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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은 흔히 하는데 나는 못해봤다 하는거 있으세요?

* 조회수 : 5,330
작성일 : 2020-05-20 21:36:57
저는 귀를 안뚫어서 예쁜 귀걸이를 못해봤어요
IP : 223.62.xxx.20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0 9:38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날씬한적이 없어서 미니스커트를 못입어봤어요
    옷은 무쟈게 좋아하는데

  • 2. 저도
    '20.5.20 9:40 PM (125.178.xxx.135)

    귀를 못 뚫었네요. 무서워서.
    그 외 피부과 일체의 시술도요.

  • 3.
    '20.5.20 9:40 PM (124.49.xxx.66)

    전 운전이요 ㅠㅠ
    장농면허 20년이 넘었어요.
    제 나이 51세 눈도 너무 안좋아지고 무서움도 더 많아져서
    영원히 운전 못해보고 죽을거 같아요. ㅠㅠ

  • 4. ㅇㅇ
    '20.5.20 9:40 PM (180.231.xxx.233)

    찜질방이랑 클럽 한 번도 못가봤어요 ㅎㅎ

  • 5. 해외여행
    '20.5.20 9:40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이제껏 외국 한번도 못가봤어요

  • 6. 저도
    '20.5.20 9:43 PM (14.40.xxx.74)

    운전이요
    왜 난 면허증만 모셔두고 있을까요

  • 7. ㅡㅡ
    '20.5.20 9:43 PM (211.178.xxx.187)

    술 먹고 기분좋게 취하는 것

    언제나 구토로 속이 뒤집어져요

  • 8. ,,,
    '20.5.20 9:44 PM (211.212.xxx.148)

    손톱 자꾸 물어뜯어서 네일을 못해봤네요

  • 9. 저는
    '20.5.20 9:46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소개팅 경험이 없어요.

  • 10. ...
    '20.5.20 9:47 PM (220.75.xxx.108)

    혹시 시술 받다가 피날까봐 무서워서ㅜㅜ 네일 한번도 안 해봤고 몸에서 때가 너무 나올까봐 걱정되서 세신도...

  • 11.
    '20.5.20 9:47 PM (175.223.xxx.147)

    결혼. 이거네요 ㅋ

  • 12. 소개팅
    '20.5.20 9:48 PM (178.196.xxx.159)

    소개팅 미팅 공주대접 받으며 연애하기

  • 13. ㅁㅁㅁ
    '20.5.20 9:48 PM (221.142.xxx.180)

    비키니..나시,..,미니스커트 못입어 봤어요
    뚱뚱해서~~

  • 14. ...
    '20.5.20 9:48 PM (121.160.xxx.2)

    하이힐을 못 신어봤어요.
    불편하기도 하고, 내취향도 아니고,
    첫사랑=>남편이 저보다 키가 작아서...

  • 15.
    '20.5.20 9:51 PM (114.204.xxx.68)

    민소매티셔츠를 입고 나가본적없어요.
    클럽안가봤고요.

  • 16. 저두 귀걸이요
    '20.5.20 9:53 PM (121.176.xxx.79)

    귀걸이 무서워서 귀를 못뚫겠어요

  • 17. ..
    '20.5.20 9:54 P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

    위에 답글 거의 다 해봤는데 손 못생겨서 창피해서 네일관리랑 목욕탕 때밀어주는거 몸 안맡겨 봤어요.

  • 18. ㅁㅁ
    '20.5.20 9:5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클럽 못가봄

  • 19. 닉네임안됨
    '20.5.20 9:55 PM (61.253.xxx.166)

    네일도 못해보고 귀도 못 뚫었어요.
    50대 중반인데 흔하디흔한 해외여행도 못 가봤네요.
    신혼여행때 재주도 가는 비행기 처음 탔다가 제가 비행기 공포증이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지리 세계사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었는데 비행기를 못 타니 한 곳도 못 가봤어요.
    여권조차 한번도 못 만들어봤다니까요.
    남편이 퇴직하면 크루즈 여행 가자고 했는데 이뤄 질려나 모르겠어요.

  • 20. ㅇㅇ
    '20.5.20 10:06 PM (39.118.xxx.107)

    운전이요..

  • 21. ㅎㅁㅎ
    '20.5.20 10:09 PM (175.223.xxx.5)

    슬리퍼 신고 쓰레기장 보다 더 멀리 가는 거요

  • 22. ㅇㅇ
    '20.5.20 10: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취해서 쓰러지는거.

  • 23. ...
    '20.5.20 10:18 PM (221.151.xxx.109)

    결혼

  • 24. 강아쥐
    '20.5.20 10:23 PM (125.134.xxx.134)

    운전면허 안땃고 딸 생각이 아직 없어요. 확실히 차가 있음 편할일이 많긴한데 전 다행히 교통이 좋은곳에 살구 아이는 딱 하나고 아직까지는 대중교통 뚜벅이로 살아요. 저희집은 남편도 면허만 있지 차가 없어요. 늘 없어봐서 크게 안불편해요. 운전대는 잘 잡으면 편하지만 잘못하면 살인도 될수있고 남을 크게 해칠수도 있으니 어설프게 해서 도로피해자 되느니 안하는게 상책이다가 제 생각입니다.
    시어머니가 걸핏하면 남편 이전에 만난 아가씨는 차 있어서 나도 태워줬다 하지만
    그런이야기 천번도 더 들었죠. ㅎ
    다른 잔소리는 꼽씹어두 운전해라 차사라는 말은 흘려들어요 시어머니 운전기사 종노릇 하기시른 이유도 사실 면허 안따는거에 포함되걸랑요. 꿋꿋하게 무면허로 버틸꺼예요
    ㅎ. 귀도 안뚫었는데 귀걸이가 이쁘다는 생각 안해봐서 악세사리 거추장스럽고 귀찮아서요. 제가 좀 독특해요.

