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능력치의 120프로를 하려는 성격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운동도 그렇고
무리를 해요
최근엔 베이킹에 빠져서
일주일 내내 빵굽고 과자굽고
팔어깨 아파서 몇일째 드러누워있어요
하필 생리전에 무리를해서
생리시작하고는 오늘3일째인데도 회복이 안되어 누워있네요
이정도쯤 하면 몸에무리가가니
멈춰야 하는데도
내자신을 학대하듯 밀어붙이네요
적정선에서 멈추지를 못해요
저같은 성격이신분
어떻게고치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무리하는 성격
....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0-05-19 18:07:33
IP : 175.193.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0.5.19 6:09 PM (222.119.xxx.18)그건 성격 아니고요...
강박증의 일종입니다.2. ㅡㅡ
'20.5.19 7:26 PM (49.196.xxx.92)그러다 또 관심이 확 식지 않나요?
그럼 조증..3. ...
'20.5.19 8:35 PM (175.193.xxx.126)강박 조울 성향 있는것같아요
그래도 일상생활 가능한데
자꾸 몸이 안좋아져서 힘드네요4. 네에
'20.5.19 9:15 PM (121.88.xxx.110)몸이 좀 더 힘들어져야 멈춥니다.
그러다 조금 회복만 되어도 또 돌입
문제점 느끼시니 나이 들어가며 바뀌긴 할겁니다.5. ...
'20.5.19 11:47 PM (175.193.xxx.126)네ㅜㅠ
이런 제 성격이 너무 싫어요
고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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