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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그알...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20-05-19 10:44:41

저도 그알 매니아?ㅋ 어지간한건 다봤거든요.

무섭기도 하고 .. 밤에 혼자보다 으으으..하면서 보고 그래도 금방잊고 그랬는데

저는 안잊혀지는게 있어요 ㅠ

젊은청년이 파타야?인가? 불법도박사이트 하는곳에 들어가서 맞아 죽는거요 ㅠ

그 젊은청년엘리베이터사진이 나오고 그이후로

그얼굴이 계속보여요

너무 무섭고 ㅠ

도대체 어떻게 맞으면 저렇게 될가?

도대체 얼마나 맞으면 사람이 맞아 죽을가?

그젊고 멀쩡한 청년의얼굴이 어찌 저렇게 됐을가?

그거보고 가끔 생각나서 너무너무 무서워요 ㅠ

그젊은청년이 너무너무 가엽구요 ㅠ



IP : 14.33.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총각
    '20.5.19 1:25 PM (106.102.xxx.58)

    저도 그 총각이 젤 불쌍했어요.

    그리고 맘아픈건. 농약 아내 살인사건요. 진범이 누굴지 너무 궁금하고 아버지랑 딸 너무 불쌍 ㅠㅠ

  • 2. ..
    '20.5.19 1:37 PM (106.244.xxx.164)

    저도 그 청년은 뭔가 가슴이 아리더군요
    일면식없어도 이런 맘인데 그 부모는 대체 어떤 정신으로 살아갈수 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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