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들이 2004년에 모금금지소송 했었네요

.....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0-05-18 19:40:54
http://naver.me/5FkLfym5
[전문] 위안부 할머니들, 16년 전에도 "정대협은 피해자 앵벌이로 팔아 배불린 악당"


'첫 공식 피해자' 심미자 할머니 등
무궁화회, 2004년 비판성명 및 소송
주목 못받다가 윤미향 논란에 재조명
"편법으로 지원금 타 국민혈세 축내"
현재 이용수 할머니와 판박이 논리
尹은 노무현정부 때 정대협 상임대표


[서울경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시민단체 운영과 관련해 회계 부정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자인 할머니들 상당수가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 이용수 할머니와 사실상 거의 같은 관점에서 해당 단체를 비판했던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004년에는 별도의 위안부 할머니들 모임인 세계평화무궁화회 소속 피해자들이 수요집회를 주도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내고 ‘모금 금지 소송’까지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미자 할머니 등 33명의 할머니는 2004년 1월 ‘위안부 두번 울린 정대협, 문닫아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정대협 사람들을 가리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 온 악당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시아 여성기금을 받으면 공창(公娼)된다”는 윤정옥 당시 정대협 대표의 공개 발언에는 “우리가 몇 년만 젊었어도 입에 주리를 틀고 싶다”고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다. 심 할머니 등 피해자 13명은 같은 해 성명과 같은 이유로 정대협과 나눔의 집을 상대로 ‘모금 행위 및 시위 동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법원에서 기각당했다.

무궁화회 회장이었던 심미자 할머니는 2004년 11월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처음으로 진짜 ‘일본군 위안부’임을 인정받은 피해자였다. 심 할머니는 2008년 작고했다. 윤 당선인은 2004년 당시 정대협 사무총장이었고 이듬해 2월부터 계속 상임대표를 맡았다.


16년 전 할머니들의 정대협 비판 논리는 최근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과 판박이다. 정부지원금을 편법으로 타 국고를 유용했다는 것부터 단체를 해체하라는 요구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그때당시에도 정의연은
할머니들한테
배상금 받으면 화냥년 공창이라고까지 협박했었네요
할머니들은 돈 한푼 못 받게 윽박지르고
그리고 지들은 할머니들 사진 이름 팔아 모금질해서 슈킹
슈킹의 역사가 하루이틀이 아니었네요






IP : 203.226.xxx.1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
    '20.5.18 7:42 PM (116.125.xxx.199)

    이사람 하루종일 할머니글만쓰는데
    댁은 할머니들을 위해 뭐했어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할머니들 위해 시위를 하던가 해요

  • 2. 이게 뭐요?
    '20.5.18 7:42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

    '20.5.18 7:34 PM (203.226.xxx.125)

    응. 너네들이 지금 아무것도 반박못한다는게 팩트야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아베 조중동 찾다가
    이젠 mb 가져와서 얘가 더 나쁘대요~~~ 빼애액~

    Mb랑 비교하고 싶디???????

  • 3. ..
    '20.5.18 7:43 PM (223.38.xxx.68)

    우리가 독재들 적폐에 관심갖는 동안

    할머니들에게 빨대꽂고 있었던걸 몰랐네요

  • 4. ..
    '20.5.18 7:44 PM (223.38.xxx.68)

    할머니들 기부금은 손대지 말았어야지

  • 5. 203.226.xxx.125
    '20.5.18 7:45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설득을 하려면
    예의좀 갖춰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5.18 7:34 PM (203.226.xxx.125)

    응. 너네들이 지금 아무것도 반박못한다는게 팩트야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아베 조중동 찾다가
    이젠 mb 가져와서 얘가 더 나쁘대요~~~ 빼애액~

    Mb랑 비교하고 싶디???????

  • 6. .....
    '20.5.18 7:47 PM (203.226.xxx.125) - 삭제된댓글

    정의연이나 눈만돈 꿀빨던 시민단체들
    팩트로 반박 좀 해보세요
    계속 아이피 복사해서 가져오면 뭐가 달라짐?

    할머니들한테 배상금 받으면 화냥년이라고 한거 실화??

