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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처리기 추천합니다

11나를사랑하자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20-05-20 15:46:18
미생물이 분해 소멸시키는 음식물처리기가 있어요
82를 통해 알게됐고
검색하다가 그날로 결제했어요
가격이 마이 비싸요 사악해요
근데 다른방식의 처리기도 비싸더라구요
사용한지 한달가량 됐는데
넘나 편하네요
음식물 넣으면 사라지고 냄새도 안나고
식세기 건조기처럼
필수가전이네요
조싱스럽게 추천해봅니다
IP : 183.105.xxx.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0.5.20 3:47 PM (39.7.xxx.120)

    마이비싼게 얼마일까요?

  • 2. ..
    '20.5.20 3:48 PM (218.148.xxx.195)

    근데 이게 합법인가요? 아예 다 없어지나요?

  • 3. 음..
    '20.5.20 3:48 PM (203.251.xxx.157)

    그거 여름에 냄새 심하지 않나요..ㅠ

  • 4. 말이
    '20.5.20 3:54 PM (39.7.xxx.153) - 삭제된댓글

    미생물 분해지 하수구로 다 흘려보내는거 아닌가요

  • 5. ㅇㅇ
    '20.5.20 4:03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하수구로 흘러가지 않고 통에서 미생물 분해되는 거 말씀하시나요?
    저도 사용한지 한 달쯤 됐는데 냄새없고 편해요.
    대단한 환경주의자는 아니지만 씽크대 밑에 다는 분쇄형식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수질 오염될까 안 내키드라고요.
    그런데 가격이 사악하다는 거 보니 내가 쓰는 게 아닌가봐요.

  • 6. ㄱㅈㄱㄷㄱㄷ
    '20.5.20 4:04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이거 명박이때 허가 내준건데 불법 아니라도 문제 많아요
    아파트에서도 일년에 한번씩 몇백들여서 이거때문에 청소한대요.관리비로 같이내는거죠일반집이야 말할것도 없고

  • 7. 저희는요
    '20.5.20 4:13 PM (223.38.xxx.205)

    조합아파트 옵션인데요. 건조식 처리기인게 일주일에 모았다가 1~2변 돌리는데 기계안에서 냄새도 없고 미생물없이 2시간가량 전기로 돌아가는데 신세계네요. 다 건조되면 가루는 일반쓰레에 버리면 돼요.

  • 8. 11나를사랑하자
    '20.5.20 4:40 PM (211.58.xxx.220)

    하수구에 버리는거 아니구요
    휴지통만한 통이 있구 그안에 미생물이 살아요
    통안에 음쓰를 넣어주면
    미생물이 분해 소멸해 주는 방식이에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정말 편해요

  • 9. 11나를사랑하자
    '20.5.20 4:44 PM (211.58.xxx.220)

    씽크대옆에 두고 쓰레기 버리듯 버리는데
    냄새 없고 소음은 약간 있어요
    음식물을 넣으면 금방 사라져요
    가격은 70정도 하네요
    암튼 정말 좋아요
    식세기 건조기만큼 좋고 편해요
    홍보아님

  • 10. 그럼
    '20.5.20 4:46 PM (180.224.xxx.42)

    이름을 알려주세요

  • 11. 11나를사랑하자
    '20.5.20 4:47 PM (211.58.xxx.220)

    린클 이나 미랜 검색해보세요
    후기 많아요

  • 12. 느낌적느낌
    '20.5.20 4:48 PM (182.227.xxx.92)

    혹시 린* 인가요? 남는 쓰레기는 퍼내야 하나요?

  • 13. 11나를사랑하자
    '20.5.20 4:50 PM (183.105.xxx.48)

    윗님 마자요
    아직 퍼낸적 없어요
    몆개월에 한번씩 퍼내서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됩니다

  • 14. 제발
    '20.5.20 5:20 PM (210.126.xxx.56)

    음식물분쇄처리기 사지 마세요
    물벼락 맞았어요 황당해서
    윗집에서 이 기계 고장나서
    글구 이거 환경에 문제있지않나요

  • 15. ...
    '20.5.20 5:28 PM (221.140.xxx.245)

    이건 음식물 갈아 없애는게 아니라 미생물 처리기라 저도 관심 있었는데 비싸더라고요 ㅠㅠ

  • 16. ...
    '20.5.20 6:00 PM (116.39.xxx.29)

