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이 되고난후부터

아정말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0-05-20 10:01:33

몸이 여기저기 아픈게 느껴지네요

아는 언니가  40되고  1년동안 너무 아팠다고 했는데

저도 그렇게 되네요

요 며칠 귀찮아서 비타민을 안챙겨 먹었더니

어제 부터 어금니잇몸이 퉁퉁 부어서

씹을수 없이 아프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자기전에

종합비타민 2개 유산균 먹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멀쩡해 졌어요

약힘으로 버틴다는 엄마 말씀이 뭔지 이제야 알겠네요

지금은 센트륨 먹고있는데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임팩타민은 속이 아프고 냄새가 나서 잘 못먹겠던데요

종합비타민 속 부담안가고 좋았던거 추천좀 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8.155.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
    '20.5.20 10:02 AM (116.125.xxx.199)

    50대되면 또 다르게 아파요
    꾸준히 운동하셔야 합니다

  • 2. ㅇㅇ
    '20.5.20 10:03 AM (118.130.xxx.61)

    45세 되면 팍 꺽임. 보약 드세요 ㅠ

  • 3. -------
    '20.5.20 10:12 AM (121.133.xxx.99)

    한약이나 보약 먹으면 콜레스테롤 간수치 높아진다고 의사가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특히 흑염소 먹다가 콜레스테롤 높아진 분들 많다고 해요..
    이미 우리는 충분히 잘 먹고 있는거죠.
    운동뿐인거 같아요..스트레스 관리랑
    그런데 이거 두개 실행하기 너무 힘들어요..

  • 4. ㅡㅡㅡ
    '20.5.20 10:16 AM (70.106.xxx.240)

    센트륨이 잘 맞았다면 센트륨 드세요
    그것도 좋은거에요

  • 5. 종합비타민은
    '20.5.20 10:36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용이고 중년은 단일 영양제로 드세요
    차원이 달라요
    한약은 절대 비추합니다

  • 6. 비타민은
    '20.5.20 10:46 AM (222.234.xxx.222)

    아니지만 저는 홍삼 꾸준히 먹으면서 달고 살던 입병이 없어졌네요. 홍삼 추천해요~~

  • 7. ㅇㅇ
    '20.5.20 11:19 AM (118.130.xxx.61)

    저는 철마다 한의원가서 보약 먹으면 컨디션 좋아지던데요.
    건강검진해도 간수치는 아주 좋아요.
    흑염소는 비추예요.
    나이가 들수록 옛어른들 말이 틀린게 없구나 싶어요. 젊을 때는 운동만 하면 되지했는데
    한약이 참 좋네요.

  • 8. ......
    '20.5.20 11:25 AM (218.51.xxx.107)

    단일을 여러가지가 좋지만

    종비를 하실꺼면 센트룸보다는 네이쳐스가 나아요

    얼마전 글도 올라왔으니 함 보셔요

  • 9. 포도송이
    '20.5.20 10:23 PM (220.79.xxx.107)

    폐경이 되면 아픈게 한꺼번에 확 몰려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084 비판을 수용할수 없는 정치세력은 8 RADION.. 2020/06/28 919
1089083 아들 잘키워 좋은데 장가보내고픈 예비시어머니들 13 ㅇㅇ 2020/06/28 6,460
1089082 성인이 되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게 뭐였나요? 9 2020/06/28 1,955
1089081 전세계 확진자 1000 만명 돌파 ㅜㅜ ........ 2020/06/28 1,249
1089080 만병의 근원이 되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20 2020/06/28 5,262
1089079 애기들 수영장 기저귀 오줌 다 새는 거 맞죠? 9 갑자기 2020/06/28 4,397
1089078 마켓컬리 지금 처음 주문했는데요. 9 .. 2020/06/28 3,508
1089077 잡값 하락하지않을것 9 경제쇼 2020/06/28 3,436
1089076 확실히 돈이 중요한듯요 4 2020/06/28 4,253
1089075 속상한 고3 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얘기가 깁니다 죄송).. 20 민브라더스맘.. 2020/06/28 6,804
1089074 조국펀드가 대선자금이라던 홍준표 2 ... 2020/06/28 1,384
1089073 전에 넘어지고 피부과 글 썼는데요 10 넘어지고구청.. 2020/06/28 2,423
1089072 아파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 12 .. 2020/06/28 4,805
1089071 삼시세끼 청경채소고기볶음 궁금증 5 ........ 2020/06/28 3,351
1089070 생필품 쟁이시나요? 40 람쥐 2020/06/28 7,435
1089069 몬테네그로, 코로나19 청정국가 선포 한달만에 다시 봉쇄 도입 1 .... 2020/06/28 2,057
1089068 강아지도 가끔 목욕해요 2 강아지 2020/06/28 2,029
1089067 혹시 전해수기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5 누리심쿵 2020/06/28 1,194
1089066 중대형 개들은 어떻게 키워요? 5 ... 2020/06/28 2,168
1089065 야밤에 라면의 유혹을 끝내 참아 냈어요. 7 2020/06/28 1,567
1089064 초법적인 특혜 속에 안하무인 무법자 박상학의 배후는 누구인가? 1 .... 2020/06/28 1,037
1089063 예전 예능 찾아주세요 2 . . . 2020/06/28 920
1089062 혹시 넥쏘 유저분 계세요? 4 ㅇㅇ 2020/06/28 891
1089061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보셨나요? 39 .. 2020/06/28 19,518
1089060 가십거리 아모레 서민정 결혼아닌 26 sol 2020/06/28 30,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