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및 야자 희망여부 묻는 설문지와서
둘다 비희망선택했네요
급식은 50인이상되면 조리가능하다고하고요
에고
별일들없이 지나가길
방과후 및 야자 희망여부 묻는 설문지와서
둘다 비희망선택했네요
급식은 50인이상되면 조리가능하다고하고요
에고
별일들없이 지나가길
고1 한테도 야자 설문 하더라구요.
마침 옆에 있던 고3 큰애가 펄쩍 뛰면서 야자 하면 저녁밥, 화장실문제 등등 얼마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 그걸 신청하냐고 해서 당연히 no 했어요.
아니 이 와중에 야자를 하겠다고 하면 시키겠다는거에요? 학교는?
진짜 대다나다.
지난번 연기되기전에는 무조건 다음주부터 하는거라고했어요
담임샘이 고3이니 무조건 희망할거라고 믿는다 이러면서 ㅠㅠ
여기 기숙사 학교도 있는데요. 뭘. 학교가 잘못인가요
저희는 당분간 야자랑 석식은 안한다고 e알림이 왔어요~
매일 저녁준비해놓고 고3이 기다려야죠~~
봉사활동 계획서랑 자율동아리 계획서를 제출하래요
등교도 힘든마당에 ㅠㅠ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