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커피내리는거요

커피콩 조회수 : 5,678
작성일 : 2020-05-19 15:06:57
저는 주로 믹스를 마시는데 아침에 일찍가고 회사 옮기고나서 처음에 별거아니라 생각돼서 내리고 씻고 여러번했더니
은근 저한테 바라는거같아요ㆍ
저빼고 정직이며 저의 업무에 외부손님 차담당하는게 있거든요ㆍ
그래서그런지 꼭 한두명이 "커피내려졌어?"또는 들을라는건지 "일찍오면 커피좀내려놨음 좋을텐데"이런말을 해요ㆍ
일년이 넘도록 마지막 씻는거한번 안한사람이 그래요ㆍ

아예 모른척을 해야할까요?
정말 사소한거지만 스트레스받네요
IP : 106.102.xxx.21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5.19 3:09 PM (203.251.xxx.119)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무시하고 본인커피만 내려 마시세요
    한번 해주면 당연하게 생각해요

  • 2. ..
    '20.5.19 3:09 PM (222.234.xxx.222)

    외부손님 차 담당이 원글님만의 일인가요? 그렇담 커피 내리는 것까지 원글님 업무로 생각할 수도 있어 좀 애매할 수 있겠네요.

  • 3. ㅇㅇㅇ
    '20.5.19 3:10 PM (203.251.xxx.119)

    어차피 정직아닌데 그냥 막 나가세요
    손님커피만 내리시고 직원들거는 내리지 마세요

  • 4. 그냥
    '20.5.19 3:1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 업무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해요.
    님이 정직원이어도 신입에게 궂은 일 몰빵시키는 건 한국 사회 고질병이라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정 약오르면 더럽게 관리를...

  • 5. ㅇㅇㅇ
    '20.5.19 3:10 PM (203.251.xxx.119)

    회사생활 하려면 좀 뻔뻔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남습니다

  • 6. 한마디 해주시죠
    '20.5.19 3:10 PM (121.131.xxx.26)

    '한 번도 커피 안내리신 분이 늘 커피내렸던 양 말하시네~' 이렇게...

  • 7. ㅇㅇ
    '20.5.19 3:11 PM (175.207.xxx.116)

    외부손님 차 담당이라서 커피 관련한 모든 일을 원글님 일로
    생각할 거 같네요
    스트레스 만빵이겠어요

  • 8. 흠..
    '20.5.19 3:1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회사서 커피 내려먹지 마세요.
    그런 추접한 인간들 때문에 전 텀블러에 커피 따로 담아옵니다.

  • 9. ㅇㅇ
    '20.5.19 3:14 PM (175.207.xxx.116)

    정말 못된 생각이 드는데..
    그냥 회사 커피 축내세요
    원두 커피 마시는 거 안좋아해도 향은 좋지 않나요
    향만 맡으려고 커피내리는 거죠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푸는..

  • 10. ....
    '20.5.19 3:15 PM (175.223.xxx.71)

    외부손님 차 담당이면
    그때그때 차를 내리는것도 괜찮겠네요..
    한꺼번에 내려놓으면 다른직원들이 마시나요??

  • 11. 아줌마
    '20.5.19 3:15 PM (1.225.xxx.38)

    그러거나 말거나 내꺼만 내려서 마심

  • 12. 본연
    '20.5.19 3:17 PM (220.149.xxx.84)

    업무인양 주위에서 요구하면..

    일찍 나가지 마시고 딱 제시간에 출근하시고
    일찍 나가도 다른 일 정리하다가..

    외부 손님 올때 딱 그때만
    달그락 거리고 주요 업무 보듯 커피 내리세요.

    커피머신 등등이 원글님 사비로 장만한게 아닌 이상
    아침 일찍 나가는거와 별개로
    어쨌거나 커피를 내려서 원글도 마셨다면
    정직 다른분들도 당연히 기대하겠죠.

