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자녀들도 걷는거 싫어하나요?

-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20-05-20 17:54:41
스무살짜리가 버스로 한두 정거장 되는 정도 거리도 걷는거 힘들어하면
완전 저질체력인거 맞죠ㅜ
IP : 223.6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0 6:00 PM (125.177.xxx.43)

    가벼운 걷기라도 같이 해보세요
    한창 건강할 나인데 ,.
    우리앤 12층 계단 걸어올라가고 매일 러닝 수영 해요

  • 2. ㆍㆍㆍ
    '20.5.20 6:06 PM (211.245.xxx.80)

    걷는거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애들이 있어요. 제 친구도 3명 있어요 ㅎ 중고딩 시절부터 한정거장 가는것도 꼭 버스,지하철 타려고 하더라고요. 걔네들 지금도 그래요. 이제는 운전하니까 자가용 몰고 다니니 더한듯.

  • 3. 21살딸
    '20.5.20 6:12 PM (121.155.xxx.30)

    운동하는것도 싫어하고 걷는거 싫어해요
    택시 잘 타고 다니고 ㅜ
    전 원래 걷기 싫어하고 애가 저질 체력인갑다.. 했는데
    작년 해외여행을 가족끼리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애가 어찌나 빨빨거리며 잘 다니던지..;;
    지칠줄도 모르고 ㅋ
    자기가 좋아하는일엔 열정을 보이더라구요 ㅋ

  • 4. 확실히
    '20.5.20 6:22 PM (121.141.xxx.138)

    요즘아이들 기초체력도 모자라고 의지도 모자라는거 같아요
    우리집에도 그런애들 둘 있거든요.....

  • 5. 혹시
    '20.5.20 7:50 PM (211.205.xxx.82)

    평발은 아닐까요
    둘째아이 체력좋은데 발이 좀 평발이라 힘들어하더라고요

  • 6. 대학생 따님
    '20.5.21 5:26 AM (221.139.xxx.103)

    대학교4학년 따님 힘들게 지하철 타고 다니시더니 이제는 잘 걸어 다녀요. 운동도 몸매 관리하신다고 필라테스 1년 꾸준히 하더니 채력도 좋아졌어요.
    고등 때까지 체력 안좋아 보약 달고 살고, 체육시간에 숨어다니던 아이에요. 지금도 마른 편이나 시간나면 저랑 1시간 30분도 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339 코로나 접촉후 며칠후면 안전한까요? 2 14일? 2020/05/22 2,172
1078338 마스크 두통 어째요 ㅠ 19 에효 2020/05/22 4,679
1078337 이용수님 찾아가 소란 떤 남성 두분은 누구?? 3 어어어 2020/05/22 917
1078336 모금 거지같네요 7 .... 2020/05/22 1,413
1078335 슬의) 채송화역에 어울리는 배우 34 ㅇㅇ 2020/05/22 5,829
1078334 재난지원금..얼마남으셨나요ㅋㅋ 10 흠흠 2020/05/22 4,454
1078333 다리가는 사람 공기압마사지기 알려주세요 3 이름 2020/05/22 848
1078332 어제 슬의 보고 신효범 노래 플레이중인데 3 ㅡㅡ 2020/05/22 1,562
1078331 락스가 손에 닿아 손피부벗겨졌을때 2 .. 2020/05/22 2,440
1078330 "긴급재난금으로 강아지 사라고?"이러라고 준.. 5 dd 2020/05/22 1,721
1078329 나눔의 집 인테리어 특정업체 몰아주기, 후원금 횡령 의혹 6 ... 2020/05/22 700
1078328 한섬 타임에서 본 모자 10 백화점에서 2020/05/22 4,071
1078327 가죽쇼파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어요. 1 가죽쇼파 2020/05/22 1,297
1078326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2 ... 2020/05/22 3,434
1078325 부모님과 행복했던 순간 글 보고.. 저도 제 어린시절... 6 2020/05/22 2,519
1078324 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7 싱글 2020/05/22 1,854
1078323 슬의보다 슬빵이 훨 재밌다고 하던데... 23 그냥이 2020/05/22 4,250
1078322 들큼하고 비린맛 나는 냉동꽃게된장찌개ㅠㅠ 5 애브브브브 2020/05/22 1,424
1078321 원래 강아지들은 이런가요..? 6 왈왈 2020/05/22 2,099
1078320 고추 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하듯이 마늘쫑도 그렇게 해도 되겠죠?.. 9 마늘쫑 2020/05/22 1,628
1078319 부의금 8 상부상조 2020/05/22 1,525
1078318 미국사시는 분...25일만 공휴일인가요 1 ㅇㄹ 2020/05/22 889
1078317 한반도 현인, 정세현부의장님 강연 실시간입니다. 보세요. 3 새벽 2020/05/22 556
1078316 시간이 너무 남아요 5 시간 2020/05/22 1,541
1078315 학교서 편두통만으로도 선별진료소 보내네요. 12 에고 2020/05/22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