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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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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장 다니나요?

..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20-05-19 23:06:32
혹시 보신 영화 있으면 추천작 있으신가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보고 싶은데..내용은 별로 일거 같아요..



IP : 114.207.xxx.2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5.19 11:08 PM (121.165.xxx.46)

    아뇨. 전혀 못가요.

  • 2. zzz
    '20.5.19 11:10 PM (119.70.xxx.175)

    네, 저는 영화관 꾸준히 다녔어요..^^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코로나 걱정할 사이도 없더라구요.

    며칠 전에 레이니 데이인 뉴욕 봤는데 310석 객석..맨 뒤에서 봤는데
    보면서 세어보니 관객 6명..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뭐 그렇게 특별한 게 없는데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그 감독의 사생활에 대한 평이 아주 안 좋은 것을 알긴 하는데
    그 감독의 영화가 저에게 맞아서 늘 보는 편입니다.

  • 3. 얼마전에
    '20.5.19 11:11 PM (218.101.xxx.154)

    패왕별희 봤어요
    관객이 열명도 안됐었어요

  • 4. zzz
    '20.5.19 11:12 PM (119.70.xxx.175)

    요즘 세상 어느 곳보다 조용한 곳이 영화관인 거 같아요.

  • 5. ㅇㅇ
    '20.5.19 11:13 PM (118.222.xxx.59)

    저도 패왕별희
    혼자봤습니다;;;;

  • 6. ...
    '20.5.19 11:1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 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영화관에 생각보다 사람 있어요 ㅎ

    조조 래빗, 주디, 패왕별희 다 좋았어요

  • 7. 안간지
    '20.5.19 11:13 PM (112.150.xxx.63)

    진짜 오래되었네요.
    매주 영화관 갔었는데

  • 8. 유령선
    '20.5.19 11:13 PM (39.125.xxx.230)

    추천합니다

  • 9. zzz
    '20.5.19 11:16 PM (119.70.xxx.175)

    주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건즈아킴보,
    정직한 후보, 레이니데이 인 뉴욕, 작은아씨들

    지난 2월부터 본 영화네요.

  • 10. ...
    '20.5.19 11: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 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영화관에 생각보다 사람 있어요 ㅎ

    작은 아씨들, 조조 래빗, 주디, 패왕별희 다 좋았어요

  • 11. 시네마
    '20.5.19 11:18 PM (125.137.xxx.186) - 삭제된댓글

    톰보이. 프리즌이스케이프. 둘다 잼있어요.

  • 12.
    '20.5.19 11:34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레이니인뉴욕은 그 영회에 출연헸던 배우들조차 비토했던 영화예요.

  • 13.
    '20.5.19 11:35 PM (180.224.xxx.210)

    레이니데이인뉴욕은 그 영화에 출연헸던 배우들조차 비토했던 영화예요.

  • 14.
    '20.5.19 11:37 PM (221.140.xxx.96)

    안가다가 패왕별희보러 4월말쯤 한번 갔네요
    되려 지금 영화보기엔 좋더라구요 진상들도 없구요

  • 15. 플랫화이트
    '20.5.19 11:37 PM (175.192.xxx.113)

    2월부터 영화관 못가고 있어요..

  • 16. zzz
    '20.5.19 11:47 PM (119.70.xxx.175)

    180.224 / 알아요..알아
    위에 썼잖아요..그 감독의 만행에 대해 잘 안다고..-.-
    뭐 사실 저도 이병헌 나오는 영화는 안 봐요..^^;;

  • 17.
    '20.5.20 12:15 AM (119.70.xxx.90)

    뉴욕배경이 보고파서 가고싶네요
    저도 주디 1917 봤어요 1917너무 좋았네요
    평일오후 관객 5명 이하 같이봐요 ㅎ

  • 18. 오로지
    '20.5.20 12:16 AM (58.140.xxx.230)

    샬라메 보러갔지만 너무 심심한 영화.
    저는 주디 조조래빗도 그저 그랬고
    피아니스트의 전설도 너무 지루했어요.
    톰보이 기대하고있고 패왕별희는 또 보고싶지만 가슴이 너무아팠던 기억때문에 망설중입니다.

  • 19. zzz
    '20.5.20 12:17 AM (119.70.xxx.175)

    119.70 / 어마..저랑 아이피가 비슷..^^;
    뉴욕 배경영화인데 보이는 건 별루 없어요..ㅠ
    센트럴파크나 그냥 쬐금..ㅠ

  • 20.
    '20.5.20 1:11 AM (121.129.xxx.121)

    극장 있는 건물에 뭐사러가다보면 라운지에 손님이 없진않은데 거의 없다고 보일정도더라구요. 한번 보러갈까 했는데 이번에 노래방에서 감염되는거 보고 포기요.

  • 21. zzz
    '20.5.20 1:14 AM (119.70.xxx.175)

    121.129 / 노래방은 소리를 내지르는 곳이고 극장은 마스크 쓰고 눈으로 보는 곳이고..^^;;

  • 22. ...
    '20.5.20 8:15 AM (116.84.xxx.135)

    저도 극장은 갑니다.
    코로나 초반에 확진자가
    극장에서 영화봤는데
    추가 감염 없는거 보고
    종종 가요.

  • 23. ..
    '20.5.20 10:56 AM (221.161.xxx.3)

    1월 이후로 한번도 안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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