    같은 정직이여도 막내가 하는 분위기 여전히 있으니까요.

  • 13. 흠..
    '20.5.19 3:17 PM (211.227.xxx.207)

    웃기는 인간들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지가 먹고프면 먹는김에 내려놓으면 다른직원들도 먹겠구만,
    뭘 남보고 커피를 내리라 마라인지.

    커피 내려놨어 어쩌고 하면
    "손님오면 내릴거에요. 커피 드시고 싶으면 직접 내려드세요. "
    얼굴보고 딱 말씀을하세요

  • 14. ...
    '20.5.19 3:20 PM (152.99.xxx.164)

    님의 재계약에 영향을 미칠 요소면 본인 업무가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아니면 딱 자르시고요.
    사회생활도 눈치가 필요합니다.
    계약까지만 일하고 나가실 계획이면 쌩까셔도 됩니다.

  • 15. 개소리
    '20.5.19 3:25 PM (119.65.xxx.195)

    직원커피 내릴 업무가 없다고 치면 개소리 할때마다 다 듣지마시고
    갑자기 핸드폰 전화가 온척 크게 여보세요~~~~~~하면서 나가버리세요 ㅋㅋ
    제가 자주 써먹는 방법인데 몇번 그랬더니 지쳐서 암소리안해요 ㅋㅋ

  • 16.
    '20.5.19 3:30 PM (125.132.xxx.156)

    계속 다니고싶고 재계약에 영향줄일 같으면 그냥 커피담당 하세요 아니면 쌩까시고요
    전 그회사 맘에들면 할래요 어려운일도 아니고 어차피 돈벌러다니는거잖아요

  • 17. 글쎄요
    '20.5.19 3:30 PM (211.170.xxx.35)

    무시하라고 쓰신분들 어떤 회사 다니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다니는 입장에선 원글님 빼고 다 정직원이고, 원글님 업무에 외부손님 차대접이 있다면
    다른 정직원들은 커피내리는 일이 원글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아요.
    저런소리안하고 커피가 안내려져 있을땐 본인들이 내려마시고 하면 원글님도 거부감없이 커피내려놓으실텐데...

  • 18. 커피콩
    '20.5.19 3:33 PM (106.102.xxx.213)

    손님도 별로 안와요
    일년에 다섯명이나 오고 손님오면 녹차같은거주면되는곳이에요ㆍ실은 학교네요

  • 19. 커피콩
    '20.5.19 3:34 PM (106.102.xxx.213)

    그리고 저도 무기계약직이니깐 재계약 되고 그럴일은 없어요ㆍ

  • 20. 그거
    '20.5.19 3:34 PM (222.110.xxx.248)

    좀 하면 어때서...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차담당이라면서 그 정도 가지고 속 끓일 바에야 기분 좋게 한 잔씩 돌리고 시작 하겠네.

  • 21. ...
    '20.5.19 3:34 PM (152.99.xxx.164)

    오히려 본인 업무인양 열심히 잘하면 재계약 되실수도 있어요.
    어차피 하실거면 적극적으로 남이 알아줄정도로 하세요.
    사회생활이 그래요. 여기 조언 다 믿으시면 진짜 눈치없는 사람됩니다.

  • 22. ...
    '20.5.19 3:37 PM (183.101.xxx.77)

    참 그러네요
    내리는 게 정직원 되는 데 플러스는 안되겠지만
    안내리고 버티면 마이너스 요소는 될거 같아요

  • 23. ......
    '20.5.19 3:37 PM (115.21.xxx.164)

    "손님오면 내릴거에요. 커피 드시고 싶으면 직접 내려드세요. " 22222222 그런데 일찍 오는 사람이 커피 내리는 분위기는 안되는 곳인가요? 서로 번갈아 가며 하면 참 좋을테데 분위기가 거시기하네요 님도 기분이 나쁜점이 있으니 하기 싫은 것일테구요

  • 24. 아..
    '20.5.19 3:40 PM (211.170.xxx.35)

