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을 국민 체크카드로 받아 잘쓰고 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가게마다 다 그런건 아닌데 재난포인트를 못쓰는 가게에서 국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재난금포인트도 동시에 빠져나가요.
대형 주유소, 호텔 식당 등 재난지원금이 안되는 곳에서 당연히 다른 국민 신용카드를 썼는데
재난포인트도 차감되고, 신용카드도 청구되고 ㅠㅠ. 이렇게 이중결제된 금액이 20만원이 넘어요. 4인 가족이고요.
국민카드사는 아무리 전화를 시도해도 절대 연결이 안되고요. 일단 남은 포인트를 빨리 다 소진하고 천천히 알아보려고는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
재난지원금 지급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신용카드대금이 청구되엇나요?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닐까요?
체크카드라잖아요
지역 국민은행으로 전화해보세요
그러면 상담사연결번호 있어요
대기는 좀 해야되지만 저도 그렇게 통화했어요
신용카드도 청구되었다고 하잖아요~
체크면 통장에서 인출되어야지 청구되지는 않습니다.
신용카드로 청구까지 된 건 아니고
사용내역 문자가 가서 착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흰 현대카드로 재난지원금 신청했는데
재난지원금 사용내역 문자랑 현대카드 사용내역 문자가 같이 오더라구요.
1건을 재난지원금으로 사용했는데, 문자는 각각 한통씩 총 2통이 온 거죠.
그런데 현대카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현대카드 사용내역에는 그 지출건이 빠져있고
재난지원금 사용내역에만 들어있는거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저도 같아요~~ 비씨카드 체크카드 메세지 2개가 오더라고요.통장 체크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