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들부들 수제비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밀대로 밀어서 넣으면 된다고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다양한 비결중에 원래 하던대로 반죽하고 밀대로 밀어 넣었더니
매끈하고 호로록 넘어가는 수제비가 되었어요..
앞으로 매운탕에 넣는 수제비는 이렇게 해야겠어요 !!!
1. 음식
'20.5.20 8:25 PM (223.62.xxx.111)음식 솜씨가 좋으 신가 봐요
매운탕 수제비 라니
친정엄마는 한 솜씨 하시는 데
저는 할려고 안 해서인 지
정말 설거지 거리 없이 먹고 치우거든요
저는 솜씨 좋으신 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2. 아
'20.5.20 8:28 PM (59.7.xxx.110)맨날 뜯어넣으면 두껍지만 쫄깃했는데
밀대로 밀면 부들부들 수제비가되는군요^^
저도 얻어갑니다~~3. 윽!
'20.5.20 8:29 PM (123.213.xxx.169)수제비 땡긴다...
4. ,,
'20.5.20 8:31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친구가 수제비 맛있다는 식당에
저를 데리고 가서 먹었는데
주인분이 혼자 하시는데
워낙 바쁘시더라구요
반죽을 국수기계 같은 곳에
몇번 넣으니까 반죽이 얇게 나오는데
손으로 뚝뚝 대충 뜯어서 넣길래
그걸 본후에 집에서 도마에
밀대로 막 밀어서
해봤더니 엄청 편리하고
부들부들 맛났어요5. 밀대로
'20.5.20 8:40 PM (211.205.xxx.205)밀어 칼로 잘라서 넣으면 된다고 댓글..달았었는데..
ㅋㅋ..6. ..
'20.5.20 8:4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밀대로 밀다 칼로 자르다 칼국수 되는 건가요 ^^
7. 늘한결같이
'20.5.20 8:48 PM (223.38.xxx.138)^^ 전 쫄깃 수제비 좋아하지만... 옆지기가 부들수제비 좋아라 하니까 글케 해봐야겠어요.~ 밀대로.. 감사합니다.^^
8. ㅁㅁㅁ
'20.5.20 8:53 PM (221.142.xxx.180)저도 그 글 보고 밀대 샀어요ㅎㅎ
애들이 수제비를 엄청 좋아하는데 손으로 다섯식구 뜯으니 손에 쥐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밀대 장만 했어요 ㅎㅎ9. ....
'20.5.20 8:55 PM (119.149.xxx.248)밀대로 밀어서 사각형으로 자르는건가요??
10. 결국
'20.5.20 8:57 PM (121.182.xxx.73)만두피수제비 되는건가요?
11. ㅡㅡ
'20.5.20 9:01 PM (121.143.xxx.215)ㅋ윗님 만두피 수제비라고 하시니 별로 안땡기네요.
부들부들한 것도 좋을 것 같았는데
만두피 수제비라니까
쫄깃쫄깃이 더 땡겨요.
어젠 미정당 칼국수 땜에 또 잠시 입맛 다셨는데...12. ....
'20.5.20 9:05 PM (49.175.xxx.144)수제비집에선 밀대로 밀어서 숟가락으로 떼서 넣던 것 같아요.
13. ...
'20.5.20 9:37 PM (182.253.xxx.12)밀대로 밀어 얇게 하고 그냥 속으로 되는대로 찢어 넣었어요.
저는 그냥 수제비는 두툼 쫄깃한거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매운탕에 넣는.수제비는 매끄럽고 얇아서 호르륵 넘어가는게 좋다라구요.
댓글에 알려 주셨던분 계시네요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