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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 하늘, 황홀한 구름..

와우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0-05-20 15:42:56
와우...
그냥 그 자체로 예술이네요 !


하늘과 구름이
너무 멋져서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파아랗게 쨍~~~한 하늘
하얗고 길게 풍성하게 흐드러진 구름들..


다들 이 명장면 보셨죠?
IP : 39.7.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하여
    '20.5.20 3:44 PM (115.143.xxx.140)

    급하게 필받아서 을왕리 댕겨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쫘앙~ 하고 올라오는 북한산..

    어제 오늘 하늘이 예술입니다.

  • 2. 네ㅔ
    '20.5.20 3:45 PM (112.153.xxx.148)

    오늘 예술입디다,,,,,몇년 전 여름 알프스를 넘어 갈 때 눈높이에 떠있던 낮고 하얀 구름덩어리들이
    떠올려졌어요, 오늘 구름은 그냥 수채화같았다고나 할까,,,,먼지없는 오월이 황홀하네요

  • 3. 맞아요
    '20.5.20 3:55 PM (61.82.xxx.31)

    그래서 세수도 안하고 모자 쓰고 걸어서 카페 와서 하늘 보며 커피 마셔요.
    오늘 같은 하늘 일년에 몇번 못보니 걍 뛰쳐나왔네요
    사이버강의 듣는 대학생 아들 데리고 나와서 각자 노트북 보고 있어요.

  • 4. 공원
    '20.5.20 4:21 PM (115.136.xxx.158)

    산책 나갔다가 하늘이 너무 이뻐서 공원 카페에서
    라떼 사서 벤치에 앉아서 하늘 보며 마시고 왔어요

  • 5. wjdak
    '20.5.20 4:25 PM (118.221.xxx.161)

    비온 다음인지 말갛게 세수고 나온듯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입니다

  • 6. Dd
    '20.5.20 4: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동네 언니랑 앞산 다녀왔어요
    정상까지 올랐다가 되짚어 내려오지 않고
    새로운 길 발견해 내려왔는데 등산로를 잘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 혼자는 무서워
    도저히 못다니겠어요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두시간 걸렸어요

  • 7. 굿굿
    '20.5.20 5:47 PM (110.70.xxx.91)

    어제 오늘, 날씨가 개면서 한편의 그림마냥
    산과 하늘빛이 장관이더라구요.
    빛깔도 넘 이쁘고 기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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