  • 7. 이미
    '20.5.18 7:47 PM (117.123.xxx.41)

    돌아가신 분들에겐 더 죄송하네요
    일생을 생각하면...
    보조금 기부금 그리 눈먼 돈으로 쓰면 안 되지요

  • 8. .....
    '20.5.18 7:48 PM (203.226.xxx.125)

    정의연이나 눈만돈 꿀빨던 시민단체들
    팩트로 반박 좀 해보세요
    계속 아이피 복사해서 가져오면 뭐가 달라짐?

    할머니들한테 배상금 받으면 화냥년이라고 한거 실화인가요?

  • 9. ㅁㅁ
    '20.5.18 7:54 PM (118.235.xxx.185)

    진짜 천벌 받을것들...

  • 10. 애초에
    '20.5.18 7:55 PM (116.45.xxx.168)

    일본군 성노예가 없었다는 인간들한테 입막음으로 받는 돈인데,
    그거 받으면 결국은 걔들한테 ㄱㅊ(입에 올리기도 싫네요) 취급 되는 거 맞죠.
    할머니들 명예를 위해 설득한거잖아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게 어떻게 배상금받으면 ㅎㄴㄴ이 됩니까?

  • 11. .....
    '20.5.18 7:59 PM (203.226.xxx.125)

    일본 사과받고 돈 쓰시다 돌아가면 큰일나나요?
    사사건건 훼방놓고 할머니들한테는 1원한장못 받게 하고
    본인들은 할머니들이름팔아 1원한장까지 뒷주머니로 챙기고
    돌아가시면 할머니 사진sns에 띄워 모금질....
    참 악착같애요.
    할머니들 앞세워 들어오는 돈이란 돈은 정의연이 다 슈킹하면서
    할머니들은 난방조차 안되는데 살게하고

    정 배상금을 못 받게할거면
    본인들이 모금질한돈
    국가에서 타 먹은 돈
    할머니들 위해써야지
    뭐? 정체불명 백수모임시민단체들에게 뿌려? 윤미향 일가족 배불리고?

  • 12. 불쌍한 할머니들..
    '20.5.18 8:09 PM (203.234.xxx.98)

    일제한테 유린당하고 저 쓰레기들한테 앵벌이 노릇만 해주다..사람이나 세상에 대한 신뢰가 없으실듯요..저런 것들이 할머니들 이용만 해먹으면 같은 민족이 나은게 뭔가요?? 정말 화가 납니다!!

  • 13. ...
    '20.5.18 8:13 PM (203.243.xxx.180)

    이리 당하고 저리 당하고. 할머니들 불쌍하시네요. ㅠㅠ

  • 14. 최소한!!!
    '20.5.18 8:24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이사람
    '20.5.18 7:42 PM (116.125.xxx.199)
    이사람 하루종일 할머니글만쓰는데
    댁은 할머니들을 위해 뭐했어요
    -------------
    원글이는 최소한
    할머니들 팔아서
    돈 벌어먹는 더럽고 파렴치한 짓!!!은 안한것 같네.

  • 15. ㅇㅇ
    '20.5.18 8:33 PM (125.185.xxx.252)

    충격
    할머니들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 16. 심미자선생님
    '20.5.18 9:33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고 심미자 할머니 블로그예요
    가슴아프네요. 유언장도 있습니다.
    당시 내부고발 후 심미자할머님은
    모든 지원을 배제당하시고 기림비에 이름도
    빠지셨다 합니다.

  • 17. 심미자선생님
    '20.5.18 9:34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himmija¤tPage=1

    블로그 주소.

    진짜 위안부 운동의 중심이 되셨어야 할 분은
    피해자 할머님들입니다.

  • 18. ..
    '20.5.18 9:35 PM (223.38.xxx.221)

    윤미향 사건 터졌을 때 맨 처음 떠오른 단어가 앵벌이 었는데 이미 2004년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썼던 표현이네요.

    그 동안 군부 독재와 싸우고 mb 의 탐욕에 찌든 비리와 싸우고 박근혜의 무능과 싸우느라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정대협에 착취당하는 줄도 몰랐네요.
    이용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이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큰 결심하고 터트리신듯.

