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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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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고 돈 걱정 없이 사는거 티가 나나요?

... 조회수 : 5,768
작성일 : 2020-05-20 18:35:10

돈 걱정 없어 보이는게 얼굴만 보고도 알수가 있는건가요

돈 걱정 없음 덜 늙고 고생 안하서 저절로 티가 나는수밖에 없는지

무슨 명품이나 이런건 보이니 알수 있지만  오직 얼굴만 보고 티가 난다니 신기합니다.

IP : 203.175.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0 6: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돈걱정은 모르겠고 걱정근심없는 얼굴은 알아보겠죠
    편하게 폈을거 같애요
    반대로 무슨 근심있나 싶어보일때도 있구요
    처음 만나는 사람 아니고 자주 늘상 보던 사람이면 표 날거 같애요

  • 2. 00
    '20.5.20 6:44 PM (125.142.xxx.95)

    인상이 편안해보인다...
    제가 명품은 있어도 잘 안하는데 저를 본 어떤 분이 돈걱정 없이 사는것 같다고..
    저는 철이 없어보이나? 로 받아들여서 고민했어요

  • 3. 마늘꽁
    '20.5.20 6:49 PM (39.7.xxx.73)

    목격한 바로는 납니다.
    지인이 못살다 돈을 잘버니 얼굴 고친것보다도 더 인상이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는 웃는 인상이 되더군요.
    한언니는 돈많은 사람 만나더니 부처님상 되더군요

  • 4. ...
    '20.5.20 6:50 PM (125.177.xxx.43)

    여유있는 거랑 곤궁한건 티나요
    저한테도 걱정없어 보인답니다
    ㅠ 겨우 매달 월급이 좀 넉넉한 정돈데

  • 5. 어후
    '20.5.20 6:53 PM (203.81.xxx.19)

    저는 절대로 얼굴로는 모르겠던적이
    세상 걱정없고 온화하고 때로는 주렁주렁 화려한 얼굴에 지인이 빚이 여기저기 엄청 많다는 소릴듣고 그뒤론
    얼굴은 안봐요 모르겠더라고요

  • 6. ...
    '20.5.20 7:09 PM (203.142.xxx.31)

    전혀요
    얼굴보다는 평소 행동을 봐야 알 수 있죠
    제가 본 60대 초반 여자들 중에 저희 회사 화장실 청소하는 여사님이 제일 부유해보이고 예뻤어요
    사람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 편인데 그 분 얼굴 볼때마다 무슨 사연이 있어서 화장실 청소일하실까 궁금했어요 정말 텔레비전에 나오는 부잣집 사모님 같은 외모였어요
    반면 시장에서 일하는 분들 보면 인상 별로인데 알고보면 부자들 엄청 많죠

  • 7. 전혀요
    '20.5.20 7:18 PM (202.166.xxx.154)

    피부 하얗고 얼굴 참한 연예인 스타일들은 나이들어 경제 상태 상관없이 부유해 보여요.
    보통은 행동이나 말투에 여유로움이 묻어나긴 하는데 부자라고 자랑하는데 택시비 아낄려고 버스 3번씩 타고 다니면서 돈돈 거리는 스타일도 있으니

  • 8. ...
    '20.5.20 7:2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심걱정있는 사람들은 티나는것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구요.. 또 잘 안꾸미고 막 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예를들면 서민갑부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자로 보이던가요..ㅋㅋ 재산 몇십억씩 있고 하는 분들도 종종 나오시던데

  • 9. ...
    '20.5.20 7:22 PM (175.113.xxx.252)

    근심걱정있는 사람들은 티나는것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구요.. 또 잘 안꾸미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예를들면 서민갑부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자로 보이던가요..ㅋㅋ 재산 몇십억씩 있고 하는 분들도 종종 나오시던데.. 윗님처럼 큰 재래시장에 알부자들도 그렇구요 ..

  • 10. an
    '20.5.20 7:57 PM (116.126.xxx.26)

    40후반인데 피부가 넘 좋아요.
    주위사람들이 피부과어디 다니냐고 물어서 안다닌다고 하면
    안믿는데요.
    근데 빚많고 돈없어 고등학생아이 급식비도 못낸다네요.
    얼굴만 봐서는 절대 모릅니다

  • 11. 반반
    '20.5.20 8:05 P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

    중산층 이상 많이 상대하는데
    여자는 외모로는 절대 가늠 안 되구요.
    남자는 가늠이 되더라구요.
    연령대 무관해요.

  • 12. 저는요
    '20.5.20 10:51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세월을 얼굴로 맞아서
    팔자주름에 눈도 쑥 들어갔어요. ㅜㅜ
    제가 제 얼굴보면 그냥 세상 피곤해 보여요.
    근데 걱정은 없이 살아요.
    부자 아니고요 ㅎㅎㅎㅎ
    아이 학습지 선생님부터 가끔 가는 화장품 판매사원...
    오랫동안 가끔 보는 분들이 저보고 항상 편해보인대요.
    저도 신기해요....

  • 13. ....
    '20.5.20 1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잔 몰라요
    안꾸미면 부자도 그냥 아줌니 같고
    없이 사는 사람도 얼굴로 외모로 안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저도 피곤하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렇다하게 돈 걱정하고 산적 없어요
    외모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봐야해요

  • 14. ....
    '20.5.20 11:20 PM (1.237.xxx.189)

    여잔 몰라요
    안꾸미면 부자도 그냥 아줌니 같고
    없이 사는 사람도 얼굴로 외모로 안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저도 생기 없어보이는 얼굴이라 피곤하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렇다하게 돈 걱정하고 산적 없어요
    외모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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