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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샵에서 코로나 감염된 사람은 없었죠?

아직까지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0-05-20 21:18:04
남편이 아주 취약한 기저질환자에요
가족이 최대한 조심하고 있어요
염색은 집에서 하고 있는데 머리를 잘라야할거 같아요
학생들 등교 시작할때가 그나마 안전할때인거 아닐까 싶어요
한두달 뒤에 혹시 막 번지면 머리가 너무 길어도 못갈거 같아서요 ㅠㅠ
염색과 컷트를 같이 하면 2시간 걸린다고 하고 컷트만 하면 1시간이 안걸린다니
집에서 염색하고 샵에서 컷트만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남편은 머리가 길었는데 자르러 갈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일단 헤어샵 문 여는 시간으로 예약은 잡았는데 걱정스럽네요
집에서 염색만 하고 어차피 여름엔 머리 묶으니 그냥 버틸까요?
IP : 61.74.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0 10:02 PM (121.162.xxx.130)

    동네에서 제일 깨끗한 미용실 가세요
    저는 두달에 한번 미용실 가요.
    서로 마스크 쓰니까 괜찮았어요

  • 2. 우리 동네
    '20.5.21 5:5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미국국적의 확진자가 검사 받고 할거 다 했더라구요.
    미용실,보쌈 가게 마스크 안쓰고 이용헸어요.
    미용사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확진자가 마스크 미착용으로 미용실 2주 문닫았었어요.
    손님 3명도 검사 받고 자가격리 대상자.
    보쌈집도 2주 문닫았었어요.
    미용실은 미용사가 마스크 착용해도 손님은 머리 깎을때는 벗어야하더라구요.
    미용사와 남편분 두분만 계시면 괜찮을것 같은데 다른 손님들이 변수예요.
    코까지 제대로 착용 안한 사람들도 많아서요.

  • 3. ,,,
    '20.5.21 10:14 AM (121.167.xxx.120)

    예약제 미용실로 미용사가 혼자 하는곳으로 가세요.
    우리 동네는 미용사가 마스크 쓰고 문 열고 머리 깍고 손님 오기전에 소독약 뿌리고
    소독약으로 의자 닦고 손님 가면 또 소독하고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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