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이 사방팔방 불어대니 언페이스풀 다이안레인 생각나네요

..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0-05-18 15:45:30
정말 영화속 장면처럼 바람이 정신없이 사방에서 불어대니 딱 다이안 레인의 그 장면 같네요
다만 내 다린 그녀의 가녀린 다리의 두배 아니 두배반 정도 두께고
그 남주같은 남자가 있었더라면 왠 ㅁㅊㄴ이 산발하고 다니냐 하고 쳐다볼 몰골이었다는
집에오니 비가 올건지 천둥소리 납니다.

IP : 125.178.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5.18 4:23 PM (115.94.xxx.252)

    ㅎㅎㅎㅎㅎ
    영화라 멋있는 거..

  • 2. 무료
    '20.5.18 4:34 PM (175.223.xxx.92)

    좋아하는 영환데 보여주는 곳이 없나요?

  • 3. ..
    '20.5.18 4:42 PM (125.178.xxx.106)

    저도 너무나 다시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그냥 유투브에 영화의 명장면들 짧게 올라와 있는거 다 찾아서 보니 대략 영화 한편 다 본 느낌 나더라고요

  • 4. ..
    '20.5.18 4:50 PM (106.102.xxx.176)

    음..
    그녀는 아름다웠고
    그 남자는 섹시했죠

  • 5. ..
    '20.5.18 4:53 PM (125.178.xxx.106)

    아름답고 섹시한 남녀가 만나서 지저분하게 불륜을 ㅡㅡ;;
    그 결과 살인자가 되어버린 불쌍한 리처드 기어 ㅠㅠ

  • 6. ...
    '20.5.18 5:28 PM (221.151.xxx.109)

    며칠 전에 밤에 케이블에서 해줬어요
    불륜은 아름답지 않지만
    영상미는 좋은 영화죠
    배우들 연기도 좋고

  • 7. 쓸개코
    '20.5.18 5:32 PM (121.163.xxx.198)

    트렌치코트 입은채로 바람에 어지럽게 헝클어진 그녀의 머리.
    다이안 레인이라서 참 근사했죠.^^
    https://blog.naver.com/withelice/220625917952

  • 8. 어릴때
    '20.5.18 5:46 PM (14.4.xxx.184)

    중1때로 기억해요.
    어느 하이틴 잡지 같은 거였는지, 여튼 책자에서 다이안레인 사진을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진짜 뇌리에 확 박혔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72년생이니까 80년대 중반이었겠죠 ㅎ
    다이안 레인이 나온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이름을 보니 너무나 반가워서요 ㅎ

  • 9. 저도 중학때
    '20.5.18 9:59 PM (118.222.xxx.105)

    몇 학년때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잡지에서 다이안레인 사진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전 70년생.

  • 10. 울딸이 40대인데
    '21.8.7 2:32 PM (58.230.xxx.109)

    다이안레인 어린시절 사진 방마다 붙여놓고 태교 했었는데 ㅠㅠ
    그래서 피부 하얗고 갸름한 얼굴형에 머리카락색이 노르스름한 딸이 나왔나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427 감자를 1 2020/07/05 1,158
1091426 서울집 사는 사람들. 4 2020/07/05 2,645
1091425 엄청 많은 뱀꿈을 꿨는데 9 Dd 2020/07/05 3,487
1091424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추천해주세요 18 2020/07/05 2,158
1091423 신생아 돌봄 19 초록이 2020/07/05 4,354
1091422 코로나 관련 웃픈 이야기. 3 .. 2020/07/05 2,176
1091421 넷플릭스 레미제라블 재미있네요 1 요즘 2020/07/05 1,704
1091420 남편에 대한 애정 테스트 7 ㄴㄴ 2020/07/05 4,414
1091419 인생이야기 2 김진애의원님.. 2020/07/05 1,706
1091418 환자간병 해줄수있나요? 1 대학병원 2020/07/05 1,953
1091417 지금 일욜아침 공원돌기 하려고 나갔다가 4 산책 2020/07/05 2,899
1091416 고3때까지 열심히 읽던 추억의 책들 38 사춘기때 2020/07/05 3,965
1091415 작은 감사를 내안에 2 또또 2020/07/05 905
1091414 "나도 폭행당했다" 잇단 폭로에 전현직 선수 .. 뉴스 2020/07/05 2,002
1091413 최숙현선수때린 장ㅇㅈ선수 15 2020/07/05 8,607
1091412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3 힘들다 2020/07/05 2,958
1091411 우리는 짜놓은 판에 울고 웃고 하네요. 1 뉴스나 여러.. 2020/07/05 1,548
1091410 지민 권민아 사건이오 인스타 파급력 대단하네요 5 ㅇㅇㅇ 2020/07/05 5,952
1091409 최숙현선수 폭행장면 하~악마새끼들 14 그대가그대를.. 2020/07/05 7,226
1091408 스터디카페 노트북 분실 안될까요? 10 ㅇㅇ 2020/07/05 4,987
1091407 연예인들이 부럽다고 느꼈을 때... 5 ㅇㅇ 2020/07/05 4,574
1091406 '코로나 의료진' 예산 새로 편성..대구 간호사도 수당 받는다 1 ... 2020/07/05 1,444
1091405 비긴어게인 레전드인 가수들 21 소확행이쥬 2020/07/05 4,967
1091404 오늘 시어머님댁놀러갔다가 13 아줌마 2020/07/05 7,720
1091403 비긴어게인 소라언니ㅜ 19 에휴 2020/07/05 6,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