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엔터테인먼트 사장 딸 김규리는 뭐가 불만이라고
자살시도하고
부모협박해서 돈 뜯고 그랬나요?
내용이 안나오는거 같던데..
살짝 나와요 부모 특히 엄마가 규율이 굉장히 엄격해요
집안 분위기도 새벽 4;50에 일어나 아침먹고ㅋ
애한테 살찌면 안된다며 야채즙 갈아주고
공부든 뭐든 관리를 엄청 시키더라구요. 숨막히게
그래서 애가 학교에서 햄버거를 달고 사는듯
글고 배규리에요ㅋㅋ
겨우 그거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고 집나가려고 돈에 집착해요?
배규리 서사가 참 약하죠.
그냥 본성이 나빠서라고 하는 게 설득력 있는데, 그럼 또 시청자들이 공감을 못할 수 있으니까
설정 한다고 한 게 그거 같아요.
굳이 이해하자면 엄마한테 짓눌려 살던 애가 오지 만나서 깡다구가 더 세졌다.
그 부모가 배귤 성희롱 당할때도 못본척하죠
자신들의 사회적성공, 사회적 지위유지에 딸을 이용하고 그걸 배규리가 잘 압니다
그래서 복수하고 싶어하죠
딸이랑 보면서 ..복에 겨워 저런다 했어요
인성이 나빠요
부모가 정서적인 지지나 공감은 전무하고, 숨막히게 스펙관리나 해주고.
성희롱 당해도 모른척하고.
죽고싶을것 같은데요, 도망치고 싶고.
게다가 배규리 자체도 정서적인 면이 참 약하죠
전 충분히 이해가요.
자살시도하다 실패하고 오히려 오지랑 일탈을 삼으면서 숨쉬는것 같다고 하잖아요. 살아있는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