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급 꿈 꾸고 대박나신적있나요.
1. ..
'20.5.20 2:33 AM (39.7.xxx.199)전혀...
저야 꿈 자체도 잘 안꾸지만요
저희 어머니는 예전에는 신기하게 꿈이 잘 맞았는데
요즘엔 약발이 없어진건지 하나도 안맞더라고요2. ㅇㅇㅇ
'20.5.20 3:57 AM (27.117.xxx.203)제 경우,
로또꿈은 잘 안맞는 것 같아요.
대통령 만나는 꿈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꿈
돼지꿈등등 그때마다 사보았지만
5000원 당첨된게 두번 정도..3. ㅇㅇ
'20.5.20 4:1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로또 당첨된 적은 없고요.ㅎ
다른 좋은 일 생기긴 했어요
그런데 꿈이 좀 크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좀 많이 좋은 꿈일 수록
제 경우는 이뤄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4. 로또 1등
'20.5.20 6:45 AM (59.8.xxx.220)당첨되는 꿈 꿔서 로또 샀는데 꽝!
근데 그때 산 부동산이 3배로 올랐어요
로또 1등 금액만큼ㅎ5. 근데
'20.5.20 8:08 AM (39.7.xxx.39)유난스레 꿈이잘맞는사람있어요
지인이 아이5급치고나서
꿈꿨는데 학교서부터 아파트앞마당까지
맑은물의 강이 생겨서 아이를 보트에태어
학교까지 노저어간 꿈꾸고 합격했데요
신기하죠
노무현대통령꿈꾸고
로또사러가는길에 십만원줏고
근데 예전엔 나도 한꿈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어요6. 로또는
'20.5.20 8:47 AM (211.208.xxx.77)꿈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갑자기 번호가 줄줄 떠올라
샀는데 4개 맞췄나봐요. 아쉽게도....
그리고 한 3~4년 후 이상하게 꿈만꾸면 똥이 그득그득한 .....
로또는 안샀구요. 남편이 하던 사업이 그때
그렇게 잘되서 한 2년 엄청 돈벌었어요.7. 남편이
'20.5.20 9:53 AM (27.179.xxx.80)실직 후 다른 회사 면접보러 가는 날
꿈에 집 앞길을 깨끗이 비질했어요
그때부터 계속 잘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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