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포기는 안되고 다이어트는 하고싶고 어떡할줄을 모르겠어요ㅠㅠ

다이어트포기?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20-05-20 16:20:18
체중이 늘어서 생활이 너무 불편한데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해서
다이어트 불가에요
그런데 55치수 옷 입다 지금은 66입으니까 옷도 불편하고 몸은 무겁고 뭔가 여러가지로 답답해요
제자신이 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체중을 줄이는게 답이겠죠???
IP : 223.38.xxx.2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0 4:22 PM (110.70.xxx.3)

    안 먹는데 장사없음

  • 2. 뭐든
    '20.5.20 4:23 PM (175.113.xxx.154)

    많이먹으면서 살뺄순없죠
    ..ㅠㅠ

  • 3. 낮에
    '20.5.20 4:24 PM (39.7.xxx.220)

    먹고싶은거 먹고
    저녁 안먹기 하세요.

  • 4. ...
    '20.5.20 4:29 PM (211.202.xxx.242)

    적정 칼로리 이상을 다 소비하고 주무세요

  • 5. 에이프릴91
    '20.5.20 4:30 PM (118.217.xxx.52)

    그러게요... 저도 55입다 66입으니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하네요...ㅜㅜ
    먹는걸 안줄여지고...
    갱년기라 어쩔 수 없이 신진대사도 느려지는데 먹는것도 자제가 안되서 큰일입니다.
    헐렁했던 옷들이 딱 맞아요.

  • 6. ...식탐대마왕
    '20.5.20 4:34 PM (180.65.xxx.116)

    전 타협책으로 양을 줄일지언정 먹고싶은건 꼭먹어요 ㅠ
    예를 들어 디저트로 케잌먹고 싶음 (참으면 잠이 안오니까)두번이라도 떠먹고 싸서 냉장고로직행 .눈에 안띄게요 여러번에 나눠먹어요 한이라도 안생기게 ㅠ

  • 7. 지금이 위험.
    '20.5.20 4:39 PM (223.62.xxx.201)

    55에서 66 넘어갈때.. 그때 조심하셔요.
    방심하면 순식간에 통통에서 뚱뚱.ㅠㅠ
    지금 뭔 수를 써야 55로 돌아갈수있어요.

  • 8. 먹고 싶은 것은
    '20.5.20 4:44 PM (125.15.xxx.187)

    단 한입 만
    불고기가 앞에 있으면 단 세개만 집어서 먹으세요.
    자꾸 그리하다 보면 음식을 조절 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 쌓이면 금방 10킬로는 장난 아니게 늡니다.

  • 9. 결혼전엔
    '20.5.20 4:49 PM (121.155.xxx.30)

    통통해도 55 입었구만 지금은 뱃살에 가슴도
    커지고 66 입는데 방심하고 저녁에도 먹고했더니
    배가 진짜... 넘힘들어요 ㅠ
    저녁만이라도 적게 드시고 아님 굶던가 그리고
    운동하세요

  • 10. 만보기앱
    '20.5.20 4:54 PM (210.103.xxx.120)

    깔어두고 하루목표 만보씩 채운다고 맘먹고 왠만하면 걸으세요 버스5-6정거장전에 내려서 걸으시고 고기 꼭 드시고 탄수화물양 줄이세요 속이 든든해서 간식 생각 안나요 오후5시에 저녁 단백질 위주로 소식해서 드시면 살 서서히 빠집니다 지금 살못빼면 77되는건 한순간입니다 ㅠ

  • 11. 1일1식
    '20.5.20 4:5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3개월 정도 해보니 가능합니다. 50대입니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먹고싶은 거 그 한 끼 먹을 때 다 먹습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1식하고 저녁에 아쉬우면 6시 전에 과일이나 우유정도 먹고 6시 이후에는
    물만 먹습니다.
    저녁에 아무 것도 안먹는 날이 많습니다.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 못입었던 바지도 입을 수 있게 된 거 보니 몸무게가 줄어들고 있는
    거 맞습니다.

  • 12. 식욕제어 하려면
    '20.5.20 5:10 PM (112.167.xxx.92)

    운동 밖에 없음 님아

    설렁설렁한 운동이 아니고 빡세게 지금 죽을거 같다할정도로 하면 식욕이 떨어져요~~ 먹다가 포만감이 슬슬 와 중간에 일어나게 돼

    운동없이 그냥 무식하게 먹는거 줄이는거 이게 사실 운동 보다 더 어려움 어찌어찌해서 밥 안먹고 살을 뺏다고해도 밥 먹는 순간 요요 들이닥쳐 이런 식단으로만 살빼는거 의미 없다고 봐요

    간헐적단식, 저녁 안먹기 이게 님아 젤 어렵다니까는 운동이 차라리 쉽다고
    식욕제어를 못하는 사람인데 저녁 안먹기는 이게 쉽울거 같으면 남들 이걸로 다 뺐지 미쳤다고 약 처방까지 받겠어요

    다이어트에서 운동 보다도 식욕통제가 젤 어려운 난제고 그런데 감사하게 운동을 열라하면 식욕통제에 유리해져요 해보니 글서 운동을 해라고 하는거임

    오죽하면 폭식도 점차 덜해짐 이 폭식을 하지말자 하지말자 주문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덜해지더이다 운동이 이런 장점이 또 있음을 새삼 알게됨

  • 13. ㅇㅇ
    '20.5.20 5:29 PM (61.72.xxx.229)

    아직 그렇게 아쉽지는 않으신거죠
    좀 더 찌워보세요
    공부도 다이어트도 결국 자기가 급해야 시작하게 된다는....

