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분먹이는 훈련으로 문제가 된 빛과진리교회 문제를 kbs 제보자들에서 다루었어요.
거기서 목사를 만나려고 시골소유지에서 목사차를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소에 목사는 없었는데 차를 뒤에서 비추는 장면을 두 차례나 내보내요.
글쎄 그 차가 2억이 넘는대요. 그 차 뒷모습 그렇게 보시기만 해도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아시려나요?
이런 돈문제는 다 빼놓고 내보낸 정도가 오늘 보도 내용이었어요.
인위적으로 성공하는 교회 모형이 신천지를 빼다박은 듯 했어요.
교회 다 이런 거 아니고 좋은 교회 좋은 교인도 있지요. 그런데 교회는 욕심에 빠지면 이런 문제에 빠질 위험이 있어요.
사회정의 아니고^^ 사회정화를 위해 청원 해주세요. 이런 교회 청년들이 많이 가거든요. 어린 친구들이 세뇌가 잘돼서..ㅜㅠ
지지난 주엔가 뉴스공장에도 나왔어요. 권지연 기자가 나왔었고, 이 기자가 상세한 기사 많이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