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인데요.. 오늘 하루 안전문자가 어마어마하네요..

걱정 조회수 : 5,483
작성일 : 2020-05-20 15:27:46

고3 아이 등교시켜 놓고 회사에  앉아서 걱정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동안 코로나 관련해서 오는 안전 안내문자가 아주 많네요.

노래방,pc방,휘트니스,떡볶이집,주점, 학원, 스터디까페

아이들이라 그런지 동선이 엄청납니다.

검사 대상자가 많은지 검사도 운동장에서 워크스루로 한다고 하네요.

부디 더이상 확진자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IP : 106.243.xxx.5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0 3:28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일목요연하기 정리해서 보내야지 문자가 이게 뭡니까. 어휴...

  • 2. ...
    '20.5.20 3:29 PM (122.38.xxx.110)

    하나같이 안갈수 있는 곳이네요.
    이기심

  • 3.
    '20.5.20 3:3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부천인데도 인천 안전문자 엄청오네요

  • 4. lsr60
    '20.5.20 3:30 PM (106.102.xxx.199)

    고마워요 알림문자

  • 5. 지역
    '20.5.20 3:31 PM (112.154.xxx.39)

    진짜 엄청나네요
    저런곳들 막돌아다녔다는게 이해안가요
    코인노래방 피씨방등등
    학원은 이해가나 지금시기 코인코인 래방 피씨방이라니요

    교인들 욕했는데 그분들은 동선도 간단했는데 고등들은 진짜 엄청나네요

  • 6. ㅇㅇ
    '20.5.20 3:31 PM (110.70.xxx.41)

    이렇게 계속 오니 보게 되지 한꺼번에 정리해서 보내면 바빠서 놓치는 사람도 있겠죠

  • 7.
    '20.5.20 3:32 PM (211.248.xxx.2)

    진짜 하나같이 안가도 되는곳들이네요..
    매일 마트 산책길 집만 오가는데
    불안해서 저런곳에 어찌 갈까요?
    우리 중딩 둘도 맨날 집에만 있어요.

  • 8. 우리집
    '20.5.20 3:34 PM (112.154.xxx.39)

    고등들 외식도 혹시나 해서 룸 있는곳에서 몇번 못하고 맨날 집밥에 포장반조리 음식들 먹고
    친구들도 1월이후 딱한번 공원서 자전거 탄게 다인데

  • 9. ..
    '20.5.20 3:3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학교만 안가고 다 다니네요

  • 10. ditto
    '20.5.20 3:35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하나같이 안갈 수 있는 곳이네요 222333

  • 11. ..
    '20.5.20 3:36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저런애들은 부모들이 애들 동선 전혀 관리안하나봐요.

  • 12. ..
    '20.5.20 3:37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쟤네들 부모는 개학을 찬성할까 반대할까 그것이 참 궁금하네요.

  • 13. ㅇㅇ
    '20.5.20 3:3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문자 많은 이유가 미추홀구랑 인천시에서 중복으로 보내서 그렇다네요

  • 14. 에효
    '20.5.20 3:39 PM (61.47.xxx.98) - 삭제된댓글

    진짜 많이오네요..아후~

  • 15. 그쵸
    '20.5.20 3:39 PM (112.154.xxx.39)

    대체 저렇게 돌아다니게 두는 부모는 개학찬성? 반대 어느쪽일까요? 무서워서라도 저런곳 못갈텐데 말이죠
    아빠랑 코인노래방 간 아이도 있고..
    학교 빼고는 다 잘도 다녔네요

  • 16. 안전문자
    '20.5.20 3:40 PM (121.165.xxx.217) - 삭제된댓글

    보내도 불만이네요 ㅠ

  • 17. 안전문자
    '20.5.20 3:41 PM (121.165.xxx.217)

    어떻게 정리해서 보내나요?
    좀 감사하는 맘으로 삽시다.
    다들 완벽하신지....

  • 18. ...
    '20.5.20 3:42 PM (220.75.xxx.108)

    인천은 왜 학원에서 마스크 안 쓰나요?
    깜짝 놀랐어요. 애초에 학원강사부터 수업중에 안 써서 학원학생들한테 퍼진거잖아요. 울 애들 학원은 너무하다 싶을 만큼 마스크 단속 하는데요. 그것만 했어도 애들은 괜찮았을텐데...

  • 19. ㅣㅣ
    '20.5.20 3:44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뭐든 잘했다 해야 해요?
    재난문자 꼭 필요하지만 내용도 끊어서 그것도 중복으로 쉴새없이 오는데요.
    보내는 쪽에서도 정보를 십초만에 새로 받나요?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죠.

