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만 보고 돈 걱정 없이 사는거 티가 나나요?

...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20-05-20 18:35:10

돈 걱정 없어 보이는게 얼굴만 보고도 알수가 있는건가요

돈 걱정 없음 덜 늙고 고생 안하서 저절로 티가 나는수밖에 없는지

무슨 명품이나 이런건 보이니 알수 있지만  오직 얼굴만 보고 티가 난다니 신기합니다.

IP : 203.175.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0 6: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돈걱정은 모르겠고 걱정근심없는 얼굴은 알아보겠죠
    편하게 폈을거 같애요
    반대로 무슨 근심있나 싶어보일때도 있구요
    처음 만나는 사람 아니고 자주 늘상 보던 사람이면 표 날거 같애요

  • 2. 00
    '20.5.20 6:44 PM (125.142.xxx.95)

    인상이 편안해보인다...
    제가 명품은 있어도 잘 안하는데 저를 본 어떤 분이 돈걱정 없이 사는것 같다고..
    저는 철이 없어보이나? 로 받아들여서 고민했어요

  • 3. 마늘꽁
    '20.5.20 6:49 PM (39.7.xxx.73)

    목격한 바로는 납니다.
    지인이 못살다 돈을 잘버니 얼굴 고친것보다도 더 인상이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는 웃는 인상이 되더군요.
    한언니는 돈많은 사람 만나더니 부처님상 되더군요

  • 4. ...
    '20.5.20 6:50 PM (125.177.xxx.43)

    여유있는 거랑 곤궁한건 티나요
    저한테도 걱정없어 보인답니다
    ㅠ 겨우 매달 월급이 좀 넉넉한 정돈데

  • 5. 어후
    '20.5.20 6:53 PM (203.81.xxx.19)

    저는 절대로 얼굴로는 모르겠던적이
    세상 걱정없고 온화하고 때로는 주렁주렁 화려한 얼굴에 지인이 빚이 여기저기 엄청 많다는 소릴듣고 그뒤론
    얼굴은 안봐요 모르겠더라고요

  • 6. ...
    '20.5.20 7:09 PM (203.142.xxx.31)

    전혀요
    얼굴보다는 평소 행동을 봐야 알 수 있죠
    제가 본 60대 초반 여자들 중에 저희 회사 화장실 청소하는 여사님이 제일 부유해보이고 예뻤어요
    사람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 편인데 그 분 얼굴 볼때마다 무슨 사연이 있어서 화장실 청소일하실까 궁금했어요 정말 텔레비전에 나오는 부잣집 사모님 같은 외모였어요
    반면 시장에서 일하는 분들 보면 인상 별로인데 알고보면 부자들 엄청 많죠

  • 7. 전혀요
    '20.5.20 7:18 PM (202.166.xxx.154)

    피부 하얗고 얼굴 참한 연예인 스타일들은 나이들어 경제 상태 상관없이 부유해 보여요.
    보통은 행동이나 말투에 여유로움이 묻어나긴 하는데 부자라고 자랑하는데 택시비 아낄려고 버스 3번씩 타고 다니면서 돈돈 거리는 스타일도 있으니

  • 8. ...
    '20.5.20 7:2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심걱정있는 사람들은 티나는것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구요.. 또 잘 안꾸미고 막 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예를들면 서민갑부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자로 보이던가요..ㅋㅋ 재산 몇십억씩 있고 하는 분들도 종종 나오시던데

  • 9. ...
    '20.5.20 7:22 PM (175.113.xxx.252)

    근심걱정있는 사람들은 티나는것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구요.. 또 잘 안꾸미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예를들면 서민갑부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자로 보이던가요..ㅋㅋ 재산 몇십억씩 있고 하는 분들도 종종 나오시던데.. 윗님처럼 큰 재래시장에 알부자들도 그렇구요 ..

  • 10. an
    '20.5.20 7:57 PM (116.126.xxx.26)

    40후반인데 피부가 넘 좋아요.
    주위사람들이 피부과어디 다니냐고 물어서 안다닌다고 하면
    안믿는데요.
    근데 빚많고 돈없어 고등학생아이 급식비도 못낸다네요.
    얼굴만 봐서는 절대 모릅니다

  • 11. 반반
    '20.5.20 8:05 P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

    중산층 이상 많이 상대하는데
    여자는 외모로는 절대 가늠 안 되구요.
    남자는 가늠이 되더라구요.
    연령대 무관해요.

