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광주 518 ,40주년이라 하늘이 포효하는것 같아요
성동구 행당동이에요, 여기도 갑자기 밖이 컴컴해지더니 퍼붓고 있어요
반포인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게 거의 없어요.
인사동 아주 컴컴해지고 비 퍼붓고 있어요
용인도요
한 삼십분 폭포수처럼 퍼 붇다가 소강상태입니다~
신촌 인근이예요.
여기도 천둥소리 요란하고 번개도 번쩍거려요.
빗줄기도 제법 굵게 내립니다.
우리 강아지 지금 동물병원 입원중인데
이런 날씨 무서워해 걱정돼요.
천둥이라도 그쳤으면 좋겠어요.
성북구인데 여기도 온통 깜깜하고 비가 퍼붓고 있어요~ 퇴근할일이 걱정이네요
창고 수리 하느라
임시로 덮어놓은 비닐 다 날아가서....
온동네 바가지 다 내놓고 물받는데.
미쳤나봄.
그소리가 너무 좋아서
정신줄 놓고...
노트북에 비 다 튀는데....
지금은 차로 피난왔어여.ㅡㅡ
멍뭉이들 천둥소리 무서워하는데
천둥 빨리 그쳐랏!
목동도 퍼붓네요.. 아~ 신발 빨아야하는데..
오전엔 비가 안와서 기념식 잘 끝나 다행이죠. 하늘이 돕네요.
퍼붓기 일보직전.
캄캄해서 불켰시요..
이천은 한 한시간 전부터 컴컴해지더니
이제 막 퍼붓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