    원글님 댓글보니, 학교, 무기계약직이시면 그냥 그런소리하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마세요.
    하기싫음 안하셔도 될거 같네요.
    전 중소기업 다니는데, 맨처음 입사했을때 무조건 막내 여직원이 손님 접대하는거였어요.
    그래서 못한다고 몇번이나 말해서, 본인손님 본인이 대접하는걸로 바뀌었는데...
    연차쌓이니깐 제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니, 그냥 별거 아니라서 누가 손님 왔는데, 차대접 못할 상황이면 제가 하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제 밑에 직원 시키기도 하거든요.
    제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니깐 그게 별일 아니라 생각되어서요.
    원글님 누가 지껄이든 말든 커피 내리는것 쯤은 내가 하고 싶은 하고, 하기싫음 안해도 되는 일같네요. 원글님 상황에서는요~
    즐겁게 생활하세요!

  • 25. ...
    '20.5.19 3:41 PM (152.99.xxx.164)

    '20.5.19 3:37 PM (115.21.xxx.164)

    "손님오면 내릴거에요. 커피 드시고 싶으면 직접 내려드세요. "???
    이렇게 회사생활 하라고 조언하시는건가요?

    원글이 정직이거나 낙하산이거나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대체불가한 인력이어야 가능합니다.
    님의 위치를 잘 따져보세요.

  • 26.
    '20.5.19 3:45 PM (125.132.xxx.156)

    무기계약직이시면 재계약눈치볼일은 없네요
    그냥 내맘 편한대로 하면 될거같아요
    안하면서 계속 신경쓰여하는 소심한 타입이면 속편히 하는게 낫고 멘탈강하면 쭉 하지마시고요

  • 27. ..
    '20.5.19 3:4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믹스 커피 만 마셔요~찡긋~

    가끔 어리둥절녀 되는 것도 방법이죠

  • 28. 커피콩
    '20.5.19 3:49 PM (106.102.xxx.213)

    댓글들 감사합니다
    한번이라도 치우려는사람이 있으면 좋은맘으로 할수있는일인데 당연스레 누군가 치우겠지하니깐 얄밉네요

  • 29. ㅋㅋ
    '20.5.19 3:54 PM (211.227.xxx.207)

    네.뜬금없이 "손님오면 내릴거에요. 커피 드시고 싶으면 직접 내려드세요. "
    라고 말하면 문제지만 커피내려놨어? 라고 물을때
    저렇게 답변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무기 계약직이면 더 신경쓸일 없죠.
    솔직히 저런거 하나해주면요 더 당연하게 생각해요.
    솔직히 요새 커피 다 알아서 내려먹지 않나요?

    커피좀 내려달라는 사장 정도나 되어야 할수 있는 지시구요.
    솔직히 원글님이 회사 사장정도 되는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이런생각없이 그냥 커피내렸겠죠.
    근데 뭔가 짜증을 느낀다는건, 해줄 필요 없는 인간들이 뜬금없는 소리해서 그런거구요.

  • 30. 휴우
    '20.5.19 4:16 PM (210.90.xxx.221)

    무기계약직이든 아니든 그게 원글 업무인지 아닌지 정하는 게 우선일것 같은데요. 회사 생활하다보면 애매할때가 있어요 누구일인지 애매모호한... 약간은 손해본다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뒤돌아보면 또 그리 크게 손해는 아니라서요~~

    손님 차 대접이 원글 일이고 커피 담당은 아니라면 일단 그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스트레스도 받지 마세요. 만약 손님이 와서 커피 내릴일 있으면 그 앞에 손님용 이렇게 써놓던가... 아님 탕비실에 커피는 스스로 뭐 이런 문구 붙이던가요. 아님 월요일은 커피 타임 뭐 이렇게 하루 서비스 하시든가.
    중요한거는 정확한 업무 인지와 실행. 그리고 다른 분들과 타협입니다.

