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최대한 조심하고 있어요
염색은 집에서 하고 있는데 머리를 잘라야할거 같아요
학생들 등교 시작할때가 그나마 안전할때인거 아닐까 싶어요
한두달 뒤에 혹시 막 번지면 머리가 너무 길어도 못갈거 같아서요 ㅠㅠ
염색과 컷트를 같이 하면 2시간 걸린다고 하고 컷트만 하면 1시간이 안걸린다니
집에서 염색하고 샵에서 컷트만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남편은 머리가 길었는데 자르러 갈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일단 헤어샵 문 여는 시간으로 예약은 잡았는데 걱정스럽네요
집에서 염색만 하고 어차피 여름엔 머리 묶으니 그냥 버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