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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있다보니 직업이 환자인 사람들이 있네요

ㅇㅇ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0-05-19 13:09:10
디스크수술하고 입원해있는데
환자중에 보험 빵빵하게 들어놓고
입원일당 받으려고 입원해있는 환자들이 보여요
요즘 심평원에서 심사가 까디로와져서
한질병당 입원일수가 정해져있고
한병원에서 최장 2주까지만 입원이 되서
다른병원으로 재입원해서 치료받는경우가 많은데
제가 수술한병원은 병원급이고 수술전문병원이라
요양이나 재활목적으로 입원안시켜준데
저는 수술하고도 9일만에 퇴원시켜서 쫓겨나듯이
나왔는데 같은병실 환자둘은 한명은 한달 한명은 퇴원했다가
화장실에서 넘어졌다나 하면서 상해진단금 200받고
또 입원해있더라고요
원무과장이라 저 두사람 친해보이던데
저거 심평원에 고발안되나요?
IP : 112.187.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롱 환자
    '20.5.19 1:10 PM (221.143.xxx.224)

    는 옛날부터 있었는데요

  • 2. ..
    '20.5.19 1:1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나이롱 환자들도 그러는데 못 막잖아요.
    한방병원 중에 환자의 90%가 나이롱(10%는 진짜 큰 교통사고), 나이롱 중 반은 택시기사인 곳 천지예요.
    누가 봐도 보험사기인데 못 잡더라고요.

  • 3. 전직보험사근무
    '20.5.19 1:18 PM (223.33.xxx.14)

    본인이 아프다하면 못이깁니다

  • 4. 거짓말쟁이
    '20.5.19 1:4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좀 줄었답니다.
    집단감염 당할까봐
    전문 탐정 있어야할듯

  • 5.
    '20.5.19 3:52 PM (49.165.xxx.219)

    보험회사 지금 망할데많대요
    교보도 위험하고

  • 6. 나이롱환자
    '20.5.19 6:22 PM (223.237.xxx.190)

    지인이 무릎수술 한번하고 1년여를 강서구 일대 병원 몇십군데를 돌아다니며 보험금을 타고 있더군요. 기록이 다 있을텐데 생각보다 허술하다고 자랑하더군요. 의사들도 공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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