  • 14. ..
    '20.5.20 6:03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미찬듯이 운동해야죠

  • 15. 윗님
    '20.5.20 6:16 PM (58.127.xxx.198)

    아무리 그래도 운동하는게 더쉽다뇨?
    운동하는것도 힘들지만 (체력,의지력)
    운동하고 평상시 먹던거 먹으면 살 절대 안빠져요
    빠진다고해도 빡세게 거의 매일 일년을 하면 모를까
    다만 힘들게 운동한 날은 식욕은 돌아도 먹는게 참아지더이다 넘 힘들어서 이거 먹으면 제자리다싶어서 좀참아지는건 있어요
    저도 먹는거 참는게 운동하늘것보다 더 힘든사람이긴한데
    그래도 운동은 빡세게,먹는것도 최대한 조절해야되니 두배로 힘든건 사실이죠

  • 16. 10주 홈트
    '20.5.20 6:28 PM (112.167.xxx.92)

    중인데 허리30를 25로 만들었어요 복부근력운동으로 후려까고 있는 중
    후려까다 보니까 식욕이 떨어진다니까 운동 제대로 안해본 사람은 이걸 모른다니까

    1일2식 음식 컷팅 크게 안하고 걍먹어요 글서 다욧 스트레스 크게 없다는

  • 17. ....
    '20.5.20 6:42 PM (116.41.xxx.165)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 일꺼 같아요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마련하든지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 식욕이 늘 수 밖에 없어요

  • 18.
    '20.5.20 10:29 PM (121.167.xxx.120)

    비만 클리닉 의사가 살 빼려면 인생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라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693 수제비 반죽에 율무가루 넣는건 좀 아닌가요? ... 2020/05/20 489
1077692 인상은 과학이다. 전주 연쇄살인마 얼굴 63 구토 2020/05/20 21,163
1077691 국산차 디자인 맘에 드시는거 있는지 ? 12 ㅇㅇ 2020/05/20 1,904
1077690 "윤미향과 갈등, 심한 모욕감까지&quo.. 11 ㅁㅁㅁ 2020/05/20 1,284
1077689 obs청담동살아요 보시나요? 8 ... 2020/05/20 1,536
1077688 재난지원금 카드 신청했어요. 그저께요. 3 나라 2020/05/20 1,322
1077687 30년전 영화 찾아주세요 ^^ 12 .... 2020/05/20 1,626
1077686 층간소음 날때 천장 때리면 윗집에 들리나요? 9 알려주세요 2020/05/20 3,797
1077685 얼굴만 보고 돈 걱정 없이 사는거 티가 나나요? 10 ... 2020/05/20 5,748
1077684 토왜몰이꾼=민주당일베 8 .., 2020/05/20 465
1077683 재난지원금 줘도 불평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10 ㅇㅇ 2020/05/20 1,524
1077682 윤미향, 3억2000만원 현금 보유 11 현금부자 2020/05/20 3,070
1077681 1가구 2주택 양도세 절세 상담좀 부탁드려요 5 2020/05/20 1,495
1077680 어제꿈에 애기들이 우리집 마루에 애기꿈 2020/05/20 838
1077679 민주당 윤미향당선자 정의연 응원합니다 67 ... 2020/05/20 1,996
1077678 정의연이 작은 비영리단체라는 분이 있길래.. 4 대짜간땡이 2020/05/20 664
1077677 결혼초기,, 남편이 지속적으로 저를 깎아 내리는 말을 해요 142 ,,고민 2020/05/20 24,908
1077676 윤미향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49 놀래라 2020/05/20 3,407
1077675 “윤미향과 갈등, 심한 모욕감까지” 해외단체의 고백 10 독단 2020/05/20 1,952
1077674 뉴스킨 갈바닉 사려고 해요- 효과와 부작용 경험 알려주세요~ 9 집에서 2020/05/20 6,920
1077673 결혼할 수 있을까요? 20 두번째글인듯.. 2020/05/20 4,531
1077672 다른집 자녀들도 걷는거 싫어하나요? 6 - 2020/05/20 1,484
1077671 폴로 티셔츠 몇 년 입으시나요? 2 2020/05/20 1,982
1077670 엄마의 반찬투정 14 미쳐요 2020/05/20 4,496
1077669 아웃랜더 보신분요~ 10 리마 2020/05/20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