    윗님들 염려하시는 것처럼 개수대에 갈아버리는 것 아니에요. 미랜과 린클 두 회사에서 나오는 건 음식물을 넣으면 미생물이 분해해서 24시간 안에 흙처럼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저도 여기서 추천 받아서 쓰고 너무 좋아서 다시 추천한 적 있어요.
    분해돼서 흙처럼 바뀐 건 몇달에 한번(표시된 높이까지 차면) 퍼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텃밭에 흙과 섞어 거름주듯 뿌리면 돼요.
    저는 작년에 리빙페어 현장에서 행사가격으로 사서 이제 딱 1년째 쓰는데 딱 두번 퍼냈어요.
    예전엔 건조방식도 써봤는데 이게 짱입니다. 건조방식이든 개수대에 가는 거든 구입비용이 비싸긴 마찬가진데, 일일이 버리는 것 싫고 기계를 쓰고 싶다면 이 발효방식이 친환경적이고 간편해서 최고라 생각해요. 첨에 딸려오는 톱밥같은 조각들(여기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이 붙어있어요)을 한번 넣으면 얘들이 음식물을 먹으며 무한증식하니까 추가비용도 안 들어요. 냉장고마냥 전기코드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 린클 쓰는데 냄새도 안 나고 음식 넣으려고 속뚜껑 열면 발효되는 냄새만 살짝 나요.

  • 17. 윗님~~
    '20.5.20 6:03 PM (221.140.xxx.245)

    전기요금은 얼마나 될까요?
    저도 넘넘 갖고 싶은데 비싸네요~

  • 18. ...
    '20.5.20 6:13 PM (116.39.xxx.29)

    전기요금은 구입 전과 차이를 모르겠어요(저흰 평소 300kw이하 쓰는 집이라 누진제 적용을 안 받아서요). 금속봉으로 음식물을 섞어주고 탈취하는 정도의 간단한 기능이라 전기를 그리 많이 먹지는 않을 거예요.

  • 19. 경험자
    '20.5.20 6:55 PM (110.9.xxx.67)

    미랜 썼었어요
    잘사서 2년동안 신주단지 모시듯이 잘썼었어요
    중고나라 같은데 끼워드 알림 해놓으면
    새거를 40정도에 많이 팔았던거같은데~~
    입주하면서 둘곳이 없어서 팔았는데
    안에 발효된 흙도 보송보송 깔끔했었어요
    다만 마른줄기 같은거 질긴거는 잘 안돼요
    새댁이 사갔는데 잘쓰고있나 궁금하네요^^

  • 20. ...
    '20.5.20 9:28 PM (122.40.xxx.99)

    냄새 하나도 안나나요?
    미랜이나 린클 사고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냄새 심하다는 불만이 꽤 있어서 포기했었거든요.

  • 21. 로즈마리
    '20.5.20 10:12 PM (39.120.xxx.191)

    저도 82쿡에서 소개받고 린클 음식물 처리기 샀어요.
    통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면 알아서 분해되고 많이 쌓이면 그냥 흙으로 버리면 되는 거에요.
    환경에도 도움되고 편리하고... 비싸긴 하지만 너무 좋아서 엄마도 사드렸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안 나가니까 삶의 질이 엄청 좋아졌어요

  • 22. 11나를사랑하자
    '20.5.20 11:01 PM (1.226.xxx.76)

    냄새는 한약재같은 냄새 좀 나요
    악취나 쓰레기냄새는 아니죠
    그게 주의사항이 좀 있는데
    첨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위주로 조금씩 넣어주고
    한달가량 미생물이 잘 크도록 음식물을 주의해서 넣줘야 해요
    과일껍질도 2주정도 지나서 조금씩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는거죠
    첨부터 이것저것 넣으면 냄새나더라구요
    첨엔 좀 그게 좀 불편한대
    그것만 지키면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 23. 윗님
    '20.6.3 9:34 PM (1.229.xxx.7)

    감사해요~ 흙 넣자마자 이것저것 넣었더니 흙도 뭉쳐있고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좀 더 미생물을 키워야 하는군요
    전 음식물 쓰레기 잘 해결하려고 샀는데 상전이구나 했어요
    그런데 수박껍질이나 이런건 또 따로 버려야 해서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사야하나 그러고 있어요~
    제가 사용법을 잘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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