  • 12. 저는요
    '20.5.20 10:51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세월을 얼굴로 맞아서
    팔자주름에 눈도 쑥 들어갔어요. ㅜㅜ
    제가 제 얼굴보면 그냥 세상 피곤해 보여요.
    근데 걱정은 없이 살아요.
    부자 아니고요 ㅎㅎㅎㅎ
    아이 학습지 선생님부터 가끔 가는 화장품 판매사원...
    오랫동안 가끔 보는 분들이 저보고 항상 편해보인대요.
    저도 신기해요....

  • 13. ....
    '20.5.20 1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잔 몰라요
    안꾸미면 부자도 그냥 아줌니 같고
    없이 사는 사람도 얼굴로 외모로 안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저도 피곤하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렇다하게 돈 걱정하고 산적 없어요
    외모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봐야해요

  • 14. ....
    '20.5.20 11:20 PM (1.237.xxx.189)

    여잔 몰라요
    안꾸미면 부자도 그냥 아줌니 같고
    없이 사는 사람도 얼굴로 외모로 안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저도 생기 없어보이는 얼굴이라 피곤하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렇다하게 돈 걱정하고 산적 없어요
    외모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봐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729 김방삼옹 트윗 8 역시 2020/05/21 1,903
1077728 찐왜구가 나타났다 5 찐왜구 2020/05/21 878
1077727 이용수 할머니 공천신청을 아는 일반인이 있을까요? 18 ㅇㅇ 2020/05/21 3,730
1077726 윤미향 윤미향 어우.. 11 나옹 2020/05/21 2,185
1077725 수업시간에 선생님강의들을 때는 마스크입만가렸으면 18 ㄷㅇ 2020/05/21 3,972
1077724 장나라 드라마 재밌어요~ 9 오마이베이비.. 2020/05/21 3,138
1077723 5살아이.. 4 ... 2020/05/21 1,021
1077722 헐... 어지럼증 원인 1순위가 이석증이라네요 6 .... 2020/05/21 3,647
1077721 셀린느 트리오백 크로스 되나요?숄더백인가요? 4 ㅇㅇ 2020/05/21 1,737
1077720 [단독]윤미향, ‘재일동포 지원금 모금’ 위한 엽서 판매 대금 .. 24 벗겨도벗겨도.. 2020/05/20 3,051
1077719 친구가 카스에 제한된 사용자라고 뜨는데.. 궁금 2020/05/20 5,083
1077718 Gs수퍼마켓은 재난기금 선불카드는 안되네요 5 초코파이 정.. 2020/05/20 1,967
1077717 중경외시 체육학과 졸업하면 보통 뭐하나요?? 19 대학입시 2020/05/20 4,256
1077716 일본의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 10 정의연 2020/05/20 1,178
1077715 토왜몰이꾼들 윤미향 덮으려 발악하는군요 11 ... 2020/05/20 891
1077714 지금 라스에..김수미씨는 얼굴에 무얼 하신건가요? 7 ** 2020/05/20 7,658
1077713 엄마들끼리 품앗이로 아이들 가르쳐보신분 계세요? 22 .. 2020/05/20 3,494
1077712 반사회적 성향은 어릴 때부터 드러나는건지 18 띠용 2020/05/20 3,576
1077711 식사후 심박수가 지나치게 오르네요 @@ 2020/05/20 3,293
1077710 그럼 남들은 못해보고 나만 해봤을 듯 한것 58 ㅇㅇ 2020/05/20 5,821
1077709 공대생이 고등 수학 전반적으로 훑으려면 어떤 인강을 들어야하나요.. 6 00 2020/05/20 2,025
1077708 다른 여직원 생리휴가 못썼다고 끌탕하는 남편 11 에라이 2020/05/20 3,760
1077707 입덧하다가 피까지 토하네요 ㅜ 괜찮을까요? 10 ㅜㅜ 2020/05/20 2,349
1077706 대구분계세요? 7 무념무상 2020/05/20 1,621
1077705 작년 가을 유럽주차장에서 캐리어 도난 당했어요... 5 .. 2020/05/20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