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회식 하면 몇 시에 집에 들어오나요?

haha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20-05-21 01:37:07
회식 했다 하면 기본이 2시, 3시에 대리 타고 들어오네요
뭐죠?
이해가 안 가요. 그 시간까지 누가 못 가게 하는지.
뭐라 안했더니 습관된 걸까요.
다른 집도 이러나요.

제가 회식 할 때면 11시부터 전화하는 인간이..

이러라고 내가 육아휴직 중인 줄 아나
이럴라고 복직하지 말고 그만 두라는 건가

뭐라고 다그쳐야 잘 알아들어먹을까요
IP : 222.98.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0.5.21 1:41 AM (223.38.xxx.220)

    저희 회사는 코로나 이후 공식적 회식없고
    이전에는 무조건 10시 안에 종료. 임원은 1차까지였어요.
    접대도 낮에 합니다만

  • 2. 경험상
    '20.5.21 1:45 AM (14.7.xxx.246)

    안고쳐져지고 알아듣지 않아요. 결혼해서 저도 그럴때 고민하고 속상해하니 누가 그러더라구요 50되면 일찍 기어들어 온다고..사람마다 다른지 우린 여전하고요. 근데 자주 그러는건 여자가 있었던적도 있으니 초장에 잡던가 아님 냅두던가 모른척 하던가 규칙을 정하던가 하셔야 할듯해요. 얼른 주무세요

  • 3. 구제불능
    '20.5.21 1:46 AM (223.38.xxx.171)

    이혼하세요.

  • 4. ㅡㅡㅡ
    '20.5.21 1:47 AM (70.106.xxx.240)

    문제는 그 시간까지 여는 술집은 거의 다가 여자 끼고 먹는데라는거
    건전한(?) 술집은 열두시 한시면 파장분위기에요
    본인이 맛들린거에요 회사에서 강요하네.어쩌네는 옛날얘기죠

  • 5.
    '20.5.21 2:03 AM (210.99.xxx.244)

    요즘은 덜한데 기본 2-4시 오던말던 전 그냥 잡니다.ㅠ

  • 6. ..
    '20.5.21 4:48 AM (119.64.xxx.178)

    계속 자리바꿔가며 마시면 밤도 샐수 있어요
    왕년에 놀아봐서
    24시 해장국가면 술도파니까
    그냥 노는게 재밌는거죠
    못고쳐요 한번맛들이면

  • 7. 2-3시까지
    '20.5.21 5:25 AM (115.143.xxx.37)

    여자안끼고 충분히 놀아요 경험담 ㅋㅋ
    저녁먹고 술한잔하면 금새 11-12시 되는데 그때 집에오기 아쉽거든요
    거기서 한번 자리 옮기면 2-3시 되겠죠

  • 8. 대기업
    '20.5.21 6:21 AM (221.149.xxx.183)

    은 지금 공식적으로 회식 금지인데요? 첫 댓글님 얘기가 맞아요. 요즘 회식 강요 없는데 본인이 더 놀고 싶으니까 그때까지 있는 거예요.

  • 9. ...
    '20.5.21 7:11 AM (119.64.xxx.182)

    코로나 이후 회식, 사적인 밥이나 술자리 다 스톱이에요.

  • 10. ㅡㅡ
    '20.5.21 7:56 AM (27.179.xxx.191) - 삭제된댓글

    9시10시면 옵니다.
    코로나 이후 회식도 거의 안 해요.

  • 11. 20년차
    '20.5.21 9:2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12시넘어온건 한두번이고
    거의다 10ㅡ11시전후로 옵니다
    2.3차가는사람은 극소수
    대부분 ㅣ차에서 헤어집니다

  • 12. ..
    '20.5.22 12:24 PM (61.254.xxx.115)

    10시면끝나죠 솔직이 2.3시까지 있는사람들 여자끼고놀다오든 모텔갔다오든 그런거라고봅니다 모텔도 낮에도가고 11시반안으로 일찍들어갔다나오기도하지만 술좋아하는사람들.일반적으로 남자들끼리만 두세시까지먹지않아요 대부분여자랑놀죠
    님한테전화자꾸하는것도 자기가그러고노니까 뭔가의심되서 부인도이상한데로빠질까봐 관리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298 공적마스크가 7월 11일까지네요. 41 약사 2020/07/04 6,089
1091297 출근 길 누구 방송 먼저 들었느냐가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어요 5 ㅇㅇ 2020/07/04 2,212
1091296 제 남편의 이런 면. 어떤거 같으세요? 5 인생 2020/07/04 2,297
1091295 숙제 하라 하면 하지도 않고 징징대고 울고 자식이 보기 싫은데 .. 4 2020/07/04 1,788
1091294 턱이 발달하면 말년운이 좋다고 하는데 23 관상 2020/07/04 7,076
1091293 우체국 박스로 택배 보내려면 미리 가서 사오면 되나요? 5 ... 2020/07/04 1,616
1091292 팬텀싱어, 결승만 듣고 투표한 사람 거의 없을 듯 12 ㅇㅇ 2020/07/04 1,705
1091291 영어 어떤가요? 선영아나운서.. 2020/07/04 804
1091290 냉장고에 있던 치킨 데워 드시나요? 6 ㅇㅇ 2020/07/04 1,737
1091289 이런 바른 말하는 분은 누구신지 6 ㅡㅡ 2020/07/04 1,283
1091288 정부 부동책 정책 불신하는 분들 불신 계기가 뭔가요? 18 ㅇㅇ 2020/07/04 1,526
1091287 항암치료중 5 000 2020/07/04 2,277
1091286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27명 10 ... 2020/07/04 2,161
1091285 살고있는집 전세 올렸을때 중개수수료는 계산이 어떻게 되나요? 7 2020/07/04 1,479
1091284 박기훈 마지막에 울컥 한건가요 6 .. 2020/07/04 2,090
1091283 수면중 환청 5 수면장애 2020/07/04 2,287
1091282 지금 일본입국 전면 금지인가요? 2 ㅇㅇ 2020/07/04 1,462
1091281 이명박근혜 때 나라경제 33 2020/07/04 1,912
1091280 안진경소장을 고소하다 3 나경원 2020/07/04 1,320
1091279 싱크대 물 발로 틀고 잠그는 걸 뭐라고 하죠? 18 .... 2020/07/04 6,721
1091278 남편과 말만 하다보면 싸우게 되네요. 7 .. 2020/07/04 2,709
1091277 닭육수에 칼국수면? 소면이 나을까요? 10 .... 2020/07/04 1,856
1091276 오늘도 선개팅보러가는데 우울해요 18 소개팅 2020/07/04 6,323
1091275 팬텀싱어 결승이 보고 싶지 않았던 이유 23 이미 2020/07/04 3,608
1091274 전에 노래 만든다던 아줌마. 축하해주세요 14 ... 2020/07/04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