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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미향 국회진출 알려드리자, 내일 기자한명 데려오라하셨대요.

ㅇㅇ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20-05-19 20:51:06
나는 윤미향 국회진출 반대한다
기자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려고요.
하던일 마무리하고 국회든 어디든 가라고.

근데 그후 연락이 없었대요.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두리뭉실
이용수할머니가 국회에서 열심히 하라 하셨다고 말하고 다니고.
깨알같은 소소한 거짓말이 너무 많아요.
IP : 117.111.xxx.1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0.5.19 8:56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이 글만 보면 할머니 이해가 더 안돼요
    니가 내허락 없이 가긴 어딜 가냐 못 간다
    디게 괘씸하게 보시는 것 같네요

  • 2. 입만
    '20.5.19 8:59 PM (125.177.xxx.106)

    열면 거짓말이네요.

  • 3. ..
    '20.5.19 8:59 PM (117.111.xxx.110)

    시민당이 윤미향 개인 역량을 보고 영입한건가요?
    할머니들 아니면 윤미향을 왜 영입하나요?
    그간 업적을 보고 영입한거지?
    당사자들이 인정 못한다잖아요.

  • 4. 223 .62
    '20.5.19 9:02 PM (148.252.xxx.183)

    윤미향이 20년동안 정보공개 안하고 혼자 활동해왔어요.
    지금 문의하는 것들 정의연에선 잘모르는 내용이라 윤미향에 직접 문의해야한다는 답변도 나왔어요.
    혼자 틀어지고 모든 일 진행해왔으면
    이용수님 입장에선 30년동안 해온일 정리하고 가라고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니가 내 허락없이 어딜가냐 못간다"는 댓글님 상상인거구요.

  • 5. 또 시작 되었다
    '20.5.19 9:03 PM (123.213.xxx.169)

    익숙한 그림자가 보인다..

    국민을 속이는 자들이 또 나섰다..
    국민을 우롱하는 자들이 또 움직인다..국민 우습게 보지 마라!!

  • 6. 1234
    '20.5.19 9:03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대단한 출세로 생각하시나보네요.
    혼자 잘먹고 잘사는 줄 아시나보네요.
    할머니도 자의식 강하시고 대단하세요.
    옛날에 공천 신청한 적 있으시단 글 본 적 있는데, 징용 누슨무슨 단체 사람도 그렇고, 90이 되어도 인간들 명예욕도 대단하네요.

  • 7. ..
    '20.5.19 9:05 PM (117.111.xxx.110)

    윤미향의 헌신이 지금은
    독이 되었다고 하네요.
    1인체제로 끌고오고 헌신했는데, 정보 공유보다는
    독점하고 중요한건 다 스스로 직접 처리한것같아요.
    열정이 많으니까 그랬겠지만.

  • 8. 밝힐려면
    '20.5.19 9:0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총선 전에 미리 밝혔으면 더불어시민당보다 열린민주당 많이 찍었을 텐데
    양정숙에 윤미향에 다음엔 누가 나올까?

  • 9. 처음 일터지고
    '20.5.19 9:13 PM (114.202.xxx.181)

    윤미향 tv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했어요.
    할머님께서 자기한테 섭섭해 하신 것 같다고.
    하던일 마무리 여기서 해라 하셨고 자기는 국회에 가서 이 일을 더 잘 해 보겠다고 했다고.
    그 건 기억나요.

  • 10. 아뇨
    '20.5.19 9:18 PM (117.111.xxx.110)

    할머니가 국회 못가게 할 권리는없죶

    일 터지기 전엔 할머님 승락 받은 것처럼
    얘기하고 다닌게 어이없다고요.
    게다가 아예 출마전에 반대기자회견까지 하려고한지 누가 알았겠어요?
    안성 쉼터 매매의혹전까지 다들
    최용상에게 속은 할머니가 실수하신줄 알았죠.

  • 11. ...
    '20.5.19 9:25 PM (218.237.xxx.60)

    별 얼어죽을 열정 다보겠네
    법인통장도 있는데 지통장으로 후원금 받아놓고
    내역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게 뭡니까?
    그런 열정은 건강한 사회를 좀먹게 하는 열정이죠.
    정신차리세요..
    팩트만 보세요 팩트만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돈이 있습니다.
    윤미향을 보호하고 싶으면 소설 쓰지말고
    윤미향 한테 계좌까라 하고 내역공개하세요
    여기 82쿡도 그렇게 하잖아요

  • 12. 힘내자
    '20.5.19 9:26 PM (112.152.xxx.18)

    열정이 많은 게 아니라
    욕심, 탐욕이 드글드글해서
    기부금 횡령 삥땅 치면서 지금까지 온 거네요.

  • 13. ..
    '20.5.19 9:26 PM (223.62.xxx.130)

    윤미향은 뭐하나 맞는 말이없네요.
    다 틀려요 . 수사받아마땅합니다.
    어딜 할머니들을

  • 14. ...
    '20.5.19 9:26 PM (218.237.xxx.60)

    원글 윤미향 남편인가 딸인가?

