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하다가 피까지 토하네요 ㅜ 괜찮을까요?

ㅜㅜ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20-05-20 23:25:11
15주인데 최근부터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에 양치질만하면 토하네요.
근데 오늘은 빨간 피까지 ㅜㅜㅜㅜ 식도가상해서 그런건지...ㅜㅜ 괜히 걱정되네요 ㅜㅜㅜ
IP : 49.172.xxx.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5.20 11:26 PM (70.106.xxx.240)

    빨간피는 식도나 위장이에요 ㅜ
    산부인과에 전화해보세요

  • 2. .....
    '20.5.20 11:30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입덧할때 심한날은 너무 개워내다보니 식도가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 핏빚이 보이기도 했어요 아예 피를 토하는건 아니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낳고 한 건강검진에서 위 식도 아무이상 없더라구요 전 입덧 너무심할때 산부인과가서 링거를 맞으니까 많이 좋아지던데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보세요

  • 3. 어째요
    '20.5.20 11:33 PM (121.155.xxx.30)

    저도 심한 입덧으로 물만먹어도 다 토하고 먹질
    못해 노란 위액까지 토 하다 입원까지했는데요...
    낼 병원에 연락해보세요~

  • 4. ..
    '20.5.20 11:42 PM (112.152.xxx.125)

    저도 그랬어요
    들어가는 양의 10배가 나오니 임신 7개월까지 몸무게가 계속 줄더라구요.
    아이가 건강할수록 심하다는 속설도 있던데 실제로 두돌까지 예방접종때만 병원가봤지 감기한번 안했어요.
    엄마 몸의 면역 반응이라더라구요.

  • 5.
    '20.5.20 11:47 PM (39.7.xxx.143)

    입덧 치약 있는거 같았어요
    효과가 있을지없을지 모르지만 찾아보세요

  • 6. ㅇㅇ
    '20.5.20 11:49 PM (180.228.xxx.13)

    양치질 하지마세요 그깟 양치질이 뭐라고 그냥 물로만 헹구든지 가그린하든지하세요 무서워요

  • 7. 심하게
    '20.5.21 12:08 AM (1.241.xxx.7)

    토하거나 자주 토하고 구역질하면 그래요ㆍ
    최대한 속을 가라앉히도록 노력하셔야해요

  • 8. 마른 인삼을
    '20.5.21 12:25 AM (125.15.xxx.187)

    입에 물고 있었는데요.
    진정이 되던데요.
    입에 넣고 사탕 마냥 굴렸어요.

    임신 때 인삼이 좋은 것인가는 검색을 해 봐야 하는데 저는 건강한 아기를 낳았어요.

  • 9. ㅠㅠ
    '20.5.21 12:58 AM (182.212.xxx.70)

    저도 유독 양치할때 더 심하게 토하는 입덧했었어요. ㅠㅠ
    모든 치약에 다 반응했어요 임산부 입덧용으로 나온것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는 입에 얼음 물고 있는게 그나마 제일 나았어요.

  • 10. 궁금이
    '20.5.21 1:33 AM (1.232.xxx.218)

    제가 예전에 그러다가 응급실까지 갔었는데 별로 해주는 것도 없더라구요.

  • 11. aaa
    '20.5.21 5:11 AM (121.153.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양치할때 수돗물 냄새가 어찌나 심하던지
    그래서 생수로 입헹궜어요 아기둘 건강하게 자라주었어요
    많이 함드시겠어요 그저 시간이 약인가봐요 병원애 문의꼭하시고
    시간지나면 차차 좋아지실꺼에요

  • 12. ...
    '20.5.21 7:32 AM (116.122.xxx.15)

    산부인과 방문해도 별 대안이 없네요. 내시경 하라는 소리 들었음 ;;;
    저는 링거 맞고 버텼어요. 조금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 13. 둘다
    '20.5.21 8:1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 이상없더라구요;;;
    3개월동안 토하니 위산에 식도가 헐어 물만 마셔도 따가워서 물먹기도 겁났어요
    변기가 벌겋게 토해댔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515 눈밑지방재배치수술요 3 눈밑지 2020/10/03 2,411
1123514 이재명, 상품권을 지역화폐라 고집하는 중요한 이유 1 ... 2020/10/03 1,498
1123513 나훈아씨 노래 쭉 듣다보니.. 8 안지삼일째 2020/10/03 2,508
1123512 가장 간단한 식사. 알려주세요~~ 18 아파요 2020/10/03 6,042
1123511 요즘은 며느리 설거지 안시킨다고 하는데 55 ᆞᆞ 2020/10/03 8,136
1123510 연휴도 이렇게 끝나네요 3 ㅇㅇ 2020/10/03 1,529
1123509 경영학전공이신분들께 여쭙습니다..손익과 수지 차이 3 경알못..... 2020/10/03 1,186
1123508 대화중에 네가 이해를 못하는구나 이런말 들음 어떠세요? 13 궁금하다 2020/10/03 3,056
1123507 추미애 유감 25 Pp 2020/10/03 2,425
1123506 60 전후 시어머니들께 여쭙니다. 21 솔직하게 2020/10/03 5,266
1123505 (펌) 저의 아내는 천사입니다. 8 답글로그인 2020/10/03 3,505
1123504 세탁기 돌려도 안 없어지는 요상한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 5 냄새 2020/10/03 2,321
1123503 코스트코 5 어제 2020/10/03 2,236
1123502 광화문·시청·경복궁역 오전 9시 30분부터 무정차통과 8 진짜... 2020/10/03 1,898
1123501 아이 엄마들 관계 안해도되나요 8 ㅇㅇ 2020/10/03 4,352
1123500 개천절 경축식 박시은 목소리 좋아요 3 .. 2020/10/03 1,908
1123499 3개월전에 해놓은 모임약속 11 바보 2020/10/03 2,183
1123498 커피 끊으면 몸에 좋은 변화가 올까요? 23 커피 2020/10/03 6,069
1123497 사랑이 뭐길래 . 부모님과의 관계 9 잘살자 2020/10/03 2,056
1123496 비숲 질문이요! 성남지청 2 2020/10/03 1,666
1123495 외국도 돌아가신날 모이 잖아요 3 .. 2020/10/03 2,134
1123494 층간소음....깡패 부르려고 하는데.. 63 .... 2020/10/03 21,000
1123493 방탄아미만) 브더사 무비 질문요~~~ 7 ... 2020/10/03 1,423
1123492 예민한 아래층 피곤하네요 34 과천댁 2020/10/03 7,450
1123491 서울 진입로 90곳 검문소 설치, 불법시위 엄중 대처 3 생고생 2020/10/03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