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세계 마지막부분에서요

궁금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0-05-19 12:23:00
김희애가 집외 들어가서 청소년센터에서 온
편지 읽기전에 집에 들어갈때
김희애 집앞에서 아이둘 손잡은 아이엄마가
왜 김희애집을 쳐다본건가요?
IP : 122.35.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9 12:35 PM (218.147.xxx.79)

    새로 이사온 이웃같았고 이웃이라 김희애한테 살갑게 인사하는 것같았는데 김희애가 피하듯이 집에 들어가버렸잖아요.
    김희애가 들어갔으니 시선이 따라 움직인거 아닌가요..

  • 2. 장면
    '20.5.19 12:41 PM (211.187.xxx.221)

    하나하나 심상치 않죠 준영이가 훔친 물건 여친한테 주고나와 엄마차까지 갈때 사고나는줄

  • 3. ....
    '20.5.19 12:54 PM (223.62.xxx.229)

    그냥 남들과는 교류 않고 외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김희애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왜 저리 쌩 가버릴까 의아하게 쳐다보는 것 같았고 사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언제쯤 마음을 열고 어울려 살까 안타깝게 보는듯 하다고 저는 느꼈어요

  • 4. 저는..
    '20.5.19 12:55 PM (218.50.xxx.154)

    기억도 안나는데 참 세심들 하시네요..

  • 5. ...
    '20.5.19 1:28 PM (183.101.xxx.77)

    지역 큰 병원 의사니 관심이 가겠죠
    아이도 키우고 하니

  • 6. 그냥
    '20.5.19 2:26 PM (211.215.xxx.107)

    새로 이사온 이웃이라서 살갑게 인사했는데
    전혀 관심도 안 두고 넋나가서 집안으로 들어가버리니
    (준영 엄마가 얼마나 헛헛하게 살고 있는지를 반영하는 장면)
    그 애 엄마 입장에서는 저 여자 뭐야? 하면서 쳐다보는 장면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867 마장현대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00 2020/07/06 801
1091866 고등내신공부법 책 좀 알려주세요. 2 ㆍㆍ 2020/07/06 836
1091865 광주광역시 사시는 님들 이사업체 추천좀 해주세요 1 .. 2020/07/06 477
1091864 고 2 아들 컴퓨터 상의드립니다 1 oo 2020/07/06 835
1091863 출산율이 세계 꼴지인 나라에서 부동산이 전부아닙니디 6 으이구 2020/07/06 1,591
1091862 계속 어지럽고 체하는 부모님 mri 찍을까요? 7 .. 2020/07/06 1,718
1091861 혹시 문구점에 이런 물건 있을까요? 8 ㅇㅇ 2020/07/06 1,219
1091860 이런 사람은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7 ㅁㅁ 2020/07/06 1,291
1091859 20년째 집값 지켜보자는 남편 22 2020/07/06 5,104
1091858 맞벌이 가사분담ㅠㅠ 지혜를 주세요ㅠㅠ 15 워킹맘 2020/07/06 2,009
1091857 김현 전 의원 탈당..5기 방통위원 사실상 '확정' 12 ㅇㅇㅇ 2020/07/06 1,426
1091856 독일도 몇년만에 집값 두배 올랐어요. 48 ... 2020/07/06 3,796
1091855 파스퇴르 버터를 샀는데 롯데라고 표기가.. 7 플랫화이트 2020/07/06 1,510
1091854 중고등 아이 운동 어떤거 시키시나요? 1 운동이 좋지.. 2020/07/06 1,065
1091853 죽음에 대한 공포의 근본적 원인이..ㅠㅠ 14 유리병 2020/07/06 4,632
1091852 워터픽으로 편도를 씻었어요 10 ㅅㄷ 2020/07/06 10,914
1091851 월세 40만원 수익있으면 7 ㅇㅇ 2020/07/06 3,875
1091850 갑툭이지만 손나은이요. 9 ㅇㅇ 2020/07/06 4,181
1091849 7년간 불안 걱정 받아들이고 항우울제 처방 받았어요 5 괜찮 2020/07/06 2,508
1091848 정말 착한데 그게 다인 친구와의 관계 8 ... 2020/07/06 2,401
1091847 치과예약한 날이 다가오면 왜이리 두군거리는지? 2 ... 2020/07/06 922
1091846 비말 마스크 사용 하시나요? 6 ㅇㅇ 2020/07/06 2,570
1091845 인간관계 질문이에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3 곰순엄마 2020/07/06 2,409
1091844 대출을 몇년 내 다 갚을 생각으로 집을 사지 않네요 14 ㅇㅇ 2020/07/06 3,176
1091843 식탁에 점프하는 강아지 어쩌죠 8 ... 2020/07/0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