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뇌피셜로는 한미한 집안 출신이라 뒷배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사극 채널에서 왕과비 해줘서 가끔 보는데 인수대비와
폐비윤씨의 갈등때문에 폐비윤씨가 쫓겨난 것으로 묘사되어요
과연 인수대비가 며느리를 저렇게 엽기적으로 괴롭히고 모든
정사에 한치의 틈도 없이 간섭하고막장으로 굴었을까요
미저리가 따로 없어요 미저리는 정신 병자 살인마잖아요
배역을 맡은 채시라가 연기를 잘해서 그렇겠지만 저런 역할이면
본인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고사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할 정도로
본인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고사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할 정도로
정말말도 안되는 전개 같아요
왕실의 윗 어른들이 감정으로 초등학생이나 할만한 애들 같은
싸움이나하고 질투 시샘 억지 설정이 사극에서 심도 있게
다룰만한 이야기인지낭비 같아요
도대체 작가가 누구인데 여자들을 저렇게 미개한 존재로
취급하는지 역사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구전으로 떠도는
스토리를 작가의 상상과 결합하여 만들었을텐데 이런 드라마를
취급하는지 역사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구전으로 떠도는
스토리를 작가의 상상과 결합하여 만들었을텐데 이런 드라마를
집필하는작가의 정신세계는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중전이 나라의 업무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대비가 그걸 질투해서
중전이 나라의 업무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대비가 그걸 질투해서
방구석에앉아 중전을 죽일듯이 저주하고 숨 넘어갈 것처럼
토하고 난리 치는데아니 설령 저런 게 사실이라면 적당히 고쳐
표현을 해야지 정말 역사 왜곡 너무 심해요
대신들이나 남자들은 다들 정상적이고 점잖고 이성적인
이야기만 하고 여자 배역들은 아주 치졸한 이유로 서로 헐뜯고
이야기만 하고 여자 배역들은 아주 치졸한 이유로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여성 비하가 너무 심한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