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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가 저 비에 씻겨갔으면 합니다.

비야비야 조회수 : 694
작성일 : 2020-05-18 18:24:13
빗소리 좋아하는데요, 밧속을 걸어다니는 것도 좋아하구요.
저 비가 코로나를 씻겨내는 축복의 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183.10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내마리
    '20.5.18 7:01 PM (119.69.xxx.46) - 삭제된댓글

    오늘 아들한테 그리 말했어요
    아 정말 이번 비에 싸그리 떠내려가길...

  • 2. 제발요
    '20.5.18 7:04 PM (1.241.xxx.109)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3. ㅎㅎ
    '20.5.18 7:14 PM (110.70.xxx.115)

    저도 모르게 제목보고 아멘~했네요..얼릉 아무일 아닌듯 다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 4. 쓸개코
    '20.5.18 9:12 PM (121.163.xxx.198)

    저도 아까 빵사오면서 바닥에 흐르는 빗줄기를 보며.. 여기 다 씻겨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모두 같은 심정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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