  • 15. 힘내자
    '20.5.19 9:26 PM (112.152.xxx.18)

    국회의원까지 되고 무서운 게 없었겠지만
    끝까지 지켜볼 겁니다.
    죄값 치르는 것

  • 16. 떳떳하게
    '20.5.19 9:28 PM (221.161.xxx.36)

    지금 나오는 의문들 다 반박해보시길

  • 17. 아아아
    '20.5.19 9:32 PM (118.220.xxx.224)

    열사났네 .....할일이 많을텐데........

  • 18. ..
    '20.5.19 9:37 PM (223.38.xxx.143)

    ㄴ앞잡이 너구나. 위안부할머니들 팔아먹는 앙마

  • 19. 말 한마디 한마디
    '20.5.19 9:46 PM (203.254.xxx.226)

    다 물고 늘어질 시간 있으면

    그 윤미향년이 저지른 악행 좀 살펴라.

    참 못 배운 티 난다.

  • 20. 토왜들이
    '20.5.19 9:49 PM (112.166.xxx.27)

    지금 의혹이라고 날리고 있는 것들 의혹인 증거 가지고 나오면 믿는다

  • 21. 223.62.xxx.248
    '20.5.19 9:56 PM (144.217.xxx.222)

    내 허락없이는 못간다가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는데요
    그게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겠네요

    너 그렇게 구린 구석 많은데 어떻게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느냐 나도 알고 너도 아는데
    결자해지 차원에서 어느 정도는 해결하고 정리하고 가야지
    이런 거였겠죠
    마지막까지 기회를 준 거죠
    but 도무지 해결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던 관계로 할머니 경고 언제나 그랬듯 무시했고
    이용수님께서 이건 아니다 싶어 폭로한 것

  • 22. 112.166.xxx.27
    '20.5.19 9:57 PM (144.217.xxx.222)

    증거는 무슨 증거요?
    본인 입이나 정의연 측에서 시인한 것만 몇 갠데

  • 23. 오함마이재명
    '20.5.19 10:02 PM (223.62.xxx.220)

    헌신 이승만도 독립운동 한다고 하와이교민들이 돈모아 준거 지만 잘먹고 잘살고 이숭만 윤미향 비숙함 백년전쟁 보시길

    앞서서 우리나라 독립운동 한다면서 삥뜯고 독립 운동 했다고 대통령까지 했으니 얼마나 나빴는지 그가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 되서 분단의 시초가 됐는지
    ---
    ..
    '20.5.19 9:05 PM (117.111.xxx.110)
    윤미향의 헌신이 지금은
    독이 되었다고 하네요.
    1인체제로 끌고오고 헌신했는데, 정보 공유보다는
    독점하고 중요한건 다 스스로 직접 처리한것같아요.
    열정이 많으니까 그랬겠지만.

  • 24. ㅇㅇ
    '20.5.19 10:08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촌스럽고 어수룩해보이는 외모가 함정이죠

    UN에 진출할 포부를 품고 있었을텐데 아쉽게 됐네요

    딸 계좌도 털어야 함

    좌파는 깨끗할 거라는 환상이 아직도 있는 사람들 보이네요

    이번 기회에 싹 청소해야할텐데 과연 가능할지...

  • 25. 이용수님이
    '20.5.19 11:17 PM (210.113.xxx.148)

    30년지기가 국회의원으로 들어가니 엄청 섭섭하셨나봅니다
    윤당선자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30년 운동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심기일전하시고 새롭게 거듭나기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26. 뭔 소리
    '20.5.20 2:44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아직도 두둔하는 사람은 뭡니까

    투명한 회계없이 일인 체제로 독주해온 활동가,

    가난해 보여야 하니까 현금으로 보관하는활동가,

    후배와 조직 안 키우는 활동가,

    이건 윤리 문제지요

    공천 아무나 못 받아요

    집념 가지고 노력한 사람들 중에서도 0.00001%가

    받는 거예요

  • 27. 뭔 소리
    '20.5.20 2:45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아직도 두둔하는 사람은 뭡니까

    투명한 회계없이 일인 체제로 독주해온 활동가,

    가난해 보여야 하니까 현금으로 보관하는활동가,

    후배와 조직 안 키우는 활동가,

    이건 윤리 문제지요

    공천 아무나 못 받아요

    집념 가지고 노력한 사람들 중에서도 0.00001%가

    받는 거예요

    노력하고 노력해서 받은 거라는 겁니다

  • 28. 정신이
    '20.5.20 7:12 AM (96.241.xxx.254)

    온전치 못한 사람은 할머니가 아니라 윤미향인듯.
    저 여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
    해명한다고 매일 말할때마다 내용이 달라지고.
    저런게 사기를 치고 있었는데도 서로 쉬쉬하면서 여태 모른척해주고 비리가 드러나는데도 쉴드쳐주는 인간들도 윤미향과 똑같은 인간들.

  • 29. ㅇㅇ
    '20.5.20 6:57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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