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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이 사방팔방 불어대니 언페이스풀 다이안레인 생각나네요

..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0-05-18 15:45:30
정말 영화속 장면처럼 바람이 정신없이 사방에서 불어대니 딱 다이안 레인의 그 장면 같네요
다만 내 다린 그녀의 가녀린 다리의 두배 아니 두배반 정도 두께고
그 남주같은 남자가 있었더라면 왠 ㅁㅊㄴ이 산발하고 다니냐 하고 쳐다볼 몰골이었다는
집에오니 비가 올건지 천둥소리 납니다.

IP : 125.178.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5.18 4:23 PM (115.94.xxx.252)

    ㅎㅎㅎㅎㅎ
    영화라 멋있는 거..

  • 2. 무료
    '20.5.18 4:34 PM (175.223.xxx.92)

    좋아하는 영환데 보여주는 곳이 없나요?

  • 3. ..
    '20.5.18 4:42 PM (125.178.xxx.106)

    저도 너무나 다시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그냥 유투브에 영화의 명장면들 짧게 올라와 있는거 다 찾아서 보니 대략 영화 한편 다 본 느낌 나더라고요

  • 4. ..
    '20.5.18 4:50 PM (106.102.xxx.176)

    음..
    그녀는 아름다웠고
    그 남자는 섹시했죠

  • 5. ..
    '20.5.18 4:53 PM (125.178.xxx.106)

    아름답고 섹시한 남녀가 만나서 지저분하게 불륜을 ㅡㅡ;;
    그 결과 살인자가 되어버린 불쌍한 리처드 기어 ㅠㅠ

  • 6. ...
    '20.5.18 5:28 PM (221.151.xxx.109)

    며칠 전에 밤에 케이블에서 해줬어요
    불륜은 아름답지 않지만
    영상미는 좋은 영화죠
    배우들 연기도 좋고

  • 7. 쓸개코
    '20.5.18 5:32 PM (121.163.xxx.198)

    트렌치코트 입은채로 바람에 어지럽게 헝클어진 그녀의 머리.
    다이안 레인이라서 참 근사했죠.^^
    https://blog.naver.com/withelice/220625917952

  • 8. 어릴때
    '20.5.18 5:46 PM (14.4.xxx.184)

    중1때로 기억해요.
    어느 하이틴 잡지 같은 거였는지, 여튼 책자에서 다이안레인 사진을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진짜 뇌리에 확 박혔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72년생이니까 80년대 중반이었겠죠 ㅎ
    다이안 레인이 나온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이름을 보니 너무나 반가워서요 ㅎ

  • 9. 저도 중학때
    '20.5.18 9:59 PM (118.222.xxx.105)

    몇 학년때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잡지에서 다이안레인 사진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전 70년생.

  • 10. 울딸이 40대인데
    '21.8.7 2:32 PM (58.230.xxx.109)

    다이안레인 어린시절 사진 방마다 붙여놓고 태교 했었는데 ㅠㅠ
    그래서 피부 하얗고 갸름한 얼굴형에 머리카락색이 노르스름한 딸이 나왔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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