.21 7:07 AM (218.236.xxx.162)

    .

  • 9. 이젠
    '20.5.21 7:14 AM (223.62.xxx.78)

    올리지 말라고 징징

  • 10. 유독
    '20.5.21 8:55 AM (222.108.xxx.82)

    돈에만 흐릿한 진보 완장찬 활동가들.
    니 돈은 내 돈이고 내 돈도 내 돈이다 뭐 이런건가.
    30여년동안 알뜰하게도 곶감 빼먹으며 배 부르고 등 따숩고 윤미향이한텐 좋은 시절이었네. 정적 피해자 할머니들은 여전히 핍박받고 곤궁한 삶을 사는데. 윤미향이는 사람이 아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145 제가 지능이 낮은 것 같은데 한번 봐주세요 48 ㅇㅇ 2020/05/27 9,516
1080144 무릎 아파서 병원에 가보신 분들~ 7 .. 2020/05/27 2,029
1080143 반려동물 쉽게 키울 게 아니네요 31 ... 2020/05/27 6,420
1080142 쿠팡, 확진자 숨기고 수백명 출근시켰다 24 .... 2020/05/27 9,298
1080141 식사 대용 냉동 식품 추천 6 ... 2020/05/27 1,991
1080140 고2딸 첫등교 1 ... 2020/05/27 1,180
1080139 아까 거북이 주워왔다는 집인데요 14 거북이 2020/05/27 5,380
1080138 도심 구축 학세권 대형아파트 4 ㅇㅇ 2020/05/27 1,801
1080137 예민한 성격이예요. 2 ㅇㅇ 2020/05/27 1,564
1080136 분양 아파트 전매로 공동명의로 변경시 세무서에 신고 해야하나요?.. 1 급해요. 2020/05/27 1,500
1080135 공인인증서를 쓰면 같은 은행 내역이 전체 조회가 되나.. 3 은행 2020/05/27 1,261
1080134 냉장고 메탈과 화이트 9 야드 2020/05/27 2,816
1080133 내딸 서영이 또 봐도 재밌네요 8 ㅇㅇ 2020/05/27 1,667
1080132 홈트하려면 tv 몇 인치가 좋나요? 5 이뻐요 2020/05/27 1,351
1080131 지금 집앞에서 남녀가 엄청 싸우는데 3 .... 2020/05/27 3,386
1080130 쿠팡 물류센터 심각하게 터졌네요 39 큰일 2020/05/27 21,246
1080129 수요집회 선점한 극우단체는 국적이 일본인인건가요? 15 ... 2020/05/27 971
1080128 저번에 베이글 만들었다는 사람인데 이번에 바게트 (feat. 제.. 6 ryumin.. 2020/05/27 1,692
1080127 콜레스테롤약 꼭 저녁에 먹어야하나요? 11 복잡 2020/05/27 3,083
1080126 울강아지 오늘 중성화수술해요 8 .. 2020/05/27 1,069
1080125 유방암수술 병원결정 좀 도와주세요 3 파랑 2020/05/27 1,902
1080124 채소 싫다는 그분 유튜브를 봤는데 요리 잘 하는거 맞아요? 13 웃기다 2020/05/27 3,493
1080123 정의연 고발한 보수단체들도 후원금 내역 공개 안한다 5 토착왜구 2020/05/27 882
1080122 상대방이 써놓은 한 두문장만 봐도 배움 정도는 파악되지 않나요 12 2020/05/27 3,251
1080121 완두콩 껍질째 삶아 먹어도 될까요? 6 흠흠흠 2020/05/27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