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더킹 보며 드는 생각

남주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20-05-18 16:14:56
공유와 이동욱이 연기뿐 아니라 그들 특유의 억양
더불어 멋진 옷빨까지 더해서
여주를 빛내주기 까지 했구나 싶어요
너무나 잘 어울렸던 저승가지 이동욱
도깨비는 몇번을 봐도 괜찮았어요



IP : 121.154.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8 4:1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전 도깨비도 안 보고 공유도 멋있어 보이진 않는데
    더킹은 내용이 구려요.
    남주는 밑도 끝도 없이 여주에게 프로포즈하고, 그것도 황제라는 놈이!
    여주는 튕기다가 갑자기 애절하고.
    전혀 공감이 안 가요.
    사건이라도 재밌으면 드갤에서 서로 해석하고 물어보고 난리일텐데
    어수선하고 별로 알고 싶지가 않음.
    그 와중에 ppl은 오지고요.

  • 2. ㅇㅇ
    '20.5.18 5:25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연기는 별로지만 외모는 이민호도 공유 이동욱에 밀리지는
    않죠~
    내용도 도깨비나 더킹이나 황당한것도 비슷

  • 3. MandY
    '20.5.18 5:52 PM (220.120.xxx.165)

    제가 앞부분은 안봐서 몰랐는데 어릴때 구해준게 김고은은 아니더라구요 그 신분증 하나때문에 사랑하게 되는 건 정말 무리한 설정같아요. 같이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설정으로 가지 굳이 첨부터 불꽃튀게 애절할 이유가 뭔지...ㅠ 김경남 혼자 너무 처절하고 조은섭 혼자 너무 발랄하고 이정진 혼자 너무 악독하고 정은채 혼자 너무 들이대고 ㅠㅠ 김고은쪽 경찰서 식구들은 왜 나온건지 ㅠㅠ 장미역할 강홍석 배우 아까워요 일제강점기와 625를 안겪은 설정 좋은 소재인데 아쉬워요

  • 4. 아직
    '20.5.18 7:09 PM (218.236.xxx.162)

    25년전 김고은 신분증이 어떻게 어린 이민호한테 갔는지, 어린 이민호를 구해준 것은 누구인지 안나와서 궁금해요
    이민호는 25년간 김고은 사진보며 기대고 미친듯이 수학공부하며 답을 찾기위해 노력했으니 아름답게 이 문제도 풀겠죠
    정태을 경위 이젠 내가 오빠네 이렇게 혼자 말도 걸으며 25년간 지내왔는데 다른 세계로 건너가 처음 자기한테 말 걸은 사람이 정태을 경위니 얼마나 반가왔겠어요...
    계속 플래시백으로 과거를 보여주는 것도 심상치않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679 엄마들끼리 품앗이로 아이들 가르쳐보신분 계세요? 22 .. 2020/05/20 3,496
1077678 반사회적 성향은 어릴 때부터 드러나는건지 18 띠용 2020/05/20 3,578
1077677 식사후 심박수가 지나치게 오르네요 @@ 2020/05/20 3,295
1077676 그럼 남들은 못해보고 나만 해봤을 듯 한것 58 ㅇㅇ 2020/05/20 5,825
1077675 공대생이 고등 수학 전반적으로 훑으려면 어떤 인강을 들어야하나요.. 6 00 2020/05/20 2,031
1077674 다른 여직원 생리휴가 못썼다고 끌탕하는 남편 11 에라이 2020/05/20 3,765
1077673 입덧하다가 피까지 토하네요 ㅜ 괜찮을까요? 10 ㅜㅜ 2020/05/20 2,352
1077672 대구분계세요? 7 무념무상 2020/05/20 1,622
1077671 작년 가을 유럽주차장에서 캐리어 도난 당했어요... 5 .. 2020/05/20 3,516
1077670 꽃시장 꽃가격 어느 정도 일까요? 15 발포비타민 2020/05/20 2,468
1077669 이용수할머니 84세때 국회의원 공천신청 48 정의연 2020/05/20 6,336
1077668 ‘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한 종교인 호소문 4 차분히 2020/05/20 802
1077667 동네 한살림은 재난지원금 카드사용이.. 10 .... 2020/05/20 3,439
1077666 안성집 논란정리! 16 정의연 2020/05/20 3,987
1077665 동네미용실 재난지원카드 안긁힌다고 안받더라구요 11 123 2020/05/20 5,698
1077664 제보자들(인분먹이는교회)에 2억넘는 레인지** 보셨어요? 2 등대 2020/05/20 2,455
1077663 저녁을 굶었어요. 4 2020/05/20 2,442
1077662 이ㅋㅇ 빌리책장 써보신분 어떤가요 5 아하 2020/05/20 1,613
1077661 멀버리 베이스워터 스몰, 어디가서 살까요? 15 ㅇㅇㅇㅇ 2020/05/20 2,950
1077660 노래좀 찾아주세요 제발 4 다잤네 2020/05/20 1,138
1077659 내 미래는 뭘까 3 술한잔 2020/05/20 1,374
1077658 자게 히트였던 초간단 빵을 구웠는데요.... 15 ^^ 2020/05/20 5,423
1077657 아파트관리단 회의 7 생활속 거리.. 2020/05/20 1,257
1077656 민주당 할머님유족 입막음시도 없없다고 하네요 4 ... 2020/05/20 1,310
1077655 정교수 직인파일 오보로 SBS 방송 심의 받는다 19 강은흐른다 2020/05/20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