  • 25. 저도
    '20.5.20 10:24 PM (119.71.xxx.60)

    미니스커트요
    단 한번도 못입어 봤어요
    그나마 젤 짧은 게 20년 전 무릎까지 오는거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촌스럽네요

  • 26. ...
    '20.5.20 10:30 PM (119.64.xxx.92)

    위에 나온거 외국여행, 운전 빼고는 거의 안해본거네요.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ㅋㅋㅋ
    왜 안한거냐면 하고 싶은 생각이 한번도 안들었거든요.
    하고 싶었으면 다 했을거에요. 귀뚫 빼고. 귀뚫은 정말 무서움 ㅋㅋ

  • 27. ...
    '20.5.20 10:31 PM (119.64.xxx.92)

    아니다 하이힐도 신고 싶어도 못신음. 일단 걸을수가 없음 ㅋㅋ

  • 28.
    '20.5.20 10:35 PM (223.38.xxx.54)

    불륜이요

  • 29. 공부
    '20.5.20 10:44 PM (223.39.xxx.211)

    이나이까지 후회할줄이야.
    공부좀할걸요

  • 30. 그렇궁요
    '20.5.20 10:48 PM (211.215.xxx.158)

    롤러코스터 못타봤어요. 무서워서...
    클럽 나이트 같은 곳 못가보고
    남이섬 못가봄

  • 31. ..
    '20.5.20 11:00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클럽안가보고 (별로 흥미도없긴함)
    세신사 맡겨서 때밀어본적없고
    소개팅 미팅 선 해본적 없고 (연애결혼)
    외국은 가봤는데 제주도는 아직 안가봤어요..
    그리고 놀이동산에서 귀신의집 같은데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어요.
    그리고 스키장에도 아직 안가봤네요.

  • 32. ...
    '20.5.20 11:01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클럽안가보고 (별로 흥미도없긴함)
    세신사 맡겨서 때밀어본적없고
    소개팅 미팅 선 해본적 없고 (연애결혼)
    외국은 가봤는데 제주도는 아직 안가봤어요..
    그리고 놀이동산에서 귀신의집 같은데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어요. 그리고 스키장에도 안가봤네요.

  • 33. ...
    '20.5.20 11:0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클럽안가보고 (별로 흥미도없긴함)
    세신사 맡겨서 때밀어본적없고
    소개팅 미팅 선 해본적 없고 (연애결혼)
    외국은 가봤는데 제주도는 아직 안가봤어요..

    그리고 놀이동산에서 귀신의집 같은데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고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본적없어요.
    그리고 스키장에도 안가봤네요.

  • 34. ...
    '20.5.20 11:04 PM (1.253.xxx.54)

    저도 클럽안가보고 (별로 흥미도없긴함)
    세신사 맡겨서 때밀어본적없고
    소개팅 미팅 선 해본적 없고 (연애결혼)
    외국은 몇번 가봤는데 제주도는 아직 안가봤어요..

    그리고 놀이동산에서 귀신의집 같은데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고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본적없어요.
    그리고 스키장에도 안가봤네요.

  • 35. 전.
    '20.5.20 11:08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목욕탕에서 세신서비스 받는거요. 누워있는거 민망해서 한번도 못해봤어요

  • 36. 머리띠요
    '20.5.20 11:28 PM (1.241.xxx.7)

    어릴때 부터 너무 안어울려서 제가 기억하는 한 한 번도 안해봤어요ㆍ 머리띠 한 심은하가 부러웠어요ㆍ

  • 37. ..
    '20.5.20 11:51 PM (116.39.xxx.162)

    찜질방 못 가 봤고
    결혼 전 남자랑 단 둘이 여행을 못 가 봤어요.

  • 38. ..
    '20.5.20 11:57 PM (222.237.xxx.88)

    육십 평생 포장마차 안가봄.
    우리집 식구 다 그렇슴.

  • 39. 문컵
    '20.5.21 12:21 AM (210.179.xxx.14)

    삽입형 실리콘 생리컵.. 평생 시도안할거같네요.

  • 40. satellite
    '20.5.21 3:40 AM (118.220.xxx.159)

    저는 딸이없어요..ㅠㅠ

  • 41. ㅋㅋ
    '20.5.21 5:44 AM (90.91.xxx.119)

    삼겹살 안 먹어봤어요 평생

  • 42.
    '20.5.21 8:17 AM (125.179.xxx.89)

    천성이 곰이라
    여우짓이 안되네요

  • 43.
    '20.5.21 9:24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목욕탕 세신
    천장보고 누워있는거 너무 민망해서
    앞으로도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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