    무기 계약이라고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꼭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생각은 너무하네요

  • 31.
    '20.5.19 4:42 PM (211.227.xxx.207)

    윗님이 무슨말씀하시는지는 알겠고
    니가 직접 내려드세요란 말은 돌려서 부드럽게 전달하는건 원글님이 알아서 하겠죠.
    신경쓸 필요없다는게 아무렇게나 막하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 업무에 대해선 신경을 쓰지 말란 얘기에요.

    회사에서 애매한 업무도 있고 부드럽게 타협하고 넘어가는게 좋을때도 있지만
    제 경험상 저런거 애매한 걸 요구하는 사람은 항상 정해져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저런 비슷한 다른 문제로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여기 원글님도 그러잖아요. 본인들이 한번이라도 하려는 치우려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 맘으로 했을거라구요.
    저 사람들 아마 본인이 먹은 커피잔도 안 씼어 놓을겁니다.

    아무튼 좋게 타협해서 일 잘진행하는건 좋지만 안해도 되는 일을 억지로 맞춰주진 마세요.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도 매우크니까요.

  • 32. .....
    '20.5.19 4:42 PM (182.229.xxx.26)

    저도 정확한 업무분장에 대해서 짚고 넘어갈 것 같네요. 본인 업무 직속 상사한테요. 만약 부당하거나 본인 업무가 아닌 것 같으면더더욱 분명히 선을 긋고 가야할 것 같네요. 손님 오시면 차 내어드리는 일은 당연히 하고 있는데, 여기 직원들 마실 커피까지 준비하는 게 내 업무가 맞느냐.. 분명히 각자 알아서 마시던 것 같은데, 당연히 내 업무인 것 처럼 얘기하는 분들이 있더라.

  • 33. 무기계약직
    '20.5.19 5:56 PM (124.5.xxx.61)

    그 사무실에서 가장 안전한 사람이죠. 부럽네요.

  • 34.
    '20.5.19 6:07 PM (121.167.xxx.120)

    신경쓰지 말고 아예 커피를 내리지 마시고 믹스 마셔요
    전 집인데도 그거 내리고 설거지 하기 싫어서 믹스 마셔요

  • 35. ..
    '20.5.19 6:13 PM (210.113.xxx.158)

    그 동료 참 말 싸가지 없게 하네요. 똑같은 말이라도 원글님에게 매번 이렇게 신세져서 미안하고 고맙다. 커피 정말 맛있더라. 뭐 이런 식의 표현을 했더라면 원글님 기분이 나쁠 일은 없었을텐데. 일찍 왔으면 커피 내려놨으면 좋았을텐데라니...뭐 맡겨 놨대요? 가끔 한 번씩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퇴근 전 커피머신 설거지라도 해놨으면 원글님 기분 상할 일도 없었겠죠.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호의로 해주는 행동을 권리인줄 아는 인간들이 있어요. 외부손님이 1년에 5명, 그것도 녹차면 저는 커피머신 아예 손 안댈 것 같아요. 카누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비치하면 알아서들 타 먹겠죠. 아니면 그냥 모른 척 하세요.

  • 36. ....
    '20.5.19 6:14 PM (152.99.xxx.164)

    학교이고 무기계약직이면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안한다고 원글님 신상에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곳이네요.

    그냥 무심하게 하지마시고. 누가 뭐라하면 그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제가 해야 할일인가요? 하고 반문하세요.
    뭐라뭐라 하면 왜요? 하면 돼죠

  • 37. 짜증
    '20.5.19 8:11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자였다면
    막내라 해도 누구도 그런 기대 안할텐데 말예요.

  • 38. ㅇㅇㅇㅇ
    '20.5.19 9:13 PM (218.55.xxx.60)

    머신에 원두 넣고 물 넣고 버튼 누르라고 한 명 더 고용해야겠네요.

