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짜리가 버스로 한두 정거장 되는 정도 거리도 걷는거 힘들어하면
완전 저질체력인거 맞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자녀들도 걷는거 싫어하나요?
-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0-05-20 17:54:41
IP : 223.6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0 6:00 PM (125.177.xxx.43)가벼운 걷기라도 같이 해보세요
한창 건강할 나인데 ,.
우리앤 12층 계단 걸어올라가고 매일 러닝 수영 해요2. ㆍㆍㆍ
'20.5.20 6:06 PM (211.245.xxx.80)걷는거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애들이 있어요. 제 친구도 3명 있어요 ㅎ 중고딩 시절부터 한정거장 가는것도 꼭 버스,지하철 타려고 하더라고요. 걔네들 지금도 그래요. 이제는 운전하니까 자가용 몰고 다니니 더한듯.
3. 21살딸
'20.5.20 6:12 PM (121.155.xxx.30)운동하는것도 싫어하고 걷는거 싫어해요
택시 잘 타고 다니고 ㅜ
전 원래 걷기 싫어하고 애가 저질 체력인갑다.. 했는데
작년 해외여행을 가족끼리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애가 어찌나 빨빨거리며 잘 다니던지..;;
지칠줄도 모르고 ㅋ
자기가 좋아하는일엔 열정을 보이더라구요 ㅋ4. 확실히
'20.5.20 6:22 PM (121.141.xxx.138)요즘아이들 기초체력도 모자라고 의지도 모자라는거 같아요
우리집에도 그런애들 둘 있거든요.....5. 혹시
'20.5.20 7:50 PM (211.205.xxx.82)평발은 아닐까요
둘째아이 체력좋은데 발이 좀 평발이라 힘들어하더라고요6. 대학생 따님
'20.5.21 5:26 AM (221.139.xxx.103)대학교4학년 따님 힘들게 지하철 타고 다니시더니 이제는 잘 걸어 다녀요. 운동도 몸매 관리하신다고 필라테스 1년 꾸준히 하더니 채력도 좋아졌어요.
고등 때까지 체력 안좋아 보약 달고 살고, 체육시간에 숨어다니던 아이에요. 지금도 마른 편이나 시간나면 저랑 1시간 30분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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