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버는건 쉽지 않네요
유기농먹거리를 파는 곳인데요.와우 머리가 과부하에 걸리겠네요.
이것 저것 알아야 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아서....과연 잘해낼 수 있을지 좀 걱정도 돼요.포스도 알아야할게 많네요.
하지만 나이가 좀 있다보니 구직이 쉽지 않더라구요.이력서를 내면 나이에서 컷되는것 같아서 기분도 좀 꿀꿀하고 그랬거든요.
아이가 크고 보니 경력단절인 상황에선 조건을 따지고 그런것도 의미없고 그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려구요. 저 응원해주셔요 ^^
1. ㅎㅎ
'20.5.19 6:46 PM (14.40.xxx.74)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님의 용기와 선택을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당연 익숙해져야할 일이 많겠지만 곧 손에 익을거에요 실수를 너무 겁내지말고 씩씩하게 나아가세요!!2. ~~
'20.5.19 6:47 PM (39.118.xxx.86)잘 하실수 있어요 ~
3. 그러게요.
'20.5.19 6:47 PM (110.70.xxx.28)그래도 취직성공 코로나에도 잘 되는 곳이라 잘릴 염려없네요.
축하드리고 그까이거 별거 아닙니다. 결국 반복되는거겠죠.
금새 익힐겁니다. 축하드리고 화이팅!!!4. 돈버는거
'20.5.19 6:50 PM (124.49.xxx.61)어렵죠. 신경쓸거 많고..사람스트레스에...
5. ^^
'20.5.19 6:51 PM (223.62.xxx.75)갑자기 막 힘이 나요^^
열심히 할게요.6. 네
'20.5.19 6: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처음이라 그래요.
적응하시면 척척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시국에 취업하신 것도 대단하고요.
힘내세요.7. 너무
'20.5.19 6:58 PM (223.38.xxx.14)잘하려고 힘 주고 과로하지 마시고 긴 호흡으로 평정심 가지고 롱런하시실 바랄께요. 내 몸 상하면 다 끝이고 회사에서도 잘리는거라고 예전 직장 상사가 저에게 했던 조언인데 살아보니 맞는 말이더라구요.
8. 처음엔
'20.5.19 6:58 PM (222.234.xxx.222)다 어렵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실 거에요~
몸 챙기며 일하시고 화이팅하세요!!9. 파이팅
'20.5.19 7:00 PM (211.215.xxx.107)응원해 드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잖아요..10. 화이팅^^
'20.5.19 7:00 PM (121.160.xxx.140)잘 하실 수 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예요.
한 달 후에 후기 올려주세요.11. ㅁㅁ
'20.5.19 7:0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한 일주
한 석달만 버티시면 콧노래부르며 일하는
나자신을 만나실걸요
아자 !12. 응원백만개
'20.5.19 7:01 PM (175.223.xxx.220)잘하실거예요 전 마트 등에서 근무하며 생활전선에 있는중년여성분들에게 항상 든든하고 짠하고 동지같은 느낌을 받아요
특히 82하면서 그런 생각들이 참 많이 들어요
단순히 바코드만 찍는 게 아니잖아요 보면 척척박사들이심..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캐셔 잘 보는 분들보면 아주 감탄이 나와요..잘 하실 거예요 적응 잘 하시고 굳건히 자리매김하세요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합니다^^13. ...
'20.5.19 7:07 PM (49.166.xxx.56)하루하루 지내보세요 차차 익숙해지실꺼에요
14. 화이팅
'20.5.19 8:32 PM (211.226.xxx.127)저도 그 일 해보고 싶었어요.
주부로 살았으니까 상품에 대해선 잘 알잖아요
금방 새 문물(포스,각종 페이 등등..) 익숙해지실 거예요15. 오마나
'20.5.19 10:19 PM (39.118.xxx.217)이렇게나 응원들을 해주시니...한달 후에 꼭 후기올리겠습니다. 지치지 않게 할게요^^
16. 폴링인82
'20.5.20 1:38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구직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막 28일째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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