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서향 입주8년차 준신축으로 이사왔어요.
집이 다 좋은데 안방쪽이 사이드에요.
애를 세명이나 키운집인데 결로가 하나도 없어서
괜찮은가부다 하고 이사왔는데 3월에 이사왔는데 엄청 춥더라구요.
보일러 키믄 괜찮긴 한데 온도 올라가는데 좀 시간은 걸려요.
지금도 안방 들어가면 유독 다른곳보다 썰렁해요.
드레스룸으로 연결된 곳에 드레스룸 문만 달려 있어서 그런걸까요?
안방도 베란다 있고 얇은 단창 샷시만 벽 한면을 다 차지하더라구요.
게다가 높이는 또 우라질 높아서 기본 커튼도 못달아요.
여기 창에 가벽을 해야 효과적일지 문을 하나 더 달아야 할지
드레스룸 문을 달아야 할지 어떤게 제일 효과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