  • 39. ㅇㅇ
    '20.5.19 9:38 PM (175.207.xxx.116)

    학교가 대학인가요?

  • 40. 나머지는
    '20.5.19 9:53 PM (118.235.xxx.142)

    정직이고
    원글은 무기계약직이라면..
    나머지는 공채고 원글은 알음알음 들어온 단기계약직이였다가 이번 정부들어서부터 무기직 된 케이스인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외부손님 차담당이라는게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업무에 포함이라는게 이상해서요.
    그야말로 비서실도 아니고 말이죠.
    대학 총장실 아니고서야 초중고에 비서실이 있나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커피내려졌냐는 질문을 받는다거나 일찍오면 커피 좀 내려놓지 그러냐는 소리를 듣는다는걸 보면 채용 과정이 궁금해지네요.

  • 41. ㅇㅇ
    '20.5.20 12:00 AM (117.111.xxx.186)

    원글님이 그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자리 창출 의미도 있고
    일선 초중고에서 단순 보조 업무직을 뽑았는데
    점점 요구사항이 커진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회의를 위해 차와 다과를 준비하는데
    자괴감이 들었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럴려고 뽑은 거였거든요
    그 사람이 회의에 참석할 자격은 없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048 컴대기)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계신분 여쭤봅니다 3 인터넷회사 2020/06/14 1,395
1085047 과외 샘 하고 공부하는것이 어떤면에서 좋은지 5 공부 2020/06/14 1,784
1085046 진중권, '소녀상은 이제 그만 세웁시다.' 23 ... 2020/06/14 3,534
1085045 맥모닝 사러 왔는데 맥도날드가 문을 닫았네요... 2 ... 2020/06/14 5,008
1085044 무좀 전문 피부과 있을까요? 서울지역 2 샤베트맘 2020/06/14 1,868
1085043 갑자기 귓볼이 종이처럼 얇아졌어요 ㅇㅇ 2020/06/14 1,185
1085042 고양이소리에 잠을 못자요ㅠ 5 2020/06/14 1,598
1085041 국 쉬지 않게하려면.. 17 초보맘 2020/06/14 9,371
1085040 이민정 연기.ㅠㅠ 4 한번 2020/06/14 6,591
1085039 유채훈 길병민 팀이었나봐요 7 .. 2020/06/14 5,603
1085038 갈팡질팡 마음이 어지럽게 떠다닙니다 45 새벽시간 2020/06/14 14,354
1085037 길 물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2 .. 2020/06/14 5,033
1085036 테스 여주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는 10 .. 2020/06/14 4,930
1085035 웰컴투비디오 만든놈, 그 아비, 판사도 미국 보냈으면 8 참나 2020/06/14 2,465
1085034 한동수 감찰부장의 SNS로 수사팀과 언론 적극 반발, 왜? 주방 2020/06/14 1,181
1085033 발각질이 갑자기 다 사라졌어요;; 17 ㅇㅇ 2020/06/14 16,077
1085032 에어콘 실외기실 갤러리 열어놓으셨나요? 2 ... 2020/06/14 2,149
1085031 이런 거 남한테 폐 안 끼치고 괜찮네요. 2 크흐 2020/06/14 2,432
1085030 내일 메뉴 미리 다 정했어요 ㅎㅎ 10 삼시세끼 2020/06/14 4,288
1085029 물없는 오이지 무쳤는데 아세톤 같은 톡 쏘는 3 레d 2020/06/14 2,389
1085028 방송대 기말 과제 잘들 하고 계신가요 8 아이고 2020/06/14 1,934
1085027 사진 앨범들 2 일요일 2020/06/14 799
1085026 이 시간어 상담전화 해주는 곳도 있을까요 1 ㅜㅜ 2020/06/14 1,092
1085025 이사람 무슨소리 하는거예요? 1 ... 2020/06/14 1,250
1085024 이 글 읽고 약간 소름... 코로나 걱정됩니다 56 걱정 2020/06/14 2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