  • 20. 아후
    '20.5.20 3:45 PM (61.47.xxx.98)

    강사한명땜시 이리번지나요??
    요즘 애들 잘안쓰고있어요..
    애들끼리 있을때는 그러더라고요..

  • 21. 불교는
    '20.5.20 3:4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올해 5월 부처님도 전국적으로 못 오시게 했는데

    기사의 인천 교회는 5월 중 행사를 미룰 수 없었다니

    https://news.v.daum.net/v/20200520112137352


    이태원 강사나 저 교회 사람들이나 제3자 눈엔 똑같음.

  • 22. ㅁㅁ
    '20.5.20 3:47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알게모르게 학원에서도 감염 많이 됐을듯

  • 23. ㅁㅁ
    '20.5.20 3:48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오늘 인천은 시에서 구에서 학교에서 그야말로 문자 폭탄 ㅠㅠ

  • 24. 그게
    '20.5.20 3:54 PM (111.65.xxx.236)

    한번에 하고 싶은말 다 담아 길게 보내면 안읽어요.
    짧아야 한 눈에 내용파악이 되고
    저리 많이 오니 그날이라도 경각심이 들죠.
    다른날과 다르구나 하면서요.

    요새 겪는일에 비하면 가만 앉아서 받기만 하는 문자가
    뭐그리 크게 힘든가싶네요.

  • 25. 에휴
    '20.5.20 4:27 PM (117.111.xxx.226)

    프로불편러 등장이네 안전문자도 많이 온다고 지랄 안오면 안왔다고 길면 길다고 또 지랄하겠지 다른것도 아니고 코로나 안전문자인데 ㅉㅉ

  • 26. 차니맘
    '20.5.20 4:33 PM (124.58.xxx.66)

    학교만 안가면 뭐합니까. 할거 다 하고 돌아댕기는데..

    개학을 언제까지 미뤄야하는건지.. 개학미루는것만이 능사가 아닌듯.

  • 27. ㄴㄴ
    '20.5.20 4:37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학교만 빼고 다 다님 ㅋ

  • 28. ...
    '20.5.20 5:36 PM (211.226.xxx.247)

    인천사는데 전 재난문자가 안와요

  • 29.
    '20.5.20 7:27 PM (221.140.xxx.96)

    재난문자 알림 꺼놓으면 안옵니다
    아무튼 진짜 오늘 일하는데 계속 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432 스페인에서 작젼 3월에 폐수에서 Covid19 확인 ?.. 21 2020/07/02 3,966
1090431 수업비계산-과외선생님이 아이랑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면 17 궁금 2020/07/02 4,086
1090430 5월신고하는 종합소득세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6 .... 2020/07/02 1,667
1090429 남자친구가 저를 가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28 * 2020/07/02 9,530
1090428 40대초반의 남자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5 나무 2020/07/02 3,296
1090427 영화 반도, 벌써 185개국에 선판매... 1 .... 2020/07/02 1,807
1090426 너무 서러워요 15 허허허 2020/07/02 6,751
1090425 전세사는 이야기 9 이러지맙시다.. 2020/07/02 4,925
1090424 얼굴 레이저 시술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8 happy 2020/07/02 2,598
1090423 중 1 딸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7 Mj 2020/07/02 2,803
1090422 이런 면은 어떤 면일까요? 3 82수사대님.. 2020/07/02 1,163
1090421 구본수가 없으니 라포엠 힘들어 보여요 13 .. 2020/07/02 3,027
1090420 식재료꾸러미에 우엉이 왔는데 뭐해먹지요? 10 ㅇㅇ 2020/07/02 2,162
1090419 영어잘하시는분들 영작좀 봐주세요 7 2020/07/02 1,315
1090418 염증 없이 냉이 많으신 분 계신가요? 8 궁금해요 2020/07/02 4,089
1090417 남편 미워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방법 17 ㅇㅇ 2020/07/02 6,908
1090416 분당 집값 21 이런 2020/07/01 7,283
1090415 평범 하지 못한 내 인생... (길고 우울한 글...) 26 ㅇㅇ 2020/07/01 16,693
1090414 친구만 만나면 술값 다 계산하는 남편 4 허허허 2020/07/01 2,544
1090413 넷플릭스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13 ... 2020/07/01 4,962
1090412 급질) 집에 개미가 너무 많아요 어쩌죠 21 흑흑 2020/07/01 4,224
1090411 열린민주당 성명 17 최강욱 2020/07/01 2,393
1090410 시가에서 뭐든 받아오는 남편.. 59 효자남편 2020/07/01 12,386
1090409 펌 코로나장발장 달걀 18개 훔진 장발장 18개월 실형구형 2 2020/07/01 1,386
1090408 초4 딸이 다리가 아프다고 자주 울어요. 14 .. 2020/07/01 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