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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한명숙, 조국을 대한던 검언 잊지 않고 있어요

DD 조회수 : 819
작성일 : 2020-05-19 18:59:26
언론에서 저렇게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내는건
정말 그 죄가 명확히 밝혀져서가 아니라
그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기획했기 때문이라는 증거입니다.

제발 생각해보세요.

518 전두환에 대한 책임을 묻는 언론은 얼마나 있었습니까?
518이 기사거리가 안되나요?
소재거리가 무궁무진이지요.

사사건건 전두환의 행보에 대해 따지는 언론 보셨어요?
전두환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 아들의 돈 쓰임을 사사건건 따지는 기사 보셨어요?

MB는 말할 것도 없구요
IP : 175.114.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론개혁이
    '20.5.19 7:0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봅니다

  • 2. 정신차려
    '20.5.19 7:03 PM (148.252.xxx.183)

    누굴 끌고 들어가요.
    저 세분 모두는 검찰의 공격으로 희생되었지만


    윤미향은 내부자, 그것도 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내부고발자로
    촉발된겁니다.

    위에 언급된 세분이 재단만들어 가족 고용했어요?
    세분이 개인계좌 셀수 없이 열어 어찌 써는지 모르는 돈을 걷었어요?

  • 3. 몇번째니?
    '20.5.19 7:05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진보 인사를 보내는 방법.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23444337

  • 4. ㅇㅇ
    '20.5.19 7:05 PM (175.114.xxx.36)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 다 확신해요?
    검언의 공작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두고 보자는 겁니다.

    언론이 흘리는 걸 덥썩 물지 말고
    구체적으로 조사가 되는 걸 지켜보자는 거죠

  • 5. 몇번째니?
    '20.5.19 7:06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82 현명한 회원들은 다 알고 있는데
    자기들만 모르나베

  • 6. 몇번째니?
    '20.5.19 7:07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진보 인사를 보내는 방법.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23444337

  • 7. ㅇㅇ
    '20.5.19 7:08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같은 패턴이 몇번째인데

    이렇게 덥썩 언론이 흘린걸 물고 빨고 하네요.

    이 정보 패턴이면 어라? 또? 할만도 하거든요.

  • 8. ㅇㅇ
    '20.5.19 7:09 PM (175.114.xxx.36)

    그러게요,
    같은 패턴이 몇번째인데

    이렇게 덥썩 언론이 흘린걸 물고 빨고 하네요.

    이 정도 패턴이면 어라? 또? 할만도 하거든요.

  • 9. 내참
    '20.5.19 7:09 PM (148.252.xxx.183)

    쉼터펜션에 가족고용하고 방만한 경영은 정의연에서 사과했어요.

    윤미향이 개인계좌 터서 모금한거는
    아직도 윤미향 sns에 남아있어요.
    뭐가 거짓이라는겁니까?



    그러니 검찰에 희생된 저 세분을 끌고 들어가지말아요.

  • 10. ㅇㅇ
    '20.5.19 7:13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김복동 할머니 영면하신 후 개인 계좌 튼거는 상주의 자격으로 개인계좌 튼 거라고 입장 나왔습니다.
    범법 사유 되나요?

  • 11. 148
    '20.5.19 7:14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뭘 끌고 가요?
    원글이가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는데..
    뉴스타파에 나와요. 좀 보세요

    한전총리, 조법무장관 건이라도 명백하게 진실을 가려야 합니다.

  • 12. ㅇㅇ
    '20.5.19 7:14 PM (175.114.xxx.36)

    김복동 할머니 영면하신 후 개인 계좌 튼거는 상주의 자격으로 개인계좌 튼 거라고 입장 나왔습니다.
    어떠한 사유로 가족 상주가 없이 시민장례로 치룰때 통상적으로 하는 방법이구요.
    범법 사유 되나요?

  • 13. 아아아
    '20.5.19 7:17 PM (118.220.xxx.224)

    언론개혁 시급합니다.........

  • 14. ㅇㅇ
    '20.5.19 7:26 PM (175.114.xxx.36)

    가족 고용이요?
    아~7500만원이요?

    6년간 아버지가 쉼터 관리인으로 있으며 받은 총 합이 7500이예요, 6년이요.
    최저 시급으로 하루 8시간 일년 중 200일 근무로 계산하면 그보다 조금 더 나옵니다.

    몇일 일하셨고, 시급 계산 어떻게 했고, 휴일은 어떻게 했고 따져서 기사 꼼꼼히 나왔을까요?
    아뇨, 6년도 빼고
    딱 7500만원 받았다고만 나왔어요.

    기획기사라는 느낌이 안오면 바보죠.

  • 15. ..
    '20.5.19 8:23 PM (223.39.xxx.56)

    82에 글 올라오는 속도만 봐도 다 알겠더라구요

  • 16.
    '20.5.19 8:38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내부고발이라
    할머니 감정 이용해 먹은 사람이 범인이죠

  • 17. 차분히
    '20.5.19 8:40 PM (1.245.xxx.91)

    사실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자의 부정 행위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수사 결과 밝혀지면 강력히 처벌해야죠.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론몰이는 비상식적입니다.

    설사 내부고발이라하더라도,
    수요집회를 반대하던 최용상이란 자가 이용수할머니 기자회견에 참여한 것은
    여전히 미심쩍어요.

    그리고 그 이후 기레기들이 많은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미통당도 합류,
    종일 벌어지고 있는 82 게시판에서의 여론몰이도 심상치 않습니다.

    저는 윤석열이 아니라 중앙지검이 수사를 했으면 합니다.
    수사 결과 범죄가 드러나면 확실하게 처벌을 해야 합니다.

    실정법상의 책임은 물론
    역사적으로 막중한 일의 도덕성을 침해한 댓가를 치려야 합니다.

    그러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마녀사냥식 여론재판을 중단하고,
    차분히 지켜보았으면 합니다.

  • 18. ㅇㅇ
    '20.5.19 9:01 PM (175.114.xxx.36)

    언론의 미끼에 춤추지 말고 지켜보고 싶네요

  • 19. ,,
    '20.5.19 9:58 PM (172.74.xxx.143)

    언론의 미끼에 춤추지 말고 지켜보고 싶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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