  • 19. 아시아여성기금
    '20.5.19 1:29 AM (125.142.xxx.95)

    “아시아여성기금은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배상이 아니라 민간 차원의 모금으로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추진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배상을 요구하던 피해자들은 반발하였으나, 그들의 입장을 무시한 채 기금 재단의 설립을 강행하였다는 비판을 들었다. “

    공식적인 배상이 아닌 일본국민성금으로 모은 위로금인 아시아여성기금 . 이 기금 수령문제로 정대협과 무궁화회와는 갈등이 있었음.
    무궁화회는 수요집회도 반대.

    음... 이걸 받으라하고 수요집회도 위안부문제도 묻었어야하나..
    그럼 정의연은 10년전에 해산했을텐데...

  • 20. 돈돈돈
    '20.5.19 11:12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정의연, 과거에도 위안부 할머니에게 "더러운 돈 받으면 화냥X 된다" 발언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9&aid=0004574987

    과거 정의연의 이러한 행동엔 할머니들이 기금을 수령하면 단체가 와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김 박사의 논문에는 위안부 운동 관계자 D씨가 "정대협의 위기감이 뭐였냐면, 국민기금 받고 그러면 할머니들 뿔뿔이 흩어지고 운동이고 뭐고 아무 것도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등장한다.

    김 박사는 "정대협은 이들(할머니)의 존재가 위안부 운동의 성공적 전개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며 "기금 수령은 그 자체로써 뿐 아니라 그것이 가져올 여러 파급효과에 대한 고려 속에서 격렬한 반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라고 꼬집었다.



    할머님들 대부분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2004년 심할머님도 증언했는데 뭐 xx년?? 그것도 정대협이 없어질까봐
    못 받게 했다는데 저 위에 돈타령 하는 인간 정의연이심??
    그러고 윤미향은 개인계좌로 돈받고?
    부정회계로 1등 먹은 회계법인이 회계감사맡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302 CNN의 놀라운 코로나 그래프(feat. korea) 17 그린 2020/08/03 3,559
1101301 우울한 글;; 재수없는 일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ㅇㅇ 2020/08/03 1,860
1101300 대장용종)아산이나 삼성병원가려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7 대장 2020/08/03 1,883
1101299 싹쓰리 영업 나왔습니다~! 14 ... 2020/08/03 3,089
1101298 오십견으로 아픈데 정형외과와 한의원 중 14 오십대 2020/08/03 1,861
1101297 하희라 최수종 가족 영상 ^^ 9 ... 2020/08/03 4,499
1101296 드라마 한다다 스포, 남매 상봉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재방송.. 7 스포 2020/08/03 2,181
1101295 장맛비로 세상습도 96%인데 종아리와 종아리앞부분이 땡겨요 2 짜증나요 2020/08/03 1,973
1101294 스트레이트,이해충돌 재건축특혜법과 미통당의원들 15 .... 2020/08/03 1,009
1101293 일본 2차 보복 예고중에 언론이 미통당 조용히 묻어둔 기사 4 .... 2020/08/03 1,293
1101292 재난 컨트롤 타워로 쓴다던 굿모닝 하우스 13 ... 2020/08/03 1,416
1101291 하아 출근길인데 지하철놓쳤어요 ㅜㅜ 6 ........ 2020/08/03 2,195
1101290 개그맨 박준형 성격 좋아보이네요 28 방송 2020/08/03 7,788
1101289 강변에 펜션예약 취소할까요 7 취소 2020/08/03 2,141
1101288 해산물 해동 이렇게 하면 되나요? 1 ... 2020/08/03 563
1101287 현존 예수 인증샷 2020/08/03 1,339
1101286 앞으로 10년 10 내마음 2020/08/03 2,637
1101285 시부모님의 이래라 저래라 38 ... 2020/08/03 6,699
1101284 국대 떡볶이 김상현이 이언주와 나란히 앉아서 9 ..... 2020/08/03 2,292
1101283 오늘은 이재명 기사가 9 ㄱㄹㄱ 2020/08/03 1,240
1101282 드라마에서 제가 한 얘기를 썼어요 15 ㅇㅇ 2020/08/03 6,630
1101281 한국, 日의 추가보복 대응책 마련 마무리 7 초5엄마 2020/08/03 1,284
1101280 가볍고 작은 유선청소기 사고 싶은데요.. 5 ........ 2020/08/03 1,534
1101279 오늘 기말고사 치는 아이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 12 중3 2020/08/03 3,548
1101278 시부모 요양원에 안보내고 직접 모시는 댓가 41 .... 2020/08/03 1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