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두가려움으로 피부과 왔는데 남자쌤이에요

엉엉 조회수 : 8,606
작성일 : 2020-05-19 17:25:44
원래 다니던 병원이고 여자쌤도 계셨는데 연수로 내년에
진료하신다고 남자쌤만 계세요
남자쌤 진료 잘보긴 한데 유두가려움 통증이라 ..
일단 접수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해야할지 ㅠㅠ
안보여주고 설명만으로도 될까요?
차마 못보여주겠어요
IP : 106.246.xxx.2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5.19 5:28 PM (175.213.xxx.27)

    의사에요...

  • 2. ㅂ
    '20.5.19 5:29 PM (203.130.xxx.29)

    다른 병원 가세요.

  • 3. 안보여 줘도 되요
    '20.5.19 5:31 PM (182.227.xxx.157)

    그냥 말로써 설명을 사실데로 정확하게 하시면
    됩니다
    제딸도 그렇게 하고 약 처방 받아요

  • 4. 음
    '20.5.19 5:36 PM (222.232.xxx.107)

    샤워하고 큐어크림 바르니 어느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브라를 안해야되요.ㅜㅜ하면 땀차고 가려워요. 심할땐 연고 살짝 바르구요.

  • 5. 원글
    '20.5.19 5:37 PM (106.246.xxx.252)

    아 그래도 되겠죠? ㅠㅠ

  • 6. 원글
    '20.5.19 5:38 PM (106.246.xxx.252)

    다른분들도 가려움에 통증까지 있으셨나요?
    갑자기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정말 ㅠ

  • 7. -----
    '20.5.19 5:40 PM (121.133.xxx.99)

    아무리 의사라도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 8. 음..
    '20.5.19 5:41 PM (211.112.xxx.251)

    예전에 첫애 낳고 유선염 걸려 여의사 바빠 남자의사가 진료를 봤어요. 증상을 말 하니까 다짜고짜 옷 올려보라고 간호사들도 올리시라고 하길래 얼떨결에 올렸는데 그때 저 26살.. 그 의사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아우 드러 진짜..

  • 9. 네
    '20.5.19 5:41 PM (222.232.xxx.107)

    통증까지 있어요 ㅜㅜ 안겪어보면 모르는

  • 10. ㅇㅇ
    '20.5.19 5:47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찌릿 거리는 통증 아닌가요? 긁다가 유륜 피부가 딱딱해져서 그게 당기는 느낌, 당기다가 찌릿하고요

  • 11. ᆢ
    '20.5.19 5:48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여의사 있는데로 가셔야지요
    전 여의사도 보여주기 챙피해서 가기싫었어요
    보여줘야 할텐데요 ㅠㅠ

  • 12. 그냥
    '20.5.19 5:51 PM (220.123.xxx.111)

    마음편하게 다른 병원가세요
    널린게 병원인데...

  • 13. ......
    '20.5.19 5:5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전 사진찍어서 보여줬어요. ㅠㅠ
    몇년 다닌 피부과 의사가 남자였는데
    뱃꼽 밑 부분이라 ... 옷 내려서 보여주기 민망스러워서 ...

  • 14. 어려운 문제..
    '20.5.19 6:01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치료를 위한 시간이라면
    여자의사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나을지도 ..

  • 15. 남자의사
    '20.5.19 6:40 PM (115.21.xxx.164)

    피해요 그것 꼭 말로 해야하나요

  • 16. 예전에는
    '20.5.19 7:30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의사는 의사다 뭐가 창피한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 40중반 넘어 보니
    세상은 넓고 변태 또라이는 많다..
    물론 안그런 의사들이 더 많겠지만
    숨어있는 변태를 피하기 위해
    여의사있는곳으로 갑니다.

  • 17. 원글
    '20.5.19 8:18 PM (211.211.xxx.78)

    다행? 이도 보여주지는 않고 설명 잘해서 진료봤어요
    유두습진으로 많이 온다고 하시네요
    먹는약도 처방받았어요
    집에서는 브래지어 하지말아야겠어요

  • 18. ..
    '20.5.20 7:31 AM (125.186.xxx.181)

    예전 겨드랑이 낭종있어 외과 가려다 여성외과 라해서 거기 갔다 기절하는 줄. 촉진이 정화한지는 알지만 서있는 상태에서 너무 적나라한데다 피지낭종엔 관심도 없고 계속 가슴성형을 권하더만요. 아우~ 징그러. 일반외과 가서 바로 치료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246 저는 동반자살 이해갑니다 32 네이 2020/07/04 7,276
1091245 '개훌륭' 강형욱 "담비 임시보호 중"..반가.. 18 담비 2020/07/04 6,975
1091244 재회 7 ㅌㄱㅊㅊ 2020/07/04 2,297
1091243 삼프로 TV ㅡ 변곡점에 선 부동산 시장 22 ‥ 2020/07/04 3,028
1091242 코로나 시대. 일상을 잘 지낼 수 있는 팁 뭐가 있을까요...... 3 우울 2020/07/04 1,850
1091241 확실히 집값 폭락하겠어요~ 39 ㅇㅇㅇ 2020/07/04 18,755
1091240 마이홈에서 내가 쓴 글 목록에 보면 빨간색으로 더하기1 이렇게.. 2 .. 2020/07/04 985
1091239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지난 3일 끝내 숨져 4 뉴스 2020/07/04 3,457
1091238 희망가를 듣다보면 이게 정말 희망가일까 싶어요 3 절망 2020/07/04 1,455
1091237 여러분 각자도생 하셔야 합니다. 19 겨 2020/07/04 5,690
1091236 윤석열 부하들 집단 항명 결정 18 .... 2020/07/04 4,092
1091235 내 의료보험료 어쩌나요 22 아후 2020/07/04 3,249
1091234 문재앙이라고 쓰는 글 강퇴바랍니다. 62 저도 2020/07/04 2,644
1091233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건 6·25전쟁 때문이었다 1 .... 2020/07/04 1,214
1091232 지춘희씨 분위기 7 ,,, 2020/07/04 4,402
1091231 너무 문통 김수현 김현미만 욕먹는가 같아요 9 ㅁㅁㅁ 2020/07/04 1,226
1091230 한살림 배송 받은 상자 반납하나요? 10 ㅇ 2020/07/04 2,744
1091229 멕시코 수중동굴서 1만2천년 전 광산 흔적 발견돼 1 뉴스 2020/07/04 1,188
1091228 한인섭 교수가 정경심 교수 재판에서 증언 거부한 이유 12 ㅇㅇㅇ 2020/07/04 2,333
1091227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중에 한번은 있는건가요? 6 인생 2020/07/04 3,709
1091226 여자들 남자 안만나는것도 잘하는 일인듯요 23 ... 2020/07/04 5,788
1091225 지금까지 사겼던 모든 남자들이 10 sd음 2020/07/04 4,535
1091224 결혼기념일 어떻게챙기세요 6 ㅇ 2020/07/04 1,610
1091223 공시가 6억이상 비실거주는 25 ㅂㅓㅗ 2020/07/04 2,604
1091222 올 겨울에도 오버핏 그대로 유행일까요? 13 ........ 2020/07/04 3,604
< 24291 24292 24293 24294 24295 24296 24297 24298 24299 243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