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여자 스타일 바뀌면 자기 좋아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나요
작성일 : 2020-05-18 19:39:29
3009457
오랜만에 안경도 벗고 모임에 꾸미고 갔어요. (평소엔 안경 쓰고 안꾸밈.)
그런데 거기 있던 과거에 저랑 썸타고 흐지부지된 놈이
항상 안경 쓰고 안꾸민 모습만 봤는데...
이번에 꾸미고 가니
제가 자기 꼬실려고 꾸미고 왔다 생각하네요.
그걸 속없이 모임 일원한테 말했대요
찰땐 언제고 다시 잘해보려는거 같다고...
미친거 아닌가요
진짜 자존심 상하네요
IP : 49.16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5.18 7:43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또
여자가 저언혀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자기 취향을 알아서 맞춰주려는 거라고 할걸요
이러나저러나 저 좋은대로만 해석하는 사람이에요.
저라면 그 모임 그만 나가요 먹고사는 데 지장을 주는 거 아니라면
2. 나사빠진것들
'20.5.18 7:52 PM
(125.184.xxx.90)
회사 다닐때 점심 먹고 산책하자길래 한번 회사 주변을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했었는데 완전 도끼병인지.. 출장갔는데 밤에 방에 찾아왔더라구요. 미친...
정신이 어쩌면 저런 생각을 하나 모르겠어요.
3. 할말을 잃다
'20.5.18 7:57 PM
(211.246.xxx.157)
남자들은 착각의 동물...
그 말이 생각나요...(멍~)
4. ...
'20.5.18 8:20 PM
(119.64.xxx.178)
웃으면 자기가 좋아서 웃는지 안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78380 |
윤미향 보도가 거짓이라고 밝혀진 게 뭔가요 29 |
ㅇㅇ |
2020/05/22 |
2,332 |
1078379 |
JTBC 정치부회의에 복부장 돌아왔네요? 11 |
앗 |
2020/05/22 |
2,209 |
1078378 |
이용수할머니 10년전부터 정의연 윤미향 문제 말해 14 |
점점점점 |
2020/05/22 |
2,469 |
1078377 |
면접 보고나서 입사 안한다고 하면 다음 지원때 불이익 큰가요? 1 |
.. |
2020/05/22 |
1,120 |
1078376 |
신천지압수수색! 7 |
ㄱㄴ |
2020/05/22 |
1,443 |
1078375 |
김호중은 왜 15 |
... |
2020/05/22 |
7,253 |
1078374 |
사당, 보라매공원쪽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9 |
00 |
2020/05/22 |
2,241 |
1078373 |
드라마 쌍갑포차 어때요? 20 |
드라마 |
2020/05/22 |
5,118 |
1078372 |
코로나 접촉후 며칠후면 안전한까요? 2 |
14일? |
2020/05/22 |
2,172 |
1078371 |
마스크 두통 어째요 ㅠ 19 |
에효 |
2020/05/22 |
4,679 |
1078370 |
이용수님 찾아가 소란 떤 남성 두분은 누구?? 3 |
어어어 |
2020/05/22 |
915 |
1078369 |
모금 거지같네요 7 |
.... |
2020/05/22 |
1,413 |
1078368 |
슬의) 채송화역에 어울리는 배우 34 |
ㅇㅇ |
2020/05/22 |
5,828 |
1078367 |
재난지원금..얼마남으셨나요ㅋㅋ 10 |
흠흠 |
2020/05/22 |
4,454 |
1078366 |
다리가는 사람 공기압마사지기 알려주세요 3 |
이름 |
2020/05/22 |
848 |
1078365 |
어제 슬의 보고 신효범 노래 플레이중인데 3 |
ㅡㅡ |
2020/05/22 |
1,560 |
1078364 |
락스가 손에 닿아 손피부벗겨졌을때 2 |
.. |
2020/05/22 |
2,437 |
1078363 |
"긴급재난금으로 강아지 사라고?"이러라고 준.. 5 |
dd |
2020/05/22 |
1,720 |
1078362 |
나눔의 집 인테리어 특정업체 몰아주기, 후원금 횡령 의혹 6 |
... |
2020/05/22 |
699 |
1078361 |
한섬 타임에서 본 모자 10 |
백화점에서 |
2020/05/22 |
4,070 |
1078360 |
가죽쇼파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어요. 1 |
가죽쇼파 |
2020/05/22 |
1,296 |
1078359 |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2 |
... |
2020/05/22 |
3,434 |
1078358 |
부모님과 행복했던 순간 글 보고.. 저도 제 어린시절... 6 |
흠 |
2020/05/22 |
2,519 |
1078357 |
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7 |
싱글 |
2020/05/22 |
1,854 |
1078356 |
슬의보다 슬빵이 훨 재밌다고 하던데... 23 |
그냥이 |
2020/05/22 |
4,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