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0대 중반이고요
여직원은 40대 초반입니다, 여직원분 기혼이고 아들둘에 얼굴반반하세요..
이 여직원분이 계약직 경리인데.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서
계약기간을 못채우고 그만두니, 지금 저희 남편이랑 있는 현장을 트집잡는 모양이네여...
이 현장은 생리휴가를 안준다. 보건휴가를 쓸 수 가 없어 허리가 아프고 너무 힘들어 떠난다..
참나..
아줌마 경단이시고,, 얼굴이 예뻐서 급채용되었어요..
남편은 정규직이구요,, 솔직히 아줌마가 정규직인 저희 남편에게 여우짓하는건 알겠어요...
저희집으로 이것저것 생필품 같은거 (아이 육아용품) 보내주며,, 여우짓을 하더라구요
저희가 이 동네가 처음인데, 현지인으로써 도움도 주시고,,
가관인건,, 저희 남편이 경리아줌마 생리 휴가 못써서 어떡하냐며 ㅠㅠ
에라잇~! 마누라 생리휴가 못쓰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애 들쳐없고 육아하느라
허리에 침맞고 허리 아파 누워있는 건 안보이나보네요
제 생리날엔 성격 이상하다며 저리 가라고 하며,, 40먹은 유부녀 생리휴가 걱정을 !!
저 정말 기분 나쁜거 맞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