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성쉼터 계약금1천만 중도금1천만 잔금4달뒤 4억
점점점점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0-05-18 20:35:05
4억 2천만 원 거래에 계약금 1천만 원?
정의기억 연대가 매각한 안성 쉼터 문제 오늘도 집중 보도 하겠습니다.
7억 5천만 원에 산 집을 4억 2천만 원에 판 것도 논란이었는데, 계약금과 중도금은 각 각 천 만 원만 받았습니다.
잔금 4억 원은 넉달 뒤에 받는 계약이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성 쉼터를 구입한 70대 노부부가 공인 중개사와 함께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을 찾아간 건 지난달 19일.
4억 5천만 원에 매물로 나온 쉼터를 4억 2천만 원에 사겠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정의연이 그 가격에 팔겠다고 연락을 한 건 사흘 뒤였습니다.
매매 대금 4억 2천만 원 가운데 계약금과 중도금을 각 1천만 원씩 치르고, 잔금 4억 원은 넉달 뒤에 지급하는 계약이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계약금과 중도금 액수가 상식적이지 않게 적다고 지적합니다.
정의연이 쉼터를 팔겠다고 매수자 측에 연락한 시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날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간담회를 열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쓴소리를 쏟아낸 날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91884
IP : 222.97.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점점점
'20.5.18 8:35 PM (222.97.xxx.28)뭐가 ㅡ ㅡ
항상 모든것이 일반적이지 않네요2. 유니크하네요
'20.5.18 8:37 PM (139.99.xxx.76)듣도보도못한 거래
3. 말도안됨
'20.5.18 8:39 PM (118.235.xxx.73)넘나 매도가 급했던 케이스.. 듣도보고 못한 계약금과 중도금이네요
4. ..
'20.5.18 8:41 PM (1.227.xxx.39)여기 관련 된 일은 모든것이 튀어요
뭐가 이렇게 급했던걸까요5. ..
'20.5.18 8:44 PM (223.62.xxx.118)꿩이 눈밭에 고개를 박으면 숨었다고 생각한다며요
고개만 처박고 김어준과 민주당이 편들어주면
잘 숨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6. ...
'20.5.18 8:53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그럼 아직 잔금을 받은건 아니네요.
그러면 계약금 돌려주고 이 사안이 정리될때까지 매각을 보류하는게 옳겠습니다.
그 증거물이니까요.7. ᆢ
'20.5.18 8:53 PM (223.38.xxx.183)223.62xxx118
너무나 적절한 비유네요
간댕이가 부어네요8. ..
'20.5.18 9:02 PM (222.97.xxx.28)중도금 1천 받았으면 계약 못 물려요.
구매한분이 취소하면 모를까9. 근데
'20.5.18 9:2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